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교통부에서 발표한 내용인데
앞으로 아파트나 빌라같은 공동주택에서
'개와 고양이, 새 등의 동물을 애완용으로 기를 경우
통로식은 같은 라인,
복도식은 같은 층에 거주하는 입주자 과반수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한데요...
이유는 소음과 청결문제 때문이래요.
이 발표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 :
"잘됐다. 강제로라도 시행하라..."
"전 가구의 1/4 이 애완동물을 키운다는데 이 조치는 너무 현실성이 없다.."
"지금 투표하는거냐? 과반수가 다 뭐냐..쪼다들..."
"개 때문에 시끄러워서 짱난다.."
"난 개보다 시끄러운 초딩이 더 짱난다..."
"그럼 이참에 초등학생도 주민들의 허락을 받고 키우도록하자.."
"애견가 전용 아파트를 더 1/4 이상 신설하고 방음시설을 강화하고 의무화하라"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 때문에 지금 지구가 이모양으로 망가진거다.."
"일주일에 한번씩 신체검사를 의무화 한 후 목욕안한 사람도 주거를 불허하자.."
이번 가을에 이사를 가야하는 울 식구는
큰일 났습니다..ㅠ..ㅠ
일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주택으로 가야하는데
매물도 없고 게다가 주택이 아파트 보다 더 비싸기도 하고....
눈치 안보고 멍멍이 키울수 있는 곳은 오데 있을지...
아...알래스카 가고프다....
나 이제 일어나 가리.
알래스카로 가리.
거기에 나뭇가지와 진흙으로 만든 작은 오두막 짓고
아홉마리 맬라뮤트와 개썰매 하나 가지리.
개가 낑낑대는 숲속에 마눌과 살리....
앞으로 아파트나 빌라같은 공동주택에서
'개와 고양이, 새 등의 동물을 애완용으로 기를 경우
통로식은 같은 라인,
복도식은 같은 층에 거주하는 입주자 과반수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한데요...
이유는 소음과 청결문제 때문이래요.
이 발표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 :
"잘됐다. 강제로라도 시행하라..."
"전 가구의 1/4 이 애완동물을 키운다는데 이 조치는 너무 현실성이 없다.."
"지금 투표하는거냐? 과반수가 다 뭐냐..쪼다들..."
"개 때문에 시끄러워서 짱난다.."
"난 개보다 시끄러운 초딩이 더 짱난다..."
"그럼 이참에 초등학생도 주민들의 허락을 받고 키우도록하자.."
"애견가 전용 아파트를 더 1/4 이상 신설하고 방음시설을 강화하고 의무화하라"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 때문에 지금 지구가 이모양으로 망가진거다.."
"일주일에 한번씩 신체검사를 의무화 한 후 목욕안한 사람도 주거를 불허하자.."
이번 가을에 이사를 가야하는 울 식구는
큰일 났습니다..ㅠ..ㅠ
일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주택으로 가야하는데
매물도 없고 게다가 주택이 아파트 보다 더 비싸기도 하고....
눈치 안보고 멍멍이 키울수 있는 곳은 오데 있을지...
아...알래스카 가고프다....
나 이제 일어나 가리.
알래스카로 가리.
거기에 나뭇가지와 진흙으로 만든 작은 오두막 짓고
아홉마리 맬라뮤트와 개썰매 하나 가지리.
개가 낑낑대는 숲속에 마눌과 살리....
Comment '3'
-
그냥 아파트로 가시고요.
누가 개를 길른다고 뭐라고하면
'우리집에서는 개가 저희를 길러요'라고 하시면 안될까요?
-
애완용이 아니고 식용이라 우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55 | 반신욕조...이거 살까 말까 고민중.. 6 | 오모씨 | 2004.03.05 | 7588 |
| 654 | 오늘 다음과 같은 기사를 읽었습니다. 5 | pepe | 2004.03.05 | 4110 |
| 653 |
눈온날 출근하는 내모습.
13 |
수 | 2004.03.05 | 5574 |
| 652 |
[re]........눈꽃핀 집주위 나무들(좀더 큰사진)
4 |
수 | 2004.03.05 | 4752 |
| 651 |
[re].....집 바로뒤 반대편작은나무들...
3 |
수 | 2004.03.05 | 3932 |
| 650 |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하나..
