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사시 스튜디오(사진, 오디오, 음색 전문)에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오모씨

(*.74.165.35) 조회 수 497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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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의 건강을 위해

당분간 교촌치킨은 받지 않습니다.

요즘 피가 꺼꾸로 도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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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저녁하늘 2004.05.01 19:02 (*.243.227.80)

맞아요^^ 이제 닭사육농가도 충분히 회복되었으니 오모씨님은 걱정 안하셔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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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모군 2004.05.01 19:07 (*.222.119.58)

으흠~ 부산서 너무 맛난거 드시고 와서 그래욧!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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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04.05.02 06:11 (*.85.123.85)

그럼 야채피자로 일단 전환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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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04.05.02 10:44 (*.139.159.137)

교촌 치킨을 계속 먹되 껍질을 다 벗기고 속만 먹으면 어떨까요? (ㅋㅋ... 그럼 무슨 맛이래?)

닭고기는 껍질에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고기는 다리 쪽이 지방이 비교적 많은 편이고 퍽퍽한 가슴살은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가장 낮은 건강식이죠. 그런 면에서는 껍질 쪽만 조심하면 소고기 돼지고기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닭고기가 나은 편이긴 한데, 뽀사시 스튜디오 주인장 같이 교촌 치킨 중독증세를 보이는 특이한 경우에는 글쎄...

말 나온 김에... 좀 웃기는 사실이지만 오징어는 콜레스테롤이 다소 함유된 편인데, 다리가 몸통보다 서너배 높다고 하네요. 뭐 오징어를 매일 먹을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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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사시스튜디-오 2004.05.03 03:13 (*.58.94.138)

감사합니다.
꿈에 닭이 나타나 자꾸 뎀벼들어 더 이상 닭을 먹어선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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