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이 운항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소리를 내게 돼 있다. 그런데 전시와 같은 해상 훈련 중에 적의 잠수함이 우리 군사구역에 침투해 어뢰를 쏘고 잠수함 잡는 초계함을 두 동강 냈는데도, 올 때는 몰랐다고 치자, 배를 폭파 시키고 갈 때도 몰랐단다.
천안함이 사고를 당한 시점에서 전개된 독수리훈련에 참가한 한미 해군력을 살피면 조사단의 발표가 얼마나 세계 각국의 군사전문가를 경악시킬만한 것인가를 쉽게 알 수 있다. 당시 천안함과 훈련을 벌인 한미 합동훈련에는 미 해군 이지스함 2척과 한국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비롯 한국 해군의 최신예 전투함인 최영함, 윤영하함과 2함대 배속 함정이 참가했다. 이들 함대는 대함 및 대공사격, 해양 차단 작전 등 다양한 해상 훈련을 벌였다 (연합뉴스 2010.3.26). 특히 이지스함은 반경 190km 지역의 200개 표적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최신 전함으로 현재 전 세계 5개 국가가 1백 여 척을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이지스함이 서해상에 3척이나 있었는데도 두 대의 잠수 물체가 수일간 이동하고 공격 어뢰까지 성공적으로 발사, 원대 복귀했는데도 탐지나 추적을 전혀 못했다며 우리 군과 미국을 무시하고 북한을 찬양하고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한국과 미국은 무기 체계며 전술 지휘 체계를 모두 바꿔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당장 또 수많은 군인들이 적의 어뢰를 맞고 언제 죽을지 모를 판이니 말이다. 그런데도 이런 시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일언반구의 말이 없다. 이는 또 어뢰를 맞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 답이 나왔다. 어뢰 공격이 사실이라면 지휘자를 처벌하고 무기 전술 체계를 전면 바꿔야 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그럴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바꾸기는 커녕 그런 지적을 오히려 비난하고 있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무슨 뜻인가?
천안함이 사고를 당한 시점에서 전개된 독수리훈련에 참가한 한미 해군력을 살피면 조사단의 발표가 얼마나 세계 각국의 군사전문가를 경악시킬만한 것인가를 쉽게 알 수 있다. 당시 천안함과 훈련을 벌인 한미 합동훈련에는 미 해군 이지스함 2척과 한국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비롯 한국 해군의 최신예 전투함인 최영함, 윤영하함과 2함대 배속 함정이 참가했다. 이들 함대는 대함 및 대공사격, 해양 차단 작전 등 다양한 해상 훈련을 벌였다 (연합뉴스 2010.3.26). 특히 이지스함은 반경 190km 지역의 200개 표적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최신 전함으로 현재 전 세계 5개 국가가 1백 여 척을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이지스함이 서해상에 3척이나 있었는데도 두 대의 잠수 물체가 수일간 이동하고 공격 어뢰까지 성공적으로 발사, 원대 복귀했는데도 탐지나 추적을 전혀 못했다며 우리 군과 미국을 무시하고 북한을 찬양하고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한국과 미국은 무기 체계며 전술 지휘 체계를 모두 바꿔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당장 또 수많은 군인들이 적의 어뢰를 맞고 언제 죽을지 모를 판이니 말이다. 그런데도 이런 시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일언반구의 말이 없다. 이는 또 어뢰를 맞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 답이 나왔다. 어뢰 공격이 사실이라면 지휘자를 처벌하고 무기 전술 체계를 전면 바꿔야 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그럴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바꾸기는 커녕 그런 지적을 오히려 비난하고 있다.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무슨 뜻인가?
Comment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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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바보로 알고 무시하던가 아니면 경게에 실패한 자기들의 잘못은 모르면서도
스스로 사과를 하고 사퇴를 해도 모자랄판인데
오히려 의문을 달면 유언비어고
철면피 창피를 모르는 그들은 투표로서 철저히 응징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
뜻이 간절하면 하늘에 통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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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7년 사망한 고 문영욱 중사 어머니 인터뷰 실어
연합뉴스는 20일 ‘천안함 46용사 유가족 “예상한 일...허탈”’이라는 기사에서 천안함 사망 장병들의 유가족을 인터뷰 했다.