4 |
오모씨 | 2004.03.05 | 4957 |
| 649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두울~
1 |
오모씨 | 2004.03.05 | 4400 |
| 648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세엣~
3 |
오모씨 | 2004.03.05 | 4760 |
| 647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네엣~
3 |
오모씨 | 2004.03.05 | 4584 |
| 646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다섯~ 5 | 저녁하늘 | 2004.03.05 | 5168 |
| 645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여섯~
|
오모씨 | 2004.03.05 | 4025 |
| 644 |
[re] 3월 5일 새벽 서울 눈오는 풍경 일곱~
1 |
오모씨 | 2004.03.05 | 4201 |
| 643 | 한국갑부 100순위 5 | 로또인생 | 2004.03.04 | 9396 |
| 642 | 조씨 드디어 존경심...... 19 | 희경쓰 | 2004.03.03 | 6339 |
| 641 | 다 아는 유머. 8 | citara | 2004.03.03 | 5478 |
| 640 | 여기 누가 성형외과 개업하시려거등 .... 3 | 오모씨 | 2004.03.02 | 5250 |
| 639 | 토루 vs 지얼. 6 | 수 | 2004.03.02 | 5316 |
| 638 |
미워할수없는 히딩크
4 |
..... | 2004.03.01 | 5602 |
| 637 | 유럽인 vs 이탈리아인 6 | 옥용수 | 2004.03.01 | 5884 |
| 636 | 오늘 기타 문화원에 꼭 가봐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1 | pepe | 2004.03.01 | 4754 |
| 635 | 30분이상 PC 사용은 뇌에 위험!! 10 | 그놈참 | 2004.03.01 | 5128 |
| 634 | 선생님.. 18 | nenne | 2004.02.29 | 6990 |
| 633 | 어떤 님의 바탕화면이래요 ㅡㅡ;; 1 | 오모씨 | 2004.02.29 | 4391 |
| 632 | [re] 만만치 않은 바탕화면... 4 | 그놈참 | 2004.03.01 | 4871 |
| 631 |
몇 개 더올립니다
4 |
아이모레스 | 2004.02.29 | 6694 |
| 630 |
하다보니 그렇게...
1 |
아이모레스 | 2004.02.29 | 3992 |
| 629 |
쎄움.
8 |
오모씨 | 2004.02.29 | 6884 |
| 628 |
[re] 다소 한국적인 길.. ^^;;;;
4 |
옥용수 | 2004.03.01 | 7178 |
| 627 | 그래, 그거야. 할꺼면, 다 걸고 해야해 6 | 꿈틀이. | 2004.02.29 | 6891 |
| 626 | 아~~ 4 | pepe | 2004.02.29 | 6827 |
| 625 | 당구의 5대 정신 4 | 그놈참 | 2004.02.28 | 4864 |
| 624 |
피비...
11 |
지얼 | 2004.02.28 | 6320 |
| 623 | 하늘은 내편이다. 5 | pepe | 2004.02.27 | 5396 |
| 622 | 말뚝박기 게임 아시죠 ^^;; 3 | 기타35호 | 2004.02.26 | 3801 |
| 621 | 차범근 부부 싸움 현장[펌] 3 | 그놈참 | 2004.02.26 | 6680 |
| 620 | 띠동갑을 찾아보세요.. 4 | 그놈참 | 2004.02.25 | 5299 |
| » | 클났당... 3 | 지얼 | 2004.02.24 | 5382 |
| 618 | 김**님 연주듣고싶당. 11 | 수 | 2004.02.24 | 4318 |
| 617 | 미션 : 이 방을 탈출하라~ 16 | 옥용수 | 2004.02.24 | 5406 |
| 616 | 깨달음..! 13 | 勺園書生 | 2004.02.23 | 6940 |
| 615 | 걱정입니다. 4 | 옥용수 | 2004.02.23 | 5619 |
| 614 | 슈퍼마리오 기타연주 3 | 마초맨 | 2004.02.22 | 6384 |
| 613 |
누구일까요?
2 |
조모씨 | 2004.02.21 | 7112 |
| 612 |
누구일까요?
11 |
조모씨 | 2004.02.22 | 4881 |
| 611 |
지금 날씨가..
2 |
오모씨 | 2004.02.21 | 5294 |
| 610 | 살짝 달아 오르는 얼굴... 4 | eveNam | 2004.02.21 | 4579 |
| 609 | 고정석님에게 놀랬어요... 5 | 수 | 2004.02.21 | 5199 |
| 608 |
안동 하회마을 ........ 한컷
8 |
수 | 2004.02.21 | 5169 |
| 607 |
-- 수정
3 |
오모씨 | 2004.02.21 | 5424 |
| 606 | 만약 신이 나에게... 8 | ..... | 2004.02.20 | 468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마눌님은 쫌 싫어하시겠지만..-_-"
근데 그게 내 친구 말에 의하면 선택이 아니래여.
개나 쥐, 바퀴, 곤충, 벌레... 이런 거 무서워 하는 거요.
아무리 예쁜 강아지를 보여줘도
그냥 자긴 태어나면서부터 무섭다네여.
음...
그게 타고 나나 바여.
우리 조카들 봐도 한 조카는 옆에 바퀴가 지나가면 손가락으로 딱 집어 올려서 나한테 주는데
한 조카는 막 도망가 거든여...
아~ 정녕 성격은 타고 나는가!
여튼 마당 넓은 집 꼭 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