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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연주회 본 제 느낌을 쓸려고 합니다....
그래서 차마 연주회 게시판엔 못올리겠구....(단순하거든요..^^;)
우선 갑자기 급하게 가게 되서리 서두르구 헤메다가 결국 맨첨 트리오 연주는 못봤습니다..ㅜ_ㅜ
트리오 끝나구 자리잡구 앉아 감상을 했죠.....
(자리 헤메다 왼쪽 앞에서 두번째줄에 앉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내 바로 옆에 앉으신분이 이승한님...
내앞에 앉으신 두분이 라그리마님 정성민님이었음..^^)
Duo Sonata Concer tata - Paganini
이곡 듣구싶어서 갔어요...^^
몇주전 수님 공방 갔을때 가네샤랑 눈물반짝님이 친 곡이기도 하구요..
기타듀오인줄 알았는데 바이올린과 기타로 연주하더군요....(이게원곡이죠?)
전악장을 다 연주했는데...멜로디가 이뻐서인지 자꾸 흥얼거리게 되요..
단 음량이 바이올린이 기타보다 훨크기 때문에 바이올린을 좀 조심조심 연주한것 같은 느낌이..^^;
또 하나의 치고싶은 곡이 늘었음....흠흠..
Solo 3 caprices No. ? - Paganini
팜플랫엔 3곡인데 연주한건 1곡인것 같구요...(설마 3개 다했나?? 흠흠...)
그게 몇번인지 몰겠어요....ㅜ_ㅜ
등장할때 그 종대오빠 팬클럽들의 환호속에 오랜만에 얼굴 봤는데...
아.저.씨...키키....^^
모 연주야 제가 감히 말할수 없구요...(첨 들은곡이라 암것도 모름..)
중간에 왼손으로만 스케일을 하는게 인상적이었음...^^
Trio Air in G - Bach / Contradanza - Mike Batt
G선상의 아리아....베이스파트가 베이스기타를 가지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와~ 베이스소리 끝내주겠다 기대했는데....
너무 조심스레(?) 연주하더라구요...물론 그 음색은 좋았지만...
좀더 베이스소리가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제갠적으론 G선상의 아리아에선 멜로디도 좋지만 베이스소리를 좋아하거든요..^^;)
두번째 곡은 많이 들어본곡인데...기억이 잘...
기타로 편곡해서 연주하는건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신나고 좋더라구요....
Duo Pacoca - Celso Machado / NightClub1960 - Piazzolla / 민요주제에 의한 3장 - 김명표
두번째 피아졸라곡도 듣구 싶은 곡이었어요....
아마추어 연주회에서 듣는건 첨이었는데..잘하더라구요....
둘이 같은동아리 동기이다 보니 호흡도 잘맞구요....
나머지 두곡도 좋았구요..
또 연주회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세컨연주하는 분의 중간중간 멘트가 기억에 남네요..^^
Guest El Decameron Negro - Leo Brouwer
물론 이수진양의 연주도 넘 보고싶었죠....
역시 소문대로구요...
사실 이곡도 전 처음 듣는곡이라 곡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어케 나이어린친구가 고전도 아닌 현대곡을 이해하고 저렇게 칠수 있는지..
감탄의 감탄을....^^
또 자신의 연주에 빠져들어 연주하는 모습도 인상적이구요...
Ensemble Symphony No.5 C minor - Beethoven
우선 그 많은 합주인원들.....그 많은 기타파트들.....
무대가 꽉찬 모습에 감탄을 했습니다..
(메아리에도 알토기타랑 베이스기타 다 있는데....그건 언제 사용해보나..--;)
빠바바밤~ 하고 시작한 운명교향곡....
오케스트라로만 들어보다가 기타로만 들으니까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것도 혹 초연이 아닌지.....)
전악장을 다 연주하는 줄 알구 기다리다 2악장에서 끝나는 바람에..
(사실 전 그간 1악장밖에 못들어봤거든요....흠흠..)
아마 관객들이 박수준비를 못해 우뢰와 같은 소리가 안나 좀 아쉽지만...
합주를 위해 지휘자분 이하 모든 합주단원들이 열심히 노력하신 모습들에 박수를~~ ^^
이상이 어제 연주회를 본 저의 느낌들입니다..
그 이후는 아래 두분이 적어놓으신데로구요.....
오랜만에 대학생들 연주회를 보았는데....
역시나 느낌이 풋풋하고 좋더라구요....^^
물론 잘하시는 분들도 많구....
암튼 어제 연주회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담주엔 울학교 후배들 연주회인데....거기도 가봐야징..헤헤..
