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대한음악사에서 호기심반으로 "신세계"랑 같이 샀습니다.
악보를 보면서 음악을 들으니 재미있더군요.
생각보단 얇습니다.
머리말에 특수주법소개가 있는데 야마시다나 가능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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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만님께서 쓰신 내용]
ː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학생입니다.
ː얼마 전에 저희 학교 영재선발생인 이진상이란 학생의 피아노독주회에서
ː전람회의 그림 전곡을 듣고 깊게 감명받아 그 선율이 도통 머리에서 떠나질 않는 군요.
ː이곡을 연주하기엔 큰 무리가 따르겠지만 악보라도 접하고픈 마음이 간절하여 혹시
ː있으신 분은 꼭 연락 주세요.
ː
ː요즘은 전람회 그림만 듣는 담니다.^^
ː음악에 강한 애착이 생기는건 아주 즐거운 일이지요.^^
ː
ː웅수형의 홈페이지 정말 놀랍군요.
ː인사도 못드리고 뵈온지도 오래됐군요.
ː올 한해 하시는일 잘 되시길 간절히 바람니다.
ː
ː(이글은 자유게시판에서 퍼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