이 기사에서는 고 문영욱 중사의 어머니가 합조단의 ‘북 소행’ 발표를 듣고, “당연히 북한(의 소행)일 것으로 생각했다. 북한이 아니면 누구겠느냐?”, “그래도 공식 발표를 들으니 기가 막히고 아무 생각이 안 든다”라고 말했다는 인터뷰를 실었다.
하지만 고 문영욱 중사의 어머니는 이미 2007년에 사망한 상태. 특히나 연합뉴스에서는 지난 4월 15일 고 문영욱 중사 어머니의 사망을 보도 한 바 있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6881 -
무당이라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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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에서는 다들 X가 되나 봅니다.
주의해야 할 뉴스들이 조중동만 있는 것이 아니네요.
연합 뿐만 아니라 양심에 털난 기자들 참 많아요.
뭐 앞에서 꼬리 흔드는 멍멍이 같아~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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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에 관료들이 죽은 사람에게까지 세금을 매겨서 백성들을 착탈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요즘에도 이런 일이 있군요. 죽은 사람이 인터뷰를 하다니........세상에 만상에
천인공노할............해외토픽 감입니다. 완전히 언론까지 조작하는군요.
기자가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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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스스로 정화작용을 회복할려면
첫째- 정치인은 국민을 섬기겠다는 머슴이 되려는 의식을 가진자를 가려내어야 겠고
둘째- 노무현 대통령이 시도했던 언론 정화를 위한 법률이 시행되어야 겠습니다.
가장 썩어 있는 두 직업적인 집단을 손보지 않고는 대한만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천안함 사건으로 세계의 웃음과 망신을 사면서 누구하나
아직도 책임을 지겠다는 x 하나 없고
오히려 책임을 져야할 당사자들이 직접 조사를 해서
기습공격에 당했다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발표를 하면서
복수 운운하는 발언을 하니
이 거짓말만 하는 정부를 무엇을 믿고 더 이상 기다려 볼 가치가 있습니까 ? -
썩어 문드러진 뇌를 파헤쳐서 도려낼 수도 없고...
고름이 꽉차서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사지를 잘라 버릴 수도 없고...
이번 선거에서도... 각인된 노예근성에 사로잡혀 있는 조선 백성들이 나라님이 좋아하는
나라당을 맹신하듯 찍어댈낀데...어찌해야 될꼬...어찌해야 하나요...
믿을 거라고는 그나마 상식과 정의에 반응하는 더운 심장하나 가지고 있는 긴데...
법치와 철학이 사라진 나라에서는 똥파리와 인간말종들이 득세를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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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분들이 합조단 발표에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고로 수많은 분들이 친북 좌파,??
확실한 증거가 나왔지만..연어급 잠수정이 잠행을 시작하면 세계 어느나라의 뛰어난 과학으로도 도저히 찾아내기 어렵다..고로 군함을 가진 전세계의 국가들은 김정일이 한테 까불면 큰코 다친다 한방이면 다 날라 갈다..뭐 이런 뉘앙스로 들리던데요.!! -
패잔병들의 너무도 당당한 모습..자랑스럽네요...ㅋㅋㅋ
패잔병들의 우두머리는 잘했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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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그래도 군이 있기에 우리가 이런 삶을 누리고 있는 판에
패잔병이라고 핀잔을 주려면, 적어도 원인제공자인 북한에 대해 먼저
한마디 하고 해법을 제시한 후, 우리 문제는 나중에 거론되어야
맞는 순서로 보는데, 좀 이상한 시각들이네요.
그리고 북풍이란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이리에게 먼저 따져야 하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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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있기에 우리가 이런 삶을 누린다고요?
