도둑의 노래 CANCO DEL LLADRE (칸쇼 델 야드레)
도둑의 노래 CANco DEL LLADRE (칸쇼 델 야드레)에 얽힌 사연
스페인의 예향인 카탈로니아 지방의 민요로
우리에게는 미겔 요벹의 편곡으로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기타아 소품입니다 " 도둑의 노래"는 많은분들이 곡 분위기와 잘 안어울리는 "도둑"이라는 단어에 의문이 있는 분들이 있어서 곡 해설과 가사번역 올립니다. 이곡의 내용은 |
한 착한 남자의 사랑의 순애보입니다
한 여자와 이루지 못한 사랑을 세월이 지난후에 고백하는 진솔한 마음을 봅니다.
사랑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자신을 사랑을 몰래 훔친 도둑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봅니다.
기타아 독주
가지고 있는 도둑의 노래 악보. 카탈로니아 민요집 , 음반( 미겔 요벹,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 호세카레라스)
가사 번역
도둑의 노래 CANco DEL LLADRE (캰소 델 야드레)
1절 Quam jo n'era petitet 내가 어렸을 적에는
festejaba i presumia, 간절하게 생각했지요
espeardenya blanca al peu 햐안 샌들을 신고
i mocador a la falsia. 윗주머니에는 손수건을꽂고
Adeu, clavell morenet! 안녕 ! 작은 연분홍 카네이션 꽃이여
Adeu, estrella del dia! 안녕 ! 새벽의 샛별이여
2절 I ara, que ne soc grander, 지금은 나이가 먹어
m'he posat a mala vida. 나쁜 삶을 살고 있지요
Me so posat a robar, 나는 도둑이 되었습니다.
ofici de cada dia. 매일 도둑질을 하지요
. Adeu, clavell morenet! 안녕 ! 작은 연분홍 카네이션 꽃이여
Adeu, estrella del dia! 안녕 ! 새벽의 샛별이여
3절 Quan he tingut prou diners, 내가 돈을 넉넉히 가졌을때
he robat tambe una nina, 나는 여자를 훔쳤습니다.
l'he robada amb falsedat, 그 여자에게 결혼을 약속헀지요
. dient que m'hi casaria. 거짓말로 여자를 훔쳤습니다
Adeu, clavell morenet! 안녕 ! 작은 연분홍 카네이션 꽃이여
Adeu, estrella del dia! 안녕 ! 새벽의 샛별이여
(카탈로니아어 번역 조국건 2007 11,7)
마리나 로셀의 노래
-
마음을 훔친 도둑이였군요..........ㅎㅎ
-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가만 가사만 보면 오히려 바람둥이의 느낌이 나는데요? ㅎㅎ
매일 도둑질을 한다는 것고 조금 이상한듯하고
돈이 많을 때 여자를 훔쳤단 얘기도 그렇고요 ㅎ 보통은 가난때문에 사랑이 못 이루어져야 정상인데 말이죠
아무튼 그동안 정말 도둑 얘기인줄 알았었는데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
왜 이 노래가 좋았는지 알겠어요, 어짜피 여잘 갖고 싶은 공통의 마음에 공감하며 ... 그리고 얄팍하게 욕심을 흘리고 다녔던 한 때를 담담히 고백하눈 듯 그런, 만고의 오페라 주제 같은 ... 오늘, 문득 이 곡을 갖고 싶군요,
-
이런 내용이었군요. 근데 참 히안하죠? 다들 이렇게 느끼고 있었죠 아마?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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