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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하나님께서 당신을 절대적으로 아끼시는 이유를 아시나요?
왜 인간이 지은 죄책을 사하여 주시기 위해 예수님이 되어 몸소 이땅에 오신걸까요?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잘못을 하여 멀리 떠나갔습니다.
하지만 그 잘못으로 인하여 사랑을 버릴 수 는 없습니다.

인간의, 인간과의 사랑을 필요로 하시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시는가 하면
당신의 모든것을 알고 있을 정도로 사랑합니다.
적어도 성경에 나와 있는 이정도 이상으로 잘 아시죠...

너는 나를 잘 모를지 모르지만 나는 너를 너무도 잘 안단다…시 139:1
너의 앉고 일어섬을 알고… 시 139:2
너의 모든 행위를 알며… 시 139:3
너의 머리털을 다 셀 정도지…마 10:29-31
이는 내 형상대로 너를 만들었기 때문이다…창 1:27
너는 항상 내 안에서 살며 기도하며 있느니라…행 17:28
너는 나의 소생이니까…행 17:28
복중에 짓기 전에 내가 너를 알았고…렘1:4-5
창세전에 내가 너를 택하였도다…엡 1:11-12
너는 우연히 생긴 것이 아니다.
너를 위해 정한 날이 내 책에 다 기록되어 있었고… 시 139:15-16
너의 태어날 때와 살 곳을 정하였으며…행 17:26
너를 신묘 막측 하게 만들어… 시 139:14
어미의 모태에서 지었고… 시 139:13
내 너를 취하여 태어나게 하였다… 시 71:6
나를 모르는 자들이 나를 잘못 알렸다만…요 8:41-44
나는 너와 함께 있는 사랑이니라…요일 4:16
이 사랑을 너에게 아낌없이 주련다…요일 3:1
너는 나의 자녀이고 나는 너의 아비니라…요일 3:1
육신의 아비가 줄 수 없는 것을 주리니…마 7:11
나는 온전한 아비니라.…마 5:48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내게로부터 오나니…약 1:17
네게 있어야 할 것을 내가 아니라…마 6:31-33
너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너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것은…렘29:11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렘 31:3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조차 없구나…시 139:17-18
나는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노래 부르며…습 3:7
너에게 복 주기를 멈추지 아니하리니…렘 32:40
너는 나의 소유니라…출 19:5
내가 기쁨으로 너에게 복을 주며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해 너를 이땅에 심으리라…렘 32:41
보아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네가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구하면 나를 만나리니…신 4:29
나를 기뻐하라,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시 37:4
네가 소원을 두고 행하기를 원하노라…빌2:13
네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보다 넘치도록 주리니…엡 3:20
나는 너의 위로자니라…살후 2:16-17
모든 환난 중에도 너를 위로할지니…고후 1:3-4
너의 마음이 상할 때 내가 너를 더욱 가까이 하리라…시 34:18
양을 안는 목자같이 내가 너를 품속에 안으리라…사 40:11
언젠가 너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고…계 21:3-4
이땅에서 얻은 모든 고통과 아픔을 없애리니…계 21:3-4
내가 예수를 사랑한 것 같이 너를 사랑함이라…요 17:23
예수를 통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였나니…요 17:26
예수는 나의 형상이라…히 1:3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이고…롬 8:31
너의 죄를 묻지 않으며…고후 5:18-19
너와 화목하게 하려고 그가 죽었나니…고후 5:18-19
그의 죽음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라…요일 4:10
너의 사랑을 얻기 위해 나의 소중한 아들을 아끼지 아니했다…롬 8:31-32
아들의 사랑을 받는 자는 나를 받는 것이오…요일 2:23
나의 사랑에서 너를 끊을 것이 없느니라…롬 8:38-39
네가 돌아오는 날 하늘에서는 기쁨의 잔치를 열리라…누 15:7
나는 언제나 너의 아비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나 …엡 3:14-15
너는 나의 자녀가 되기를 바라느냐?…요 1:12-13
너를 기다리며…누15:11-32

하지만 참으로 인간은 무심합니다.
하나님과는 반대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무지합니다.
하나님을 필요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슬퍼집니다.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잘 사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으나,
그렇지 못하고 큰 위험을 격고도,
외롭고 기대야 할 곳없이 방황하는 모습을 보았고,

저 또한 그랬었으니까요...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죠. 항상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께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시고 필요로 하시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Comment '27'
  • 2008.09.07 22:23 (*.110.140.222)
    밀롱가님...그만하시죠..교회에서 하시거나 길거리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식 수만명을 허리케인이나 쓰나미로 일순간에 죽입니까?
  • ... 2008.09.07 22:32 (*.36.78.27)
    그뿐입니까, 자기를 모른다고, 자기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지옥 불구덩이에 집어넣다니요.
    보잘 것 없는 짐승의 어미도 그런 짓은 하지 않죠...