군이 뭐 용병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방의 의무는 신성한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글세님은 북한이 도발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신가보죠?
저는 북한이 도발했다는 증거가 아무것도 없는데...님은 가지고 있나요?
역시나 신문 방송보도 쪼가리 몇장 읽고서 그런 결론을 내리신 건가요?
참나...전쟁에서 패한 군이 저렇게 당당할 수도 있는 건가요?
실전 전투에서 패했으면 제일 먼저 국군 통수권자가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의 행동을 먼저 보여야지...
전쟁에서 지고 돌아와도 글세님은 적들이 너무 강해서 졌다고 위로하시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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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천안함이 어뢰에 의한 폭발로 참몰했다는 데에 이견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서명을 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참여를 해서 조사를 했다는 것은 어떤 사건의 전말을 이해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중에서 가장 믿을만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통상 이런 조사의 결론을 "팩트(fact)"라고 말하고요.
여러 전문가의 반복 교차 검증에 의한 결론은 다른 어떤 방식보다도 진실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고,
그 이상으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거의 모든 지식이 이런식으로 얻어졌고요.
천안함이 그 1번 어뢰에 맞아 침몰한 것은 정파의 이해 관계를 떠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
지금까지의 수많은... 대한민국의 이름하에 벌어진 사건 사고의 진실은 대충마...20~30년 후에나
알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teripark님이 말씀하시는 "fact"의 수준이...십몇년전의 선거자금 출처정도라고 보면...
천안함사건은 아마도 몇배의 세월이 지나야 밣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을 도출했긴 했는데 풀이 과정을 완전히 차단해 버리고 이해하라니..이해가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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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식하지만...상식적으로 어떤 사건에 대해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양측이 있다면
그 양측이 동시에 검증에 참여하든지 아니면 양측이 수긍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검증을 의뢰해야지요
누구 말마따나 교통사고 낸 사람이 그 교통사고를 조사하여 결과를 발표해놓고 전문가들이 한것이니 믿어라?
이거 믿을 수 있겠어요? 사고 당시를 촬영한 동영상. 사고당시의 교신기록 등은 다 놔두고 전문가들이니 믿어라?
배의 승무원들은 물기둥을 못봤다고 TV에 나와 증언했는데 어것은 또 어찌된 영문인지요? -
역사적으로 이런 사건들은 많았던거 같습니다......
몇명을 희생시켜서 국민의 분노와 군의 사기를 높이고 전쟁의 명분을 만들었던 일들....
우리나라 역사속에 화랑이 그러하였고, 베트남전도 음모 인해 미국이 침략명분을 만들었던걸로 알아요
전쟁광들의 음모로 한반도가 숙대밭이 될거같아 불안하네요...
-
네 그렇습니다. 역사속에서 미국은 전쟁으로 끌어 가기 위해 자신의 군대를 일부 희생하는
조작까지 하면서 전쟁의 명분을 만들어낸 부끄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월남전만이 아니라 스페인 점령시의 쿠바를 침공할때에도
자신들의 함정에 폭발물을 장치하여 터트려 놓고
이를 빌미로 전쟁을 선포하고 들어가 점령을 했었지요,
참고로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 전쟁을 할때
유럽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미국에 군자금과 무기등 도와준 나라가 스페인 이였는데
(물론 이는 당시 영국과 대립관계에 있었던 스페인의 역사적인 배경도 있지만)
독립전쟁에서 승리이후 미국의 국력이 커지면서
스페인에게 은혜를 배신으로 갚아나갔던 역사가 미국의 치부를 말해 줍니다.
당시 스페인이 점령하고 있던 식민지를 미국이 하나 둘 빼앗아 나갔었지요.
이번 천안함 사건을 보면 미국이 쿠바를 침공할 빌미를 만들려고 자작극을 벌였던
역사가 생각나 걱정이 됩니다. 설마 그럴리야 없다고 생각하지만
역사속에서 도 비슷한 사건은 되풀이 되어 왔었습니다.
