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써봅니당..잘들 지내셨죠?...
지난주 정팅에는 참석 못했는데...후기가 없는걸 보니..안열려졌나보네요..

방장인 라라님이 바쁘신가부당..(연주회준비로 그런가..)
저두 요새 정기연주회준비로 바쁜척 하고 있지만..ㅋㅋ

정팅때두 들은사람도 있지만..
제가 할동하고 있는 넷츠고 기타동호회에서 담달 11월 17일 토요일 pm6:00에
경복궁옆에 있는 금호리사이트홀에서 제 1회 정기연주회를 하지요..

작년엔 넷츠고 PC통신사  첨으로 기타동호회가 화곡동 문화센타에서
창단연주회를 한지가 엇그제 같은데..벌써 1년이 흘러서...
첫 정기연주회를 가지니...엄청 부담두 되구..잘할수 있을까 하네요..

학교다닐때처럼 연주회 전까지 매일 만나서 연습할수도 없구..
다들 직장에 다니니...1주일에 한번씩 만나서 연습하니 연습시간의 부족함이
절실히 느끼지만..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죠..

얼마전 아그레망 연주회에서
라라님과 타레가님,페페님과 수님도 만났는데..
수님은 길에서 가다가 인사만 나누고..(길가다 갑자기 인사해서 놀랐죠?..^^)
라라님과 타레가님도 연주회 준비로 열씸히 한다고 들었고요..
넷츠고 기타동호회 보다 1주일 앞서 연주회 하죠..YMCA 메아리는..
거기두 연주회 준비 잘해서 좋은 연주회 하리라 믿네요..
연습 잘되가고 있겠죠?... 아니라구요?... 사실 저희도...

벗트...

실전에 강하니깐......ㅋㅋㅋ^^

암튼 연주회 준비 착실히 잘해서 여러분께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싶네요..

그럼 전 기타연습해야 겠습니다..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