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책보다는 근처에서 선생님을 찾는게 더 좋을듯 싶네요...

음.. 시간도 좀그렇구 근처에는 없는데용...@~@
그냥 피아노책중에 바이엘이나 체르니 그런거 같이 난이도 별로 쭈욱 나오는 책 없나요..? 책보구 시간 날때 틈틈이 하면 안될까요..?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 당연히 장점이 훨씬 많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남에게 조언을 할만한 입장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노우드 기타 교본 (Solo Playing Guitar I, II, Frederick M. Noad) 를 추천합니다. 설명이 비교적 자세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재미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장점이... (근데, 지금 국내에서 출판되어 있는지??) 카르카시를 독학하는 것은...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좀 지겹거든요.) 테크닉 훈련의 길잡이를 위해서는 Scott Tennant 의 'Pumping Nylon' 을 추천합니다. DVD나 비디오도 있으니 같이 보시면 더 좋을 것 같구요. 다른 의견이신 분들이 얼마든지 있을 터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어떤 기타맨님이 더 광범위하게 교재 추천을 해주신 기억이 있는데, 어느 게시판이었는지... 찾아서 그것도 참고하시구요.

저도 노우드....

모든분 설명 감사 드립니다.. ^^;
한번 잘 해보렵니다..
클래식 기타 너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