거듭 언급하는 속담이지만 쥐가 고양이에게는 상대가 안되지만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어버리면서 공격을 할수도 있는 미친짓을 할수도 있는만큼
최소한 출구는(선택의 여지를 남겨둠) 남겨두고 몰아붙여야 하는데
우리 스스로 상대방의 출구를 막고 다른 옵션의 가능성을 페쇄하는
어리석은 위험한 장난을 하는건 아닌지 거정이 됩니다. -
헷깔리네...
누가 지록위마라 우기건지...
근데
육이오는 누가 일으킨 건가요? -
이곳 스페인 말라가에는 CATEDRAL(대성당)이 있는데 정면에서 보면
양쪽의 돔이 쌍둥이 형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는데
한쪽의 돔은 미완성인 상태로 그냥 남아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독립전쟁때 스페인 전국에서 군자금을 모아서 도와주느라고
미완성으로 남아 있었지요, 독립이후 나라가 부강해지자
멕시코, 필리핀, 쿠바등 당시 스페인의 식민지를 점령해 나갑니다.
독립전쟁때 가장 적극적으로 도와준 스페인의 은혜를 원수로 갚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지금은 양국이 우호국이지만 국제 사회에서 영원한 우방은 없다는것은
지나간 역사를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말라가의 대성당 의 한쪽 돔을 마저 완성시키자는 의견도 있지만
그대로 남겨두자는 의견이 더 많은것은
독립전쟁때도와준 은혜를 원수로 되돌려 갚은 미국의 지나간 역사의 사연을 잊지 않고
기엌 하려는 의도로 볼수 있겠습니다.
어느 한쪽에만 목을 빼고 기대는것은 영원한 우방은 있을수 없다는것을 잠시 잊고 있는것은 아닌지?
주변 4강은 대한민국이 통일되지 않고 영원히 현재와 같이 남아있기를 바라겠지요
우리 민족이 지형학상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는 외교는 통일의 길도 더욱 멀게 만드는 잘못된 길이라고 봅니다.
주변 4강 과 모두 선린우호 관계를 유지하면서 중립을 지키되 강한 통일 한국을 지향할수는 없을까요?
지금과 같은 상황이 몇년만 더 이어진다면 만일 통일이 되더라도
북한에 대한 경제는 거의 중국에 예속되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북에서 어떤 급변 상황이 생기면 우리가 온전한 연고권을 ㅈ주장할수가 있을까요?
지난 10년동안 얼만나 퍼 주었다고 비판하는 보수층은
중국이 북한을 도와주고 투자한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는것을 알고도 그런말을 할수가 있을까요?
중국이 돈쓸곳이 없이 남아 돌아서 북한을 싸고 돌고 그렇게 도와주고 있습니까?
언젠가는 자기들의 영향권에 집어 넣을려는 음흉한 속셈이 있다고 보아야 할텐데...
우리 민족끼리 가까이 지내지 못하면서 또 오ㅔ세를 끌어 올것인지?
멀리 신라의 역사를 되새겨 보면 당나라의 힘을 빌어
고구려, 신라를 멸망시켰던 역사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를 우리는 삼국통일이라고 엉터리로 배웠고 아직도 삼국통일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나요?
북쪽의 그 광대한 땅을 다 잃고서 그게 무슨 삼국 통일이라고
중고등하교때 어릴때였지만 저는 그게 아닌데 하면서 이건 분명히 아닌데 하면서
타민족의 힘을 빌어 제민족의 피를 흘리는 역사가 또 다시
되풀이 되어서는 절대 안될것입니다.
네 원수조차도 사랑하라는 예수의 말씀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북에서 아무리 미운짓을 하더라도 언젠가는 껴안아 주어야할
우리의 형제이자 민족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
스페인에 사시면서
국내상황을 너무 정확히 보시네요......
