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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작권 무섭습니다~
한미 FTA 결과 저작권존속 기간이 50년에서 70년으로 연장되었답니다. 미키마우스같은 경우도 2003년에 저작권 해방이 되어야 했지만 20년이 늘어나서 2023년까지 저작권법 보호를 받게 된 경우가 되었지요.
솔직히 좀 걱정되는 음반파일들이 많이 보이네요. 유이치 와타나메, 유키구라모토, 비틀즈, 데이빗 에그뉴, 패티 페이지, 쳇 베이커, 엘비스 프레슬리, 테리즈 몽캄, 아토믹 키튼, 마룬5, 데보라 콜맨, 매리 홉킨 .. 수님이 올리신 게시글 보고 쭉 한번 둘러 보았거든요.
특히 piggy님 좋은 음악 올려주시는건 감사하오나, 올려주신 대부분의 음반 파일 게시물을 지워주셔야 (10페이지 가까이 올려주셨던데요..) 나중에 큰 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기공님 짝궁님이 올려주신 파일들도 마찬가지구요.
일반 검색포탈 사이트에서 가수명/제목 검색하면 기타매니아 게시판이 웹문서 수집 사이트로 바로 뜨고 있습니다. 이거 누가 보고 신고라도 하면 큰일 나요..
뭐 물론 기타음악감상실도 안전한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클래식기타는 애호가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정도라고 한다면 피기님 인기공님이 올려주신 곡들은 대중적인 곡들이 많기 때문에 저작권법에 집중포화를 받게 될 수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딴지 거는게 아니고 정말로 걱정되어서 드리는 말이니 음악파일 게시글 삭제를 고려해주십사 합니다.
기타매니아 애호가가...
한미 FTA 결과 저작권존속 기간이 50년에서 70년으로 연장되었답니다. 미키마우스같은 경우도 2003년에 저작권 해방이 되어야 했지만 20년이 늘어나서 2023년까지 저작권법 보호를 받게 된 경우가 되었지요.
솔직히 좀 걱정되는 음반파일들이 많이 보이네요. 유이치 와타나메, 유키구라모토, 비틀즈, 데이빗 에그뉴, 패티 페이지, 쳇 베이커, 엘비스 프레슬리, 테리즈 몽캄, 아토믹 키튼, 마룬5, 데보라 콜맨, 매리 홉킨 .. 수님이 올리신 게시글 보고 쭉 한번 둘러 보았거든요.
특히 piggy님 좋은 음악 올려주시는건 감사하오나, 올려주신 대부분의 음반 파일 게시물을 지워주셔야 (10페이지 가까이 올려주셨던데요..) 나중에 큰 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기공님 짝궁님이 올려주신 파일들도 마찬가지구요.
일반 검색포탈 사이트에서 가수명/제목 검색하면 기타매니아 게시판이 웹문서 수집 사이트로 바로 뜨고 있습니다. 이거 누가 보고 신고라도 하면 큰일 나요..
뭐 물론 기타음악감상실도 안전한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클래식기타는 애호가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정도라고 한다면 피기님 인기공님이 올려주신 곡들은 대중적인 곡들이 많기 때문에 저작권법에 집중포화를 받게 될 수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딴지 거는게 아니고 정말로 걱정되어서 드리는 말이니 음악파일 게시글 삭제를 고려해주십사 합니다.
기타매니아 애호가가...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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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은 기타음악감상실도 음악 파일을 직접 올리기보단 유튜브등의 동영상을 링크시켜 주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기타매니아... 저작권법에서 비켜가는 사이트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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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그런데 저작권 여부의 검색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저는 걍 음악이 좋아서 올리는데 그렇게 많이 저작권에 걸리는 곡들이 있는지 몰랐어요,
일단 위에 적힌 아티들의 음원은 제가 시간 나는대로 틈틈히 삭제할께요, -
피기님, 검색이고 뭐고 할 필요 없을 듯합니다. 저위에 열거된 음악들이라면 안 걸리는 게 없다고 보셔도 될 듯합니다. 70년 안 됐으면... 참 웃기는게 법대로 하면 아마추어가 노래를 해서 올려도 걸린다네요. 이건 좀 웃기는 것 같긴 한데... 하여간 걸면 다 걸립니다.
저도 법을 잘 모릅니다만, 제가 알기론 저작권자가 고소를 해야 걸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클래식 기타 같은 경우엔 워낙 팬 층이 얇기 때문에 클래식 기타 연주자 입장에선 기타 매니아 같은 유명 사이트에서 한두곡 맛뵈기로 올리는 정도는 오히려 선전이 되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CD를 통째로 올린다면 좀 문제가 되겠지만요. 얼마되지도 않는 클래식 기타 팬들을 상대로 고소하려고 하는 연주자가 작곡가는 별로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그냥 애호가 입장에서의 생각이고 법대로 하자고 치사하게(?) 나오기로 작정하기만 하면 죄다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작권자가 꼭 고소하겠다 하지 않아도 대행 법률회사에서 이를 악용하여 고소하겠다고 협박하여 삥뜯다시피 하는 일도 많이 벌어지는 모양입니다. 법대로 하면 빠져나갈 구석이 없으니 재수없으면 꼼짝없이 당하겠더라구요. 그러니 인기있고 대중적인 음원, 동영상 등은 건들지 말아야합니다.
참, 세상 싫습니다. 어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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