그래서 차마 연주회 게시판엔 못올리겠구....(단순하거든요..^^;)
우선 갑자기 급하게 가게 되서리 서두르구 헤메다가 결국 맨첨 트리오 연주는 못봤습니다..ㅜ_ㅜ
트리오 끝나구 자리잡구 앉아 감상을 했죠.....
(자리 헤메다 왼쪽 앞에서 두번째줄에 앉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내 바로 옆에 앉으신분이 이승한님...
내앞에 앉으신 두분이 라그리마님 정성민님이었음..^^)
Duo Sonata Concer tata - Paganini
이곡 듣구싶어서 갔어요...^^
몇주전 수님 공방 갔을때 가네샤랑 눈물반짝님이 친 곡이기도 하구요..
기타듀오인줄 알았는데 바이올린과 기타로 연주하더군요....(이게원곡이죠?)
전악장을 다 연주했는데...멜로디가 이뻐서인지 자꾸 흥얼거리게 되요..
단 음량이 바이올린이 기타보다 훨크기 때문에 바이올린을 좀 조심조심 연주한것 같은 느낌이..^^;
또 하나의 치고싶은 곡이 늘었음....흠흠..
Solo 3 caprices No. ? - Paganini
팜플랫엔 3곡인데 연주한건 1곡인것 같구요...(설마 3개 다했나?? 흠흠...)
그게 몇번인지 몰겠어요....ㅜ_ㅜ
등장할때 그 종대오빠 팬클럽들의 환호속에 오랜만에 얼굴 봤는데...
아.저.씨...키키....^^
모 연주야 제가 감히 말할수 없구요...(첨 들은곡이라 암것도 모름..)
중간에 왼손으로만 스케일을 하는게 인상적이었음...^^
Trio Air in G - Bach / Contradanza - Mike Batt
G선상의 아리아....베이스파트가 베이스기타를 가지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와~ 베이스소리 끝내주겠다 기대했는데....
너무 조심스레(?) 연주하더라구요...물론 그 음색은 좋았지만...
좀더 베이스소리가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제갠적으론 G선상의 아리아에선 멜로디도 좋지만 베이스소리를 좋아하거든요..^^;)
두번째 곡은 많이 들어본곡인데...기억이 잘...
기타로 편곡해서 연주하는건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신나고 좋더라구요....
Duo Pacoca - Celso Machado / NightClub1960 - Piazzolla / 민요주제에 의한 3장 - 김명표
두번째 피아졸라곡도 듣구 싶은 곡이었어요....
아마추어 연주회에서 듣는건 첨이었는데..잘하더라구요....
둘이 같은동아리 동기이다 보니 호흡도 잘맞구요....
나머지 두곡도 좋았구요..
또 연주회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세컨연주하는 분의 중간중간 멘트가 기억에 남네요..^^
Guest El Decameron Negro - Leo Brouwer
물론 이수진양의 연주도 넘 보고싶었죠....
역시 소문대로구요...
사실 이곡도 전 처음 듣는곡이라 곡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어케 나이어린친구가 고전도 아닌 현대곡을 이해하고 저렇게 칠수 있는지..
감탄의 감탄을....^^
또 자신의 연주에 빠져들어 연주하는 모습도 인상적이구요...
Ensemble Symphony No.5 C minor - Beethoven
우선 그 많은 합주인원들.....그 많은 기타파트들.....
무대가 꽉찬 모습에 감탄을 했습니다..
(메아리에도 알토기타랑 베이스기타 다 있는데....그건 언제 사용해보나..--;)
빠바바밤~ 하고 시작한 운명교향곡....
오케스트라로만 들어보다가 기타로만 들으니까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이것도 혹 초연이 아닌지.....)
전악장을 다 연주하는 줄 알구 기다리다 2악장에서 끝나는 바람에..
(사실 전 그간 1악장밖에 못들어봤거든요....흠흠..)
아마 관객들이 박수준비를 못해 우뢰와 같은 소리가 안나 좀 아쉽지만...
합주를 위해 지휘자분 이하 모든 합주단원들이 열심히 노력하신 모습들에 박수를~~ ^^
이상이 어제 연주회를 본 저의 느낌들입니다..
그 이후는 아래 두분이 적어놓으신데로구요.....
오랜만에 대학생들 연주회를 보았는데....
역시나 느낌이 풋풋하고 좋더라구요....^^
물론 잘하시는 분들도 많구....
암튼 어제 연주회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구요~
담주엔 울학교 후배들 연주회인데....거기도 가봐야징..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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