오히려 국내에서는 텔레비젼과 신문등이 왜곡된 뉴스만 일방적으로 발표하여
대부분 귀에 크게 들리는데로 생각하는데 말이죠... -
정작 눈에 보이는 팩트??
그런 것은 부지불식간에 두동강 난 천안함과 수장된 수십명의 장병,
건져올린 어뢰 잔해, 그리고 그게 북의 설계도와 일치하는 가 여부..
이런 것들이지 언론에서 오락가락 하는 것들은 별로 상관이 없는 것들인데,
언론도 관제언론도 문제지만 인터넷상의 수많은 억측들도 마찬가지 문제아닌가?
-
주장은 정치적 의도가 깔릴수 있지만 데이터는 의도가 없습니다.
민주당이 박선원이라는 운동권 출신이 아니라
재료과학전공자를 조사단 일원으로 추천했더라면
그도 역시 조사단의 결론에 동의했을 것이라 믿습니다.
과학자는 데이터를 근거로 판단하거든요.
위의 기사가 주장하는 바를 이해하기위해서는
(1) 훈련에 참여한 군함들이 <사건 당시> 어디에 있었나하는 정확한 위치를 알아야 하고,
(2) 과연 이들이 있던 위치에서 천안함 근처의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는 가능성(장비 수준)이 얼마나 되냐를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된 기사라면 고려할 가치가 있지만
그냥 막연한 추측을 바탕으로 작성한 기사라면
그게 조중동 기사든 한경오 기사든 그냥 흘려듣는게 정신건강애 이롭습니다.
그리고 천안함이 잠수정 잡는 초계함이란 말도 맞지 않습니다.
갑판에 있던 큼지막한 함포가 말해주듯이 천암함은 물속보다는 물위를 공격하는 군함이죠.
잠수함은 고성능 소나를 탑재한 Lynx 헬기(링스대잠헬기)가 주로 탐지하고,
그래서 천안함 침몰 후로 Linx헬기들이 바삐 날아 다녔고
그러다가 두대가 추락하는 사고도 발생했죠.
그런데 그중 한대가 진도 앞바다에선가 추락했는데,
왜 링스헬기가 백령도 근처가 아닌 그쪽을 날아다녔는지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1호>라 적힌 훈련용어뢰를 줏은 곳이 그쪽 어디쯤 되는것으로 봐서
오래전부터 진도 앞바다엔 북잠수함이 출몰하는 지역으로 생각되고
아마도 우리 해군은 북한 잠수함이라면 아무 잠수함이라도 하나 잡으려 했나 봅니다.
이건 그냥 내 추측이니 그냥 흘려 보시길... -
원래 이글의 제목이 '논리적 모순'인데 에스테반님의 주장이야말로 글제목에 맞는 것 같습니다.
에스테반님이 우리 역사에 당나라라는 "외세"를 끌어드린 신라를 욕한다면
오늘날 북한을 압박하는 남한을 욕하기 보다는 중국이라는 외세에 붙으려는 북한을 먼저 욕해야 합니다.
단순히 남한이 압박정책을 쓰면 북한이 중국에 붙으니
북한 포용정책을 펴야한다고 주장하면 그야 일리가 있지만.
에스테반님의 논리에 따르면
현재 북한을 압박하는 남한은 1500년전 신라를 압박하던 백제나 고구려에 대비되고,
남한의 압박에 맞서 중국을 끌어드리려는 북한은 신라에 대비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북한=신라, 남한=고구려 백제 이렇게. -
그런데 신라가 타민족의 힘을빌려 제 민족의 피를 흘리게 했다 했는데
신라인에게 한민족, 한겨례이런 개념이 잇었을까요?
신라와 고구려는 사용하는 말이 같았는지도 확실치않은데,
1500년 뒤에나 생긴 민족주의 같은 걸로 신라인을 비판하는 건 너무 잔인합니다.