    어찌 저런 이치에 안 맞는 교리가 납득이 되는지 저는 그게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 밀롱가. 2008.09.07 23:19 (*.32.197.8)
    저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말씀드리고 있는데,
    훈님과 ... 님께서는 재앙과 죽음을 말씀하시는지요?
    그 질문엔 스스로 답해 보십시요.
    거기에 합당한 답이 있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으라!”

    예수천국 불신지옥, 교인과 비교인의 평행선 이라니요...
    4개월전 자아를 찾던 무신론자가 끝없는 회개와 눈물로
    주님을 믿는 사람이 된 저는 무엇일까요?
    크로스, 십자가 아닐까요?

    제겐 두가지 기적이 있습니다.
    첫째, 현재 숨쉬고 살아있어 사랑할 수 있다는것.
    둘째, 주님이 저를 40년만에 찾아 새로운 삶을 주셨다는것.
    그것 뿐입니다.
  • 2008.09.07 23:31 (*.110.140.222)
    밀롱가님이 기독교신자가 된지 4개월째라...
    하하...저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다만 여기는 기타음악사이트니 포교는 교회나 님 친구나
    아님 아파트를 가가호호 방문해서 하시길 바랄뿐 입니다.


  • ... 2008.09.07 23:39 (*.36.78.27)
    '끝없는 사랑'과 '재앙과 죽음' 둘 다 줄 수 있으니 닥치고 그냥 믿어서 '끝없는 사랑'만 맛보라는 말씀이군요.
    근데 자유의지를 가진 많은 사람들은 '그냥 믿는' 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걸 이해하실는지, 쯧쯧쯧.

    개인의 체험에 기대어 신심이 깊어지는 것을 뭐라 할 순 없으나, 다른 종교에도 그런 개인적인 체험은 넘쳐난답니다. 목사 하다가 스님된 분도 있고요.

    뭐 논리적인 대화가 안 된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면 그걸 인정하는 정도의 논리는 있었으면 좋겠네요.

    참, 님의 기적 중 첫번째 기적은 저도 공감합니다. 아니 저에게는 제가 숨쉬고 살아가고 생각하는 것 말고도 이 세상의 자연현상과 만물 모든 것이 참으로 경이로운 기적입니다. 그래서 이런 오묘한 세상을 만든 어떤 존재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은 늘 하고 삽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그 유치한 신이 그 어떤 존재라고는 믿어지지가 않네요.
  • 밀롱가. 2008.09.07 23:45 (*.32.197.8)
    네. 모든 말씀 감사합니다.
    저두 많이 믿는다는 것에 대해
    많이 어려웠었습니다.

    한없이 죄송하네요... ... ...
  • 종교 2008.09.08 07:35 (*.43.22.84)
    를 빙자한 테러들!!!!!!
  • Kyung Yoo 2008.09.08 10:03 (*.233.107.244)
    하나님에 사랑을 이렇게 기독교를 통해서 느낄수있다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해 주십니다.
    성경읽고 교회다닌다고 하나님을 필요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수도 있겠지요.

    다만 바라는것은 하나님에 크신사랑은 성경이나 기도교를 말미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알수있다는 걸 기독교인들이 인식할수있다면 하는 바램입니다.


  • 미루왕 2008.09.08 11:12 (*.38.163.146)
    가만보면 여기사람들은 뒤틀린 심보들로 살아가는것 같습니다~ㅋㅋ

    특정 종교를 까는 글들이 있으면 옹호하는 글도 올라올수있기 마련이지.

    이미 정치, 종교 온갖얘기 자유랍시고 올리는데 제약받을 이유가 있나요?

    기분나쁘거나 관심없으시면 답글을 달지마삼~

    왜 굳이 글을 달면서까지 스스로 스트레스를 부추기시는지~
  • 2008.09.08 19:48 (*.107.223.82)
    미루왕님 말이 일리가 있는거 같네요.
    저도 물론 무신론자이고, 현 기독교의 행동들에 대해서 안 좋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특정종교를 까는 글이 있으면 옹호하는 글이 올라온다고 해서 잘못된 거는 아닌거 같은데요.
    촛물집회때도 기타 이외의 논란이 될만한 글들에 대한 얘기가 많았지요.
    하지만 결론은 낙서판에는 어떤 글이든 상관없지 않느냐로 결론이 났구요.
    어차피 대통령도 죽이네 살리네 한게 어언 10년도 훨씬 넘어가는데
    글 올리는데 제약을 줄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 밀롱가. 2008.09.08 20:15 (*.87.60.109)
    [2008/09/08] 위에 글주신 이게왠님 그리고 원죄님께 드립니다.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짓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 2008.09.09 14:37 (*.107.250.85)
    음..개인적인 신앙고백 성격으로 보이는데, 뭐 전도를 목적으로 할 리가 있겠으며,
    남들에게 좋은 얘기를 해주자는 선의에서 비롯되었을 테니 글쓰신 분의 선의를 의심하고
    매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체질에 안 맞게, 생뚱맞게 들리는 요소들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역시 있겠지요.

