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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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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람브라, 화성진행 및 프레이즈 분석과 프레이징 (3)


☞ Alhambra_존_윌리암스

2. 프레이즈 분석에 따른, 프레이징의 방향 결정

  여기서는 일반론적으로 프레이징을 예시하고, 필요하다면 각론적으로, 여러 연주가들의 특징적 프레이징을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연주가의 특징적 프레이징 분석은, 칭구들 중에서 감상이나 연주의 고수들이, 각각 자기가 좋아하는 연주가의 프레이징 분석 글을 올려주시는 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은 새내기 칭구들의 이해를 위해, 기초사항과 함께, 다소 자세히 설명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통적 화성학의 표기법인, 로마숫자 표기법으로써 이 프레이징을 상세히 분석하려면, 음계의 변화가 많아, 글이 매우 복잡하게 되는 까닭에, 대중음악의 표기법인 영어음명 표기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1(악)장-1(악)절-1(악)구는 주제로서, A-단조의 조성, 선율은 so-fa-mi-fa-so의 계명으로 진행되고, fa음은 경과음이며, 이는 딸림7화음으로서 불협화음인 Em7으로 치장하고 있습니다. 이때, 화음 구성음 중, 3음이 생략되어 있어, 사실 E7화음인지 Em7화음인지를 알 수 없으나, 이 악구의 주선율과 분산화음에서는 G#음을 전혀 쓰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필자는 자연단음계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악구의 전체적인 프레이징은, 단조로 된 주제라는 점, 문단의 起 기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조용하고 애상적인 느낌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마디별로는, 협화음, 단3화음인 으뜸화음과, 비화성음인 경과음에 입혀진 불협화음, 딸림7화음이 교대로 나타나므로, 탄현의 강도에 따른 강약 및 탄현 위치에 따른, 서로 다른 음향으로써, 이 두 가지를 구별하여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화성적으로, 불협화음을 강조하여 긴장감을 협화음으로 해결하는 쪽에 비중을 둔다면, 딸림7화음 부분을 약간의 폰티성 탄현 음색에 중강박 정도의 탄현 강도로써 연주할 수도 있을 것이고, 반면에, 선율적으로, 딸림7화음 부분이 수직2행 경과음이란 점에 더 비중을 둔다면, 타스토성 음색과 약박의 탄현 강도로써 프레이징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4번 마디 끝 음인 경과음, F음에는, A단조와 C장조의 공통화음인 G7코드를 접속사로 사용하여, 곧바로 제2구에서 일시적 조바꿈이 되면서, 같은 계명 진행의 주제를 한 번 더 연출합니다. 이때 만일, G7코드를 강조한다면, C장조로의 mood 전환을 예고하여, 2구의 프레이징을 1구보다 힘주어 연주함에 따라, 장조로 변화된 주제를 강하게 등장시키겠다는 것일 테고, 반면에 G7코드, 공통화음 접속사를 약하게 연주하면, 조바꿈을 감추고 싶은 심정으로, 2개의 악구에 연속된 주제를 잔잔한 흐름으로 처리하고, 다음 악구로 강한 전개를 이월시키겠다는 것인데, 어떤 쪽을 선택하든, 해석의 일관성은 유지하는 것이 좋겠지요.  

  承 승에 해당하는 제3구는, 일시적 조바꿈된, C장조 버금딸림화음인 F코드로 시작되므로, 예컨대, 첫 단어인, 처음 2마디, half-, semi-phrase 반악구는 강하고 투박한 연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전환에 해당하는, 다음 악구인, 제4구 전체 프레이즈는, 강한 전환으로서, 클라이맥스에 해당되지만, 시작 부분은, Am조 음계 기준으로, 반음계적 변화음인 phrygian 2도, Bb음을 첫 음으로 하고 있으므로, 강하지만 섬세한 음색으로써, 제3구와 대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또 다른 해석을 도입할 수도 있습니다.