만일 신라인이 살아나 에스테반님의 주장에 변호할 기회가 생긴다면
아마도 고구려나 백제는 생존을 위해 투쟁해야할 경쟁자일 뿐이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인터넷 그만) -
하여튼 미국은 우리에게 병도 주고 약도 줄 수 있는 존재라고 누군가 하던데 ...
무슨 병을 주고 무슨 약을 주려 할것인지... -
현재 북한의 입장으로서는 유일한 생존 방법은 중국일것입니다.
중국의 도움이 끊어지면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지요, 그런 차원에서 북쪽을 이해하고
이솝우화에도 나오는 이야기 모두 잘 알듯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고립된 이를 세상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세게 바람을 불어 압박을 가하더라도 그 역반응만 더욱 키울 뿐이고
역시 따뜻한 햇빛을 지속적으로 쪼이다가 보면 결국은 언젠가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나오며 남쪽과도 가까워 지지 않을수가 없을겁니다.
지난 정권 10여년동안 어느 한쪽에서는 퍼준다는 말로 비난하지만
우선은 경제적으로라도 먼저 의존적이 되고 단 맛을 보게 되고 그 규모가 커지면
경제적 이유만으로도 다른 엉뚱한 생각을 할수 없게 만드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현정권 이후 남북관계가 얼어 붙고나서 모든것이 냉전시대로 거꾸로 돌아 가듯하니
10년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것같아 안타깝기가 짝이 없습니다.
개성공단만 해도 북쪽에서는 자신의 안보를 이유로 군부에서 반대 했다고 하나
결론적으로 그곳에 있던북의 장사정포나 군대가 10수KM이상 뒤로 물러난 만큼
평화 정착에도 기여를 한바가 크다고 보며 여기에는 금전적으로 가치를 따지기 힘든
효과가 있을것 입니다.
개성공단의 규모가 더 커지고 또 다른 지역에서도 협력 사업이 생기고
이렇게 상호간에 경제적 규모가 커지면 정치적 이전에 우선 경제적으로 통일로 가는
기반을 쌓을수 있는 기반이 될것인데
이렇게 남북이 얼어 붙으면
그야말로 북쪽에 무슨 상황이 벌어질때
중국으로 예속(최소한 경제적으로)되는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
지난 10년동안 퍼준 햇볕정책은 순수한 햇볕이라기보다는 본질적인 성격이
깡패의 폭력을 피하기 위한 상납금을 햇볕으로 포장한 것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 정권 들어 금강산 같은 경우 북의 총격으로 당연히 금지시켜야
마땅한 것이었고, 그 외에 북에 대해 유별나게 나쁜 정책을 편 것도 아닌 상태에서
북이 우리 함정을 침몰시킨 행위는 그들의 깡패 본색을 다시 한번 드러낸 것에 다름 아닙니다.
옛날 누가 한 얘기대로 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그렇게 하도록 북이 강요하는 형국인 바에야 선택의 폭은 매우 좁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당하고도 북에 대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비굴하게 넘어간다면
주권 국가로서의 존재와 위상이 의문스럽게 될 것이고, 그런 정부야말로 자격 없는
정부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국가의 책임있는 위치, 특히 정치권에 있는 자들이 외적의
침략행위에 대해 입을 다물고 본질을 외면하는 헛소리만 늘어놓는다면 그런 자들도
실상은 매국노에 가까운 것입니다.
소위 좌파로 불리는 자들이 좋아한다는 용어 "주체적인" 국가로서의 정책을
우리도 펴는 게 무슨 문제라도 되는 것처럼 이상한 여론이 많은 현실도 씁쓸합니다.
-
아주 오랜 엣날에 신발장수가 맨발로 살고있는 아프리카에 신발을 팔아먹은 이야기
아마 기엌하시는분들 많을겁니다.
그들은 맨발로 사는데 아무런 불편을 모르고 살아 왔었는데
누군가가 와서 공짜로 주니까 신어 보았는데
오랫동안 신발을 신고 생할을 하다보니 다 떨어 질때가 되었는데
그때에 와서는 과거에 공짜로 준것에 몇곱을 붙여서 팔아도
사지 않을수가 없었다는 이야기이지요.