    달라이라마가 종교에 대해 한 말 중에 사람을 선하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경향을 가지는 요소 하나 만으로도 종교는 가치가 있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만, 밀롱가님은 그 범주에 드는 분으로 다들 아시리라 믿고,
    그 범주를 넘는 사이비 신자들에 대해서만 비판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예를 들어,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란 말은 사실 복음이 아니라 저주이죠.
    그런 식의 인식을 가진 사이비 신자는 가차없이 비판해야 하고,
    그냥 선하게 살기 위한 가이드로서의 종교적 측면을 믿는 사람은 그걸
    인정해 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게 좋겠지요.

    근디, 이왕 위 본문에서 여러가지 열거하셨으니 그에 대한 논리적 반박은 감수하시겠죠.
    위 본문에선 복을 주는 신, 아비로서의 신, 등등 해서 여호와의 좋은 점을
    부각시키려 한 것 까지는 좋은데, 그런 점을 하느님의 징표로 보는 건 역시
    보는 사람의 인식의 틀의 범위와 수준에 따르는 걸 테니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그러나 바이블엔 위와 달리 하느님?의 포악한 면들도 부지기수이죠.
    그걸 정리하면 위 보다 몇배 이상 여러 페이지가 넘어요. 한마디로 성격을 규정하면
    말 잘듣는 사람은 사랑으로 대하고 아니면 가차 없이 처단하는 성격.^^
    (사람의 자식사랑보다 못한 저런 사랑을 진정한 신의 사랑이라고 볼 수 있는 지도 연구대상이죠)
    원하는 분이 있다면 제가 올려 드릴 수도 있지만, 풍파를 확대시키기는 싫어서 이 정도만..
    (또 요샌 우주의 자칭 대천사니 뭐니가 채널링을 통해 사랑이란 말을 수도 없이 써먹어요.
    사랑의 정체란 무엇인가는 아주 심오한 원리가 들어 있는 고차원적 에너지 역학을
    알아야 하는데, 말로 사랑을 읇조리는 건 대부분 사이비라고 보면 됩니다.)
  • jazzman 2008.09.09 16:42 (*.241.147.40)
    종교를 가진 분들은 그것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을 수 있겠지요. 그 좋은 경험을 남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선의에서 남들도 자기와 같은 종교에 귀의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겠지요. 최대의 선의로 해석하면 그렇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기독교 신자 중에 그런 분들이 제일 많습니다)

    그러나, 종교는 개인의 세계관을 지배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한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습니다. 누구에게나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있는 법인데 그걸 바꾸라는 얘기를 선뜻 받아들일 사람은 없지요. 아무리 좋은 뜻을 가지고 얘기해도 네 삶의 방식은 글러 먹었으니 이렇게 바꿔라 하는 얘기로 들릴 가능성 99%입니다. 듣다보면 기분 나빠지고 싸움이 나는 게 너무나 당연하지요.

    저는 무신론자로 40 몇살을 살아왔습니다. 제가 종교에 진심으로 귀의할 가능성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어느날 갑자기 불교로 개종할 확률만큼이나 낮습니다. 기타매냐에서 그러했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만, 저에게 선교를 시도하시는 분들 가운데는 저를 개종시켜야 하는 미개인 취급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물론 아니라고 하겠지만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그런 기분이 들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에게 종교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고 사회 현상을 해석하기 위해 어느 정도는 알 필요가 있는 사회 현상일 뿐입니다. 신은 사람이 만든 상징일 뿐이구요.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하면 혹 불쾌하실까요?
  • 777 2008.09.09 17:27 (*.113.18.43)
    내년, 2009년이 다윈 탄생 200주년 &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기타매니아 낙서방에 근래에는 종교관련 글이 많은 것으로 보아,
    현시국이 무엇이 문제인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가 있네요.


  • 2008.09.09 17:56 (*.107.250.85)
    신은 사람이 만든 상징일 뿐인 게 아니라,
    대우주에 유일하다고 꼽을 수 있는 개념입니다. ^^

    대우주 만물에 스며들어 있고 대우주 전체가 신의 일부인 그런 개념.
    인간의 존재 깊은 곳에도 스며들어 있구요.

