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를 썼네요 확실히 음이 활발하게들립니다

바레하면서 손을 들썩들썩하는게...ㅎㅎ

초반부... 보통 악보보면 분산화음식으로 운지되어있던데, 데이빗은 스케일로 연주하네요.
대가의 연주라서 그런지 참 멋스럽네....

제가 치면 안습..소리.. ㅠㅠ 비교 정말 되네요 ㅠㅠㅠㅠ
역시.. 대가의 연주란.. ㅋㅋ

아니...도대체...엄청나다...스탠다르~한 자세...움직이는 교과서이다~

소리 꺼놓고 손만 봐도 감동 되는 건 내가 이상한 걸까요? ㅡㅜㅋ

어휴.. 신기해서 하루에 몇번을 보나....

완전히 감동적 입니다. 같은 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다를수 있나요
마치 피아노의 정확한 소리를 기타로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들은것 같읍니다.

극히 제한된 오른손의 움직임에 비결이.. 거의 안움직이듯 꼼지락 거리는데도 소리는 황홀..
마치 입을 꾹다물고 얘기하는 복화술같네..

와 저도 이거 치는데 저렇겐 안되네요...

저렇게 치셨다면 지금쯤 여기서 글을 남기고 있진 않으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