주변 사강이 원하는대로 영원히 남북이 대립해서 이렇게 지낼것인지?
아니면 인내심을 가지고 그 신발장수와 같은 지혜로
북에서도 경제적인 이유로만으로도 남쪽과 평화공존을 하지 않을수 없도록
깨달을수 있을때까지는 당장에 경제적으로는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먼 장래를 내다보면 결국 우리민족에게 평화와 이익을 가져다 줄것임을
알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똑 같은 말을 상납금으로 표현하는것은 조금만 더 먼 미래를 내다 볼수 있다면
그렇게 쉽게 할수 있는 표현은 아닐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무슨 다른 좋은 대책이라도 있습니까?
이웃 누구만 좋으라고 한 민족간에 어떤 상황에서도
또 다시 전쟁의 불씨가 되는 상황은 막아야 그것이 최 우선이 아닐까요? -
증거를 들이대도 저런 눈뜬 장님 같은 소리를 해 대고 있으니 ....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도 모를 사람이군.
삽질 많이 하시느라 힘들겠습니다 그려. -
사회생활은 젊잖게 하시면서 왜들 이러십니까...^^
삽질은 딴분이 열심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남이 먹는게 똥같이 보여도 아고...내가 먹고있는
된장도 다른 사람이 보면 똥으로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요...^^
-
증거를 부정하는글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다만 상식적으로 책임이 있는 당사자들이(군사재판에
서 있어야할 그들이) 정보를 독점하고 마치 개선장군인양 창피한 이야기를 뻔뻔스럽게 하는 꼴이
보기 싫은것이지요, 왜 많은 국민들이 요구하는 정보는 그들만이 독점해야 합니까?
스스로 의심받을 짓을 하면서 무조건 믿어라 ? 고 말하는 그들이야말로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도 모를 집단들인것 같군요,
누군가를 미워하고 복수심은 자기 자신을 해치는 부메랑 같이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지구상의 또 다른 깡패국가 이스라엘 같이
돌멩이 하나 맞으면 전투기로 보복 폭격을 하듯이 그래야 주체국가로서의 체면이 세울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미운짓에 대한 보복은 인내심과 사랑이 해결이지
똑 같은 반응을 보인다면 모든 상황은 더욱 어려워 질것입니다.
결국은 인내심과 사랑으로 스스로 더워서 북에서 옷을 벗을수 있도록(평화공존의 마당으로 나오도록)
인공 태양을 꾸준히 태워주는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경제적으로 서로 의존적이 되고 더욱 심화되면 언젠가는 분명히 좋은날이 올것으로 믿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복은 더 큰 보복을 불러 일으키고 스스로 민족 공멸의 길로 갈것입니까?
남북이 붙으면 어느 한쪽도 승리자가아닌 공멸의 길입니다. -
에스떼반님의 글에서 진정성을 느낌니다.
정의와 질서와 법치를 똑같이 배웠는데 어찌 이리도 보는 시각이 다를 수가 있을까요...
님같으신 분이 많아져야 대한민국의 미래도...한반도의 미래도 조금 밝아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떼반님,
미운짓에 대한 보복은 인내심과 사랑이 해결이라며
북한 입장은 그렇게도 이해하고 포용해 주면서
국민으로부터 정당한 권력을 위임받은 현 정부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도 여유가 없으신지요?
님의 글에서 섬뜩한 증오심을 느끼는 건 저뿐인가요?
-
섬뜩한 증오심을 아직 체험해 보시지 않으셨군요...
민주정치의 뿌리와 진정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한발짝 앞섰던 우리 청년들을
에스님이 말하는 정부가 섬뜩한 증오심으로 단칼에 목을 베어버린 일들을 망각하고 있습니까...