    문제는 지구의 역사가 그것을 왜곡하고 은폐하고 몰수하는 과정이었던 것에서
    기인한 것일 뿐입니다.
    그 와중에 종교, 정치는 인간을 콘트롤하기 위한 도구로 전락되었고요.^^
  • 정호정 2008.09.09 19:16 (*.139.42.199)
    남들 다 믿는다는 신. 나도 함 믿어봤으마 좋겠네요...ㅋㅋㅋ
    어디 신이 있다면 함 봤으면 좋겠어요. 우째 생겼는지...
  • 아가타 2008.09.09 19:47 (*.107.250.85)
    신은 형상이 없습니다.^^만물의 근원이지만, 형상 이전의 의식 상태가 신입니다.
    그 의식이 물질을 만들어내면서 만물이 화생합니다.
    신이 만들어내는 최초의 물질은 쿼크보다 한~참 더 들어갑니다.
    그 최초 물질은 신의 의식이 현현 속으로 들어가기 위한 원초 매개이자
    그 자체가 또한 무극의 의식을 가집니다. 그 보이지 않는 무극으로부터
    입자우주와 반-입자 우주의 재료가 되는 뭔가가 분열되어 만들어집니다.(태극)
    그로부터 입자 우주와 반-입자 우주가 만들어집니다.
    (우리는 입자우주에 속하며, 이런 우주는 다시 동일 공간에 여러 층의
    밀도계로 분리된 다층 우주를 이룹니다. --> Stair-step Creation,
    밀도계는 완전물질, 반에테르, 에테르, 하이드로플라즈마, 열플라즈마로 구성)
    우주의 만물이 신의 의식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신은 뭔가를 창조하여 자신의 바깥에 두기로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대우주 만물은 신의 속에 거하며, 우리 역시 신의 의식으로부터 만들어진 존재이며,
    신은 물질이 아니기에, 존재가 아니기에 공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 아가타 2008.09.09 21:57 (*.107.250.85)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적어도 창조 물리학과 유니버설 템플라 역학,
    마하라타 텍스트(50만페이지), 내면의 크리스토스, 크리스트 그리드,
    유니버설 통일장 물리학, 수천억년 우주역사와 인종, 바이오-리제네시스 힐링,
    15차원 머카바역학, 크리스탈씰 다이내믹스 등등 셀 수도 없는
    신성한 지식에 기반하여 이야기를 하자니 이해를 못할 테고
    쉽게 변형해 주는 데도 고작 그 정도 인식이니, 자신의 무지를 탓해야지 뭐 별 수 있겠소.
    이 모든 것들이 종교의 근원이었는데 어느 것 하나 남아 있지 못하니,
    ㅎㅎㅎ같은 저런 찌질이가 나와도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소.ㅉㅉ
  • 정호정 2008.09.10 00:58 (*.139.42.199)
    그러니까 아가타님 말씀은 신은 있다는 말씀인거 같네요. 혹시 보셨나요?
  • 아가타 2008.09.10 10:03 (*.107.250.85)
    저 ㅎㅎㅎ는 말하는 싸가지가 지 자신이 극상의
    잡개수준임을 증명하면서 남보고 뭐라 할 처지가 아니구먼.
    어이구, 저런 잉간은 찌질이 축에도 못들겠다. 입으로 똥누는 인간이니.^^

    위에 분은 신은 있어도 형상이 없다는 말을 이해못하시는 건 아니겠죠.
    모든 만물이 신의 일 단면을 나타내는 걸로 이해해도 됩니다. 신은 편재한다는 말은
    모든 만물의 의식의 정수가 신의 의식이 들어간 것이기에 가능합니다.
    해서 대우주 전체가 하나라는 말이 성립됩니다.(Unity Consciousness)
    모든 종교의 기원이 되는 자료 체계는 동양사상의 기원도 되고
    서양사상의 기원도 됩니다. 제대로 설명하려면 수천, 수만페이지를 써야 하니
    이런 사이트엔 어울리지 않아서 할 수가 없는데, 대략 동양사상의 바탕인
    무극, 태극류는 신으로부터 물질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초기 단계를
    설하는 걸로 이해하면 되고, 서양에도 원래 신과 크리스트의 개념이 있었지만
    타락천사 세력들의 작업으로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은 블루 에세네가 오리지날 정파인데, 그들의 작업이 실종된 상태)
    크리스트란 무한 생명을 가지는 코딩을 가리키는 것으로 매우 특별한
    유니버설 역학을 내포하는데, 만물은 개체화가 이루어지려면 각자의 코딩이 필요하죠.
    코딩은 영이 틀어가는 틀 내지 형판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인간도 원래는
    불사의 코딩을 가지고 호흡만으로도 살았었지만 보다시피 지금은 먹고 싸고 살다가
    백년도 안되어 사망하는 동물체 수준으로 전락해 있습니다.
    그 원인에는 복잡 다단한 우주 역사가 숨어 있죠. (제2밀도계에서 물질밀도계로 추락)
    부처가 4고를 들어 인세를 고해라고 설파한게 현상 파악으론 거의 맞는 말이죠.
    카발라나 신지학까지도 타락천사 세력으로부터 나온 체계이니,
    지구의 현 종교, 철학 수준은 엄청나게 퇴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위 ㅎㅎㅎ같은 찌질이도 지구 수준의 하나의 증거네요. 쩝.^^
  • 아가타 2008.09.10 16:06 (*.107.250.85)
    남은 알지도 못하는 무슨 스타크래프트니 메칸더브이니 우뢰매니
    라는 걸 읊어대는 걸 보니 게임에 미친 어린 놈 같은데,
    어린 넘이 벌써 인성이 이렇게 파괴되다니 부모가 불쌍하구만..
    니는 기타친다고 하지 말고 먼저 정신병원 가서 진찰부터 받아라.
    게임도 끊고, 공부도 좀 하고.. 누가 보면 병신육갑 한다고 할 거다.
    이런 정신나간 어린 놈을 상대하다니 내가 미친다 미쵸..^^;;
  • 무명기협 2008.09.11 03:24 (*.178.2.19)
    아가타님...증명을 하지 않고 그냥 그런게 있다는 식으로 단정적으로 서술하시면
    대화가 안통하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아가타님은 모든 문제를 단정적으로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이 형상이 없다면, 일단 신이 존재하는가를 설명하셔야 하는거죠.
    그 다음 신이 존재한다면 형상이 없다고 하셨는데, 왜 없는가? 를 설명하셔야죠.