  제3구, 제1반(악)구, 2개 마디의 화성은, F-CM7-F-G7코드로 진행되는데, CM7은 G7과 같은 dominant 기능을 가진, 부딸림(7)화음 역할로서, 편곡자는 G7의 반복 사용을 피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CM7은 G7의 대체화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CM7 부분의 연주는 스무스한 것이 좋을 것이고, G7 부분은 불협화음이 다소 강조되어, 제2반구의 Esus4코드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3구, 제2반구의, Esus4코드 자리에는, F, Dm, F코드 및 Am, A코드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이는, C장조 sub-dominant, F코드의 조성에서, Esus4 완충지대를 거쳐, A단조의 이끔음인 G#음에 치장된, A단조의 딸림7화음인 E7코드를 부딸림(7)화음 적으로 사용하여, 제4구에서 Dm 스케일의 선율로 mood 전환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E7코드를 부딸림(7)화음 적으로 사용하여, 제4구의, Dm 음계의 딸림7화음인 A7 계열화음들을 수식하게 하고, 이를 다시 Dm tonic 화음으로 넘긴 다음, 제5구에서, 제1구의 주제, 동기를 반복하면서도, 제1구의 주제음, E음에 입힌 화음인 Am를 쓰지 않고, 같은 주제음에다가 E7sus4코드를 입혀서, Am 조성으로 복귀하지만, Am dominant인 E화음으로 종지하여, 다음, 제2악장, A장조로의 조바꿈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의 화성진행은 절묘한 것으로서, 이 편곡 기법은 대단히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위를 종합할 때, 제3구-제2반구는, 제4구의 시작음을 의식하여, 요란하지 않게 연주되는 것이 바람직하게 보이며, 제4구의 시작음은 섬세하고 여리게, 그러나 4구 전체는 전환, 클라이맥스로서, 점점 세게 연주되어, Dm 부분에서는 최고조에 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5구에서는, Am조로 돌아와서, 제1구의 주제를 한 번 더 반복하고 있지만, 악구 전체의 화성진행은 A장조로 조바꿈하기 위한 준비이고, 선율의 B음과, 이를 장식하는 E triad, E 장3화음으로써, 반종지로 처리함에 따라, 악장 사이에 휴지를 두거나,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고, 곧바로 조바꿈 하고 있음에 주목하여, 제5구의 시작은 다소 강하게 하더라도, 제2반구부터는 점점 여리게 프레이징 처리함이 요구될 것입니다.

  제2악장, 제1구는 A단조 주제를 A장조로 조바꿈한 것이고, 화성진행도 동일한 패턴이므로, 제1장-제1구의 프레이징 해석이 그대로 주효할 것입니다. 다만, 장조로 전환된 주제이므로, 다소 밝고 여유 있게 표현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2구는 제1장-1절-3구와 같이, 주제를 이어받아 전개하는 승에 해당되는 것인데, 이 둘은 같은 맥락으로서, 둘 다 버금딸림화음 위주로 진행되고 있지만, 제2악장은 장조의 조성이므로, 좀 더 밝고 활기차게 진행하는 것이, 일반론적 관점일 것입니다. 즉, 폰티성 음색과 강한 탄현이 어울린다고 보는 것이 보편적일 것입니다.

  제3구는, A장조 딸림조(E장조)의 병행단조인, C#단조의 음계와 화성진행을 원용하여, 장조에서 단조로의 mood 전환(轉)을 도모하고 있으므로, 시작은 여리게 할 수도 있겠지만, C#m조의 버금딸림화음인 F#m에서 시작하여 tonic 토닉인 C#m로 돌아오는 구조임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시작은 다소 강하게 하고, 점점 여리게 처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분석입니다.

  제4구에서는, 선율이 A장조의 조성으로 복귀하면서, A장조의 4음인 버금딸림음으로 시작하지만, 화성진행에 있어서는, 여타 악구들이 자주, 시작화음을 버금딸림화음으로 처리하는 중복을 피하기 위해, 4도 화음을 쓰지 않고, A단조에서나 봄직한 G7 및, Em 계열화음들을 진행시킴에 따라, 오히려 제3구의 단조적 무드를 유지하면서 종지로 가고 있으므로, 조용하고 애잔하게 프레이징 하는 것이 正道일 것 같습니다.

  후주는 2개의 (큰)악절로 되어있는데, 제1절-1구의 주제음인 E음은 긴 음가이므로, 끝맺음의 전제로서, 강한 톤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 듯 하고, 제4마디 하행 접속사부터는 점점 여리게 진행하여, 제2구의 토닉에서는 아주 여리게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제2구, 제4마디의 상행 접속사는, 선율이 끝나는 듯하다가, 다시금 살아나면서, 재차 주제음을 길게 토해 내므로, 상행 접속사는 다소 강하게 연주되어야 하고, 제2절-1구의 주제음은 점점 여리게, 약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가는 것이 보편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제2절-1구-2반구에서는, 마지막으로, dominant 화음으로써, 최후의 1성을 강하게 토로한 다음, 어쩔 수 없는 듯, 하행 접속사로써 제2절-2구로 연결되어, 점점 여리게 tonic 화음으로 진행하여 종지하되, 주선율에서는 끝까지 토닉 음을 쓰지 않고, A장조 3음(mi음)인 C#음으로 종지하므로, 뭔가 아쉬움이 남게 하는 감정으로 대하는 것이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아람브라의 회상’이야말로, 어쩌면 유치하게 느낄 수도 있는 간단한 선율인 것 같지만, 그 선율 속에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잦은 조성 변화가 숨어 있으며, 선율에 치장된 그 화성 진행은, 매우 정교하고 절묘한 것으로서, 정통 화성학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준 악곡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총론 끝)

  다음에는, 필요하다면 각론적으로, 여러 연주가들의 프레이징을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연주가의 것을 다루면 좋겠는지, 댓글로 알려주십시오. 각 연주가의 특징적 프레이징 분석은, 칭구들 중에서 감상이나 연주의 고수들이, 각각 자기가 좋아하는 연주가의 프레이징 분석 글을 올려주시는 게 좋은 모양새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gm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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