선거고 나발이고...지금 대한민국의 진정성이... 그 때의 처절함을 잊고... 지금 또 다시 훼손될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처절한 현대사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에스떼반님의 글을 그런 편협된 시각으로 바라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사랑의 반대는 증오심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도 무관심해지는것입니다.
물론 국민의 다수에 의해 선택이 되었지만
그동안 스스로 국민들에게 얼마나 거짓말을 늘어 놓았는지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불리 할때는 임시 방편으로 거짓말로 넘어 가려하고....
모두가 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방법과 의견의 차이라고 봅니다.
스스로 국민에게 머리를 조아리면서 사과문을 발표하고서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오히려 국민들에게 반성하라니 이런 정부를 믿고 침묵만 하고 있어야 겠습니까?
분명히 잘못가고 있다고 생각 되는것은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국민의 힘(투표)로서 깨닫게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남과 북을 똑 같은 반열에 놓고 평가하거나 비판하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음을 이해 할수 있으면 좋겟습니다.
서로 상대의 현실적인 실상을 인정하는 시발점에서 대화가 되어야 할텐데
그렇지 못함이 답답하지만 그렇다고 또 다른 해결책, 대결구도가 아닌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한번 내어 봅시다
-
에스님. 정부를 미워하는 게 아니라 정권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한쪽눈만 감아도 예산 20조원을 줄일 수 있다고 약속했는데 그동안 비난했던 전정권이 5년동안 증가시킨 국가채무(그것도 IMF 뒷습하느라 발생한 것이 대부분)보다 더 많은 빚을 늘렸습니다. 국가채무증가율이 OECD회원국 가운데 1위입니다. 인위적경기부양 및 4대강사업 때문입니다.
강바닥 모래를 팔아서 사업하면 정부 돈 한푼 안들고, 100%민자로 가능하다고 떵떵거리며 큰소리쳤는데 4대강사업 최소 22조원은 또 어찌된 영문입니까?
4대강사업하면 20,30대 일자리가 늘어난다더니 사상최대의 실업율은 또 무엇입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 최소한 약속을 못지켜 죄송하다는 말이나 양해를 구하는 상식적 절차가 있었는지요.
기껏한다는게 선거때 무슨말인들 못하냐 라는 그를 믿었던 국민을 순진한 바보로 만드는 발언이나 했었지요.
전에는 걸핏하면 이 이유 저 이유 대면서 탄핵얘기가 끊임없더니 지금은 용비어천가 뿐이라서 상전벽해의 격세지감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
저게 결정적인 증거라면 더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한, 미, 북, 중 등의 합동 분석 기관에 의뢰하여, 건져올린 부속물의 진위여부와 함께 부폐한 정도, 녹슨 시기 측정, 특히, 1번 이라고 쓰여진 잉크의 성분을 분석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모든 의문과 의혹은 정리될 것입니다.
북한, 중국에 더이상 아무 말 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인데, 도대체 왜 안하는 걸까요?
하긴, 얼마전에 발견된 독일 어뢰 파편도, 북한이 위장하기 위해 이를 몰래 들여와서 발사 했다고 우기던 사람들입니다. 잉크성분이 한국산 모나미 매직이라고 판명나도 북한이 몰래 가져다가 썼다고 하면 그만이죠.
그 우리군이 사용하는 독일 어뢰 파편 얘기는 왜 쏙 들어갔나요? '백령도근처 바다에서 발견한 어뢰파편은(연식을 불문하고) 천안함을 공격한것이다' 라는 논리대로라면, 우리군이랑 북한잠수함이랑 한발씩 천안함을 공격한게 되나요?
..도대체 논리와 상식이 통하지 않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
사람들이 보니까 절단된 부위의 형광등이 멀쩡했다네요.
뭐 유리창이며 기타 것들도 고스란히 붙어 있고..........
그래서 그 형광등이 무슨 제품이냐고 하니까 '남영전기' 제품이었다네요.
배를 두 쪽 내는 어뢰를 맞고도 멀쩡한 형광등이니 다음에 형광등 살 때는 꼭 이것으로 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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