    서로가 서로에게 납득할만한 설명이 있어야 자기주장이 또렷해지고, 대화가 가능해지는 겁니다.
    다른 모든 것들도 아무런 설명없이 단정하며 설명하고, 무슨 텍스트는 50만장이니 하는 양이 많다고
    광고하는 것 같은 글을 써놓으시고 하니 당연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게 나오는 것인거 같아요.

    그리고 신이 어떻게 의식인지 아시나요? 신성한지식으로요? 그럼 그게 어떻게 신성한 지식이 되는거지요?

    "신의 의식이 현현속으로들어가는"이라고 하셨는데, 현현이란 말은 간단히 말하면 현실로 나타나다란 뜻입니다.
    현현속으로 들어가는 이란 말은 말이 안되요. 그냥 신의 의식이 현현했다라든지 아니면 다른 뜻이
    있다면 다른 식으로 써야하는거죠. 국어문제도 좀 그렇구...

    그리고 무극을 언급하셨는데, 무극은 신성리학에서 나온거라는걸 아시죠? 물론 아시고 하신 말씀이겠죠.
    무극사상은 중국의 고대의 기사상부터 유래가 됐다고 할수있는데요. 아시죠? 뭐 음양이나 오행에 대한
    "동중서"의 저작이라든지 하는거 말입니다. 말씀하시는 무극은 "한참후에나" 나오는 겁니다.

    그러므로 ,"대략 동양사상의 바탕인 무극" 라고 하셨는데, 무극은 동양사상의 바탕이 아닙니다 ^^
    근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려고 무극을 갖다 붙이신지 모르겠네요. ^^

    음...신은 편재하는 것을 어떻게 알죠? 신이 있는지도 설명이 안되어있는데 편재한다라..허허..
    그러면서 대우주 전체가 하나라...범재신론이군요. 또한 신의 의식이 모든 것들에 편재한다.
    범신론인가요? 많은 종교에 대한 설명 중에 아~~~~주 일부군요 ^^.
    그러하므로 하나만단정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편협한 시각을 드러내는 지름길이 되는 겁니다. ^^

    불교의 공 사상도나왔군요? 공이란 것을 어떤 의미에서 하신 말씀인지는 모르겠는데요.
    공이란 것은 아무것도없다라거나 무라는 뜻이 아닙니다.
    공이란 칸트적으로말하면 "물자체"를 의미하는 겁니다. 무슨 뜻인지는 아시겠죠?
    물론 무식하지는 않으시니,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하므로 "존재가아니기에 공"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많은 오해를 불러올수가 있으며,
    동시에 글을 쓴사람에게는 핑계의 여지를 주는 모호한 말이 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에세네 파를 말하셨는데, 에세네파가 뭐하는데인지는 아시겠죠? 흐음...

    "제2밀도계에서 물질밀도계로 추락" 에 대해서는,, 인간은 신의 의식으로부터 형성되어졌고,
    불사의 코딩을 가졌으나 다른 밑의 세계로 추락했다라는 것은 의식의 진화론이네요.

