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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5 10:34
a 손가락과 ch 손가락 관련 질문드려요..
(*.166.136.226) 조회 수 4213 댓글 6
빠른 스케일을 할 때나 트레몰로시 세끼손가락이 자꾸 a에 붙어서(?) 움직입니다.
그래서 연주에 상당히 지장을 많이 받는데..
다시 천천히 연주하다가 다시 원래 속도로 연주를 하면 처음 얼마간은 괜찮지만 다시
세끼손가락이 a와 함께 움직입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 될지...;;]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그래서 연주에 상당히 지장을 많이 받는데..
다시 천천히 연주하다가 다시 원래 속도로 연주를 하면 처음 얼마간은 괜찮지만 다시
세끼손가락이 a와 함께 움직입니다. ㅠㅠ;; 어떻게 해야 될지...;;]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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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디선가 a와 ch는 구조적으로 분리가 안되어 있단 글을 본 것 같아요 ... 넘 걱정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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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는 안쳐봐서 모르는데... (__)a
고속아르페지오시에 따라서 움직이나 고정시키나 똑같아서 그냥 같이 놀게
내버려두는데...
곡을 할때는 걸리적거리나 모르겠네요.
고정시키기가 더 힘들던데 저만 그런건지. -
a 가 움직일 때 ch가 움직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잘은 모르겠는데 해부학적으로 그렇다네요..
트레몰로시에도 그렇구요.
무리하게 a를 탄현할 때 ch를 고정시키려는 것은 오히려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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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 맞습니다. 비유하자면, ch를 고정시키는 것은 a에 백태클을 거는 행위로 퇴장감입니다. ^^
새끼손가락이 a와 함께 움직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입니다만. 새끼손가락이 a에 달라 붙어 방해한다고 하면, 탄현후 준비 이완단계에서 손에 쓸데없는 힘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끼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탄현후 확실한 이완감각을 갖도록 연습해보심이 어떨까요. -
네.. 저도 기타 처음 칠때는 한없이 치솟는 세끼손가락을 고정시키느라 고생했었죠 ;;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연습도 많이 하면서 세끼 손가락이 거의 없는 것처럼 느꼈었는데
세끼손가락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자각하는 순간(?) 이게 자꾸 거슬리더라구요 ㅡㅡ;
고속 아르페지오, 스케일, 트레몰로도 처음엔 전혀 이상하지 않았는데;; 세끼손가락에 자꾸 신경쓰다보니
자꾸 그렇게 되더라구요..;; 왜 신경을 쓰게 됐는지 -_-;;
아무래도 심리적 요인이 주 원인인것 같습니다. 근데 한번 신경 쓰이기 시작하니 계속 거슬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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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점점 안좋아지고 있어요;; a 를 많이 사용하는 부레를 방금 연주해보니
연주가 거의 안되는군요 -_-; 빠른 스케일이나 트레몰로에서도 a가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혹시 국소 이긴장증의 초기 증상이 아닌지요? ㅠㅠ; 근데 근육이 이완이 안되는 것은 아닌데...
다만 뭔가 자꾸 느낌이 이상하고 a에 자꾸 ch가 붙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