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박이요~ 이름은 JC..이것이 아니고....

어느날 갑자기 사람 좋은 얼굴로 무기 마린 플라주엘로를 들고 나타난...
낡은 차 하나 몰고 다니는 죄로 지금의 Bell이 하는 모든 허접스런 일들을
다 떠맡았던 사람..
가뇽의 피아노곡을 갑자기 좋아지게 만들었던 사람...
어느날 갑자기 병원 다닌다고 몇년이 지나도록 지금까지 전화한번 없었던!!!
오랫만에 Bell이랑 전화하다가 몇년전에 bell과 똑같은 처지에 있었던
사람이 있었는데....하다가 생각이 나서 함 통화를 시도했슴다.
오오...전화를 "사람"이 받더군여...그렇게 전화해도 이상한 여자만
받더니...("고객의 전화기가 어쩌구..")
우띠...이자가 하루에도 몇번씩 이 게시판을 들여다 보구 있다는 사실도
알았슴다..
아마 오늘 중으로 글이 올라올검다..한마디씩 해 줍시다..

지찬아~ 여성회원 좀 모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