    의식의 진화론은 좀 장난같은 이론이죠. 초간단히 말하자면, 초끈이론(ㅎㅎㅎ 님이 지적하신 엘리건트 유니버스의 주제입니다)이나 양자역학의 다차원적 우주론에 신비주의나(언급하신 카발라같은)동양의 사상을 결합하여, 의식의 진화의 단계적 발전에 따라, 속한 세계가 틀려진다는 것이죠. 노력하면 신도될수 있다는, 말하자면 도닦으면 신도되고 뭐 그렇게 된다는 동양의 도교사상과 닮아있죠.
    예를들면, 인간세계, 영의 세계, 천사의 세계, 신의 세계, 뭐 이런식으로(예를 들어 방식이 이렇다는것입니다)
    인간의 의식이 점차 발전하거나 추락한다는 거죠.

    이걸 다차원과 결합한..좀..초딩스런 발상인거죠.
    아참 위에말 정정할게요. 간단히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약간은 유치한 생각입니다..

    또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초끈이론에서는 물질의 본질은 아주 작은 끈의 "진동"으로 되어있다고
    설명합니다. 끈의 진동...뭐 생각나시는거 없나요? 있을겁니다..바로 의식은 파동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며 사람들을 호도하는 무리들이지요. 의식의 파동 혹은 진동..이게 초끈이론으로 부터
    어설프게 유도한 조잡한 상상력의 결과물이죠. ^^. 물론 공부를 많이 하신분이라니 아실거라 봅니다. ^^

    "신은 편재한다는 말은 모든 만물의 의식의 정수가 신의 의식이 들어간 것이기에 가능합니다.
    해서 대우주 전체가 하나라는 말이 성립됩니다."

    이건 증명이 아닙니다. ^^. 그러므로 "말이 성립된다" 라는 말은 부적절하군요.
    아니 대부분이 단정적인 근거와 증명되지 않은 말들로 되어있어서 대부분이 부적절하게
    "보일수도"있겠네요.

    그리고..처음에 언급하신 "형상 이전의 의식 상태가 신입니다"라고 하셨는데,
    그 뒤에 물질이라는 말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형상과 의식은 다른건가요?
    왜이런 말을 하냐면, 우리말로 형상이라고 하면 , 자칫 "플라톤의 형상(이데아)론"을 생각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형상이전의 의식상태가 신"이란 말은
    (이게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의 이데아"가 되겠군요.

    한마디로 혼란스럽다는 겁니다. 정의나 단정이나 모두요.^^

    (신, 물질, 의식, 본질 이런 말이 나오면 당연히 이런 상상도 가능해지겠죠?
    설마 이런 효과를 노리신 고도(?)의 지적인 장난은 아니시겠죠? ㅎㅎㅎ)

    어이구..졸리군요.
    아무튼, [물리학적인 말(만)+ 신비주의(일부만)+(어설픈)동양철학] 이 섞여 있는 짬뽕이라고 "오해"할만한 글이 "되실수도" 있겠네요.
  • 튜닝만20년 2008.09.11 15:07 (*.203.165.127)
    이건 뭐 단어들이 너무 어려워서..;; -_-
  • 아가타 2008.09.11 17:03 (*.107.250.85)
    무명기협님의 글 :
    >>신이 형상이 없다면, 일단 신이 존재하는가를 설명하셔야 하는거죠.
    그 다음 신이 존재한다면 형상이 없다고 하셨는데, 왜 없는가?..신은 편재하는 것을 어떻게 알죠?

    -> 형상이 있다, 없다는 것은 글자 그대로 우리 세상에서 보는 것과 같은
    생명체의 형태를 가지느냐 아니냐의 형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을 예로 들면 이러저러하게 생긴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러한 형상은 보다 근원적인(영적) 차원의 형판에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만물이 다 마찬가지죠. 그런 형판이 없다면 제 각각 랜덤한 형상을 가질 수 있죠.

    그럼 이런 만물이 어디서 나타나게 되었는 가를 추적해야 되는데,
    간단히 얘기하면 그 최후의 근원이 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을 근원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렇게 만물이 나오자면 만물의 영체나 형체를 구성하는 기본물질(질료)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고,
    그 질료는 최초에는 신으로부터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신의 의도가 들어있는..
    신의 의식이 대우주라는 물 속으로 현현하거나 그 자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질료가 나타나면,
    이 질료는 그 자체도 의식을 가지는 것이며, 동시에 대우주를 구성하는 바탕 질료가 되는 것이죠.
    이런 질료로부터 하위의 질료들이 점점 파생되고 어떤 틀(수학적, 기하학적)을 따라 구성되어
    만물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그 최초의 질료 이전은 뭘 있다고 할 기준이 없고 물이 아니므로 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
    이 공은 불교의 공과는 다른 의미로 저는 사용합니다.
    만물의 바탕 틀은 불교에선 인드라망이라고 하여 만물이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말이라 별 도움은 안되고,
    카발라에서 얘기하는 생명나무라는 건 그 근본 틀을 거꾸로 뒤집어 왜곡시킨 것입니다.

