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레가의 아델리타 입니다. 리버브 안주고요, 기타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이전에 라그리마는 스푸르스 30호에 어거스틴 블루 줄 이고 이번에 아델리타는 스기 35호애 어거스틴 블루줄
스기 35호는 예림건데요, 현장이 스프루스보다 5mm 정도 긴데 다다리오 하이텐션썼는데 손가락 고장 및 네크 휨때문에 콩쥐님 말씀대로 어거스틴 블루로 바꾸니까 부드러워 졌습니다.
네크도 조금 돌아온것 같구요. ㅎㅎ
이전에 라그리마는 스푸르스 30호에 어거스틴 블루 줄 이고 이번에 아델리타는 스기 35호애 어거스틴 블루줄
스기 35호는 예림건데요, 현장이 스프루스보다 5mm 정도 긴데 다다리오 하이텐션썼는데 손가락 고장 및 네크 휨때문에 콩쥐님 말씀대로 어거스틴 블루로 바꾸니까 부드러워 졌습니다.
네크도 조금 돌아온것 같구요. ㅎㅎ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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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기타곡이 그러하지만 특히 타레가곡들은 꾸밈음이 곡을 리드 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곡중 최고음부분 세하를잡고 트릴을 넣기가 아주힘들죠 그다음오는 부분도 힘들고....
그부분만 잘이끄시면 더 좋을것 같읍니다. 다른방법은 없지만 약간의 도움이될까 해서 말씀드리겠읍니다.
우리가 세하를 잡을때 보통 쥐는힘으로만 잡는데...그렇게만 하시지마시고 기타 플렛을 자기몸쪽으로 향하여
왼손 세하 잡은 1번손가락으로 당기시면서 하시면 다른손가락을 다루기가쉽습니다. 그러다보면 플렛뒤에서
바치고있는 엄지손가락도 역시 자유로와집니다. 다시말해서 엄지손가락이 넥에 닿지않아도 운지가 가능하게되는거죠. 그리고 세하를잡을땐 6줄을 다잡으려고(소리를 내려고) 하시지마시고 소리가 나야할 음만 생각하시면
분명 훨씬 세하의부담이 줄어들것입니다. 혹 도움이될까 감히말씀드립니다. 잘듣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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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은 쪼매 알아주는현 이거덩여...깊은저음과 유한고음.
고음은 물론 10흘이상되야 제소리가 나긴하지만..
아직 더 음색을 정교하고 ,섬세하고 ,유하고, 세련되게 가꿀 여지가 있으니 행복하시겠어요...
그거 다하구나면 뭐하나 하며 머리 긁적긁적 하는데.....
그리고 리버브주지 마세요, 지금도 녹음 디게 좋아요.
영서부가 세팅해주셧나여? 웬 녹음이 이리 리버브안준 생소리도 고급스러운지...
아...기타도 연주못하며 입으로는 이러쿠저러쿵 말만하니까 편하기 편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