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구 안정감 있게 연주 잘 하시네요 ^^

녹음도 처음하신거 치군 잘 됬어요..
근데.. 녹음이 64Kbps/초 로저장되었네요
앞으로는 128 Kbps/초 이상으로 녹음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 녹음 음질차이가 나거든요..

연주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녹음은 MP3 플레이어인 iriver T20모델로 했고요, 녹음셋팅을 보니 high, medium, low quality종류가 있네요.
녹음은 medium 상태에서 되었고, high로 바꾸니 말씀하신데로 128kbps로 녹음이 되네요.
앞으로는 128kbps로 녹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앞뒤 잡음을 사운드포지로 잘라냈고요..

여하튼 엿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녹음을 해 올린다는것이 무척 힘들더군요.
앞으로 연주를 올리신 분들의 그런 노력까지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연습하는것이 소르 에튀드라 준비되는대로 순서대로 올려보겠습니다.

정겨운 소르의 연습곡이네요 소르만의 특유한 진행이 돋보이는 곡이져..
차분한 연주가 듣기 좋네요..

처음 녹음하신다니 녹음하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특히 연습없이 녹음하는건 더욱더 힘든일이구요
그냥 혼자서 치는거랑 녹음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더군요..
왠지 모른 긴장감과 틀리지 말아야 한다는 압박감등등
여러 요인으로 자신의 실력이 80%이상 나오기 힘든거 같습니다.
또한 대중 앞에서의 연주또한 녹음하는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
손을 적시는 땀과 긴장감으로 온몸이 굳어지는것 같은 느낌..

그러나 익숙해지면 훨씬 나아지는것 같습니다.
자주 자주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채찍을 들기보다는.. ㅋㅋ
녹음이 깔끔하네요..
저는 녹음 하면 잡음이 치~~~~익 끼던데... ㅋㅋ
포지에서 잡음만 잘라내는 메뉴가 있나요?? 저는 smooth/... 그거 말곤 모르겠어욤...
근데.. 백말띠면.. 혹시.. 2년 후에 계란 한판?? 이신가요?

제가 잡음을 잘라냈다는것은 녹음후 앞,뒤의 부스럭거리는 소리등을 잘라내기 했다는겁니다.
연주부분은 건들지 않았네요.
그리고...계란 한판이 30개인가요 40개인가요?

계란이 한판에 40개라면 4 X 10 이나 5 X 8 이어야하는데 우리가 언뜻 봐서도 계란판은

거의 정사각형이잖아여. 이걸로 추측해보면 5 X 6 = 30이 좀더 정사각형에 가깝죠 ㅋ 40개보단..

김형님 예리한 분석가이십니다. 제 나이가 이제 40이다 보니까 분석보다는 상식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나봅니다. 솔직히 계란 한판이 몇개인가도 몰랐고요..
그리고 앞으로는 닉네임을 '띠'빼고 그냥 '백말'로 하겠습니다.
전 85학번이고요, 대학교때 동아리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기타를 배우시 시작했습니다
그후 많이 못쳤구요, 일년전부터 레슨을 받으면서 다시 기타을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음... 백말띠라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에 대한 얘기들을..
어제밤에 술먹으면서 했었습니다.. ^^;;
78년생이 백말띠라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백말님은 6x년생인데도.. 백말띠라..
말띠는 무조건 백말띤가요?? -_-a;;
리플들이 저때문에 좀 어수선해졌네요.. ^^;;
백말 선배님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새내기를 넘어서는 안정된 연주입니다. 녹음도 훌륭합니다

녹음만 더 자연스런음으로 하시면
아주 좋겟는걸여..마이크가 가까운건지...
잘 들었습니다.

mp3로도 이렇게 녹음이 잘되는군요. 듣기 좋네요. 음질을 높이고, 사운드포지로 화장시키는 방법을 연구해보시면 더 듣기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