    그러니 신은 기본적으로 형상이 없다고 할 수 있고, 그 일부는 바탕 질료로부터 시작하여
    대우주와 만물로 현현해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얘기하는 형상이란
    존재가 어떤 형태를 가지는 경우를 얘기하므로, 그러한 관점에서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최초의 질료(프라이멀 substance)를 파티키 라고 하는데, 양자역학의 포톤 입자보다
    10의 21승만큼 작습니다. 포톤이 지구만 하면 파티키는 사람 만한 정도..
    이 파티키는 Omni-Polar 사운드 톤이라고 하는데, 그로부터 두 개의 하위-입자인 파티쿰과 파티카가
    파티키의 분열로 나타납니다. 이들은 Bi-Polar 성격으로서, 각각 입자우주와 반-입자 우주를
    구성하기 시작하는 바탕 질료가 됩니다.
    무극, 태극은 이들을 제가 현대적인 의미로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생긴 착오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파티키로 구성되는 사운드 톤의 영역은 에너지 매트릭스라 하여, 빛 이전의 세계이며,
    파티쿰과 파티카로 구성되는 영역으로부터 빛이 존재하는 우주가 시작됩니다.
    바이블의 제네시스에서 신, 말씀, 빛이란 용어가 있는데 원 의미는
    신으로부터 Omni-polar 사운드-톤의 세계가 나타나고(말씀), 그로부터 빛의 우주가 생성되는 것을
    가리키는데, 타락천사 집단이 편집한 바이블은 여러 가지 왜곡과 독소가 들어 있죠.

    이 빛의 우주도 그냥 평면적인 세계가 아닌 여러 층의 밀도계로 구분지어진
    우주들(높고 낮은 하늘들)로 구성되는데, 왜냐하면 신의 의식은 너무나 강력한 에너지이므로,
    물현화를 위한 단계적 하강 장치로서 여러 계층의 질료로 구성되는 우주가 필요한 것이죠.
    이러한 계층적 질료가 처음엔 열플라즈마(thermoplasma)로서 가스상의 구형을 가지는
    존재를 이루는 것이고, 그 다음엔 하이드로플라즈마로서, Liquid-Light로도 얘기하며,
    다양한 다른 이름들이 존재합니다. 크리스토스 인종들의 영역으로서 엘로힘, 세라핌들의 영역이고,
    그 이하는 생략...이 엘로힘과 세라핌으로부터 추락한 존재들이 원죄를 일으켜서 우주정복을 시작합니다.
    그런 무력적인 아젠다의 동기는 근원의 생명필드로부터 스스로 단절하여 유한생명이 되자,
    살아있는 우주를 접수하여 그들의 생명 필드를 부양하기 위함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전쟁의 배후에도 이들의 아젠다가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림자정부는 이들의 하수인이고..



    >>의식의 파동 혹은 진동..이게 초끈이론으로부터 어설프게 유도한 조잡한 상상력의 결과물..
    -> 초끈 이론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지구수준 과학이 상위우주의 근본까지 밝힌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초끈 이론이 우주의 근본에 비하면 조잡한 이론일 수도 있는 거죠. 존재가 물현화 되기까지의 존재의 상태는 많은 단계를 거칩니다. 점에서 가닥으로, 그리드로, 그리고 크리스탈화하는 단계로, 그리하여 물현화까지 나아가는데도 10여단계를 거칩니다.



    >>의식의 진화론은 좀 장난같은 이론이죠. 초간단히 말하자면, 초끈이론(ㅎㅎㅎ 님이 지적하신 엘리건트 유니버스의 주제입니다)이나 양자역학의 다차원적 우주론에 신비주의나(언급하신 카발라같은)동양의 사상을 결합하여, 의식의 진화의 단계적 발전에 따라, 속한 세계가 틀려진다는 것이죠. 노력하면 신도될수 있다는, 말하자면 도닦으면 신도되고 뭐 그렇게 된다는 동양의 도교사상과 닮아있죠. 예를들면, 인간세계, 영의 세계, 천사의 세계, 신의 세계, 뭐 이런식으로(예를 들어 방식이 이렇다는것입니다) 인간의 의식이 점차 발전하거나 추락한다는 거죠. 이걸 다차원과 결합한..좀..초딩스런 발상인거죠. 아참 위에말 정정할게요. 간단히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수 있는 약간은 유치한 생각입니다..

    -> 의식의 진화에 따라 속한 세계가 달라진다는 것, 이건 유치한게 아니라 자연스런 진실이죠.
    우주의 절대자가 이리저리 맘대로 휘두르는 우주가 아닌, 모든 존재들이 그 속에서 자연(통일장)의 법칙에
    따라 존재하며 진화한다는게 더 설득력 있을 겁니다.
    그리고 동양의 도교든 서양 종교든 그 기원이 동일 근원에서 나왔다고 이미 말한바 있습니다.
    원래 진리에서 나온 거라면 왜곡의 정도 차이가 있어도 일정 수준의 진실을 담고 있을 것이며,
    그런 범주의 의미에선 기존 개념과 유사한 면이 있는게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의 왜곡을 바로잡고 완성해 주는게 진리이죠.
    해명해주고 싶은 말은 무지 많지만 이런 사이트에 길게 쓸 의도도 없고 필요도 없기에
    짧은 글을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저 위 최초의 질료 부근에는 우주의 근본을 이루는
    수많은 에너지적 작용 내용들이 있지만, 최대한 간추려서 쓰느라 또 오해를 살 지도
    모르지만 이게 제 한계로 알고, 그럼 이만..

    ps) ㅎㅎㅎ의 말은 별 가치가 없기에 제대로 보지 않았지만, 얼핏
    사이온톨로지를 언급하는 것 같아서 한가지만 알려주기로 합니다.
    기억이 좀 가물하지만, 톰크루즈가 관여하는 사이온톨로지는 외계 종족 중에서
    아눈나키종(개신교 배후)과 드라콘종(카톨릭 배후)의 혼혈 잡종인가?,
    그 중에서도 질이 별로 안 좋은 티탄이란 이름의 종족이 배후니까 참고하도록.
  • 루팡 2008.09.11 18:59 (*.58.13.97)
    그런 것들을 다 알았다고 하고...그래서 이제 어쩌란 말이에요?
    그런 것을 아는 사람끼리 모여서 전파하자?
    그럼 이제 모든 이에게 전파되어서 온 인류가 다 안다고 하고
    또 이제 뭘 어쩌면 되나요?
  • 아가타 2008.09.11 22:03 (*.107.250.85)
    그런 것의 궁극적 목적은, 대에충 말하자면 그런 걸 아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추락 상태에 있는 지구 인류가 바이오-리제네시스 기법들을 통해
    원래의 크리스트적 권능과 잠재력을 회복하고 이 우주에 나온 목적을
    완수하도록 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쩝, 너무 말이 많은 것 같네..)
    나머지는 주변 지식으로서 본 목적을 위한 큰 그림과 전후 맥락을 아는데
    도움이 되며, 올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하는 지식적 요소이자 힐링을 위한 보조 지식들이죠.

    크리스트적인 잠재력을 회복하려면, 그것을 가로막고 있는 우리의 형판이나
    영적 바디에 잠재해 있는 원인적 요소들을 제거하고 변형해야만 하기에,
    그리고 그러한 원인적 요소들은 소위 내면이라고 하는 영적 차원에
    존재하기에, 뭘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방대한 스피리츄얼 사이언스 공부를 통해
    구체적인 방법론과 영체 해부학, 세부적인 과정을 익힌 후, 영체에 대한 힐링 작업을 해서
    카르마적 요소와 각종 타락 세력들이 행성 그리드나 바디에 설치해 놓은
    임플란트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우리의 Light Body가 온전한 상태가 아니라는 거죠.
    이게 완벽해지면 우리의 코딩은 크리스트적인 원래의 신성한 청사진으로
    돌아가게 되고, 그런 크리스트적인 코딩은 무한생명이기에 영생은 그냥 오는 것이죠.
    이런 과정은 동양의 도 닦는 원리, 목적과 개념이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존재의 길(도)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크리스트적인 길과 안티-크리스트적인 길.
    크리스트적인 길을 가는 것은 근원과의 합일을 향해 개체 의식을 가지고 상승의 길로
    진화해 가는 것이고, 안티-크리스트적인 길은 남, 다른 우주의 생명력을 착취하며 살다가,
    블랙홀 상태로까지 추락하면 더 이상 회복이 영원히 불가능하고 종국에는
    살던 별이 슈퍼노바로 사라지며 우주에서 개체성이 완전히 소멸됩니다.
    그러면 원초질료로 환원되는 것이죠. 두가지 다 근원으로 돌아가는 건 같은데,
    과정의 차이가 있는 거죠. 크리스트적인 길이 기쁨과 즐거움의 길이라면,
    안티-크리스트적인 길은 소멸하기까지 누군가(타락천사)의 독재 밑에서
    자신의 왜곡된 코딩으로부터 오는 생로병사의 질곡을 경험하면서 제한된 삶을 반복하겠지요.

  • 루팡 2008.09.11 22:38 (*.58.13.97)
    상승의 길과 하락의 길...상승의 길로 가면 계속 가면 뭘 얻나요? 가는 도중에 얻는 것과 도달시 얻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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