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들에게서부터 오나봅니다....ㄴ(ㅡㅡ;;)ㄱ=3=3=3

밤늦게 유흥가를 비틀비틀 돌아댕기며 아가씨들을 뚫어지게(때론 노골적으로) 보는 아저씨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동영상건은 나이있으신 분들이 예은양이 딸처럼 생각되서 귀엽다고 하는것이겠지만요...ㅡㅡ

근데 아저씨들은 스무살짜리 보면 자기도 스무살인줄로 착각을 하는 것 같아요. ㅋㅋ

간만에 와서인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남자들은... 13살부터 80살까지.. 모두.. 10대 ~ 20대의 여자를 꿈꾸며 산다네요. 에혀.. 아.. 저도 남자인데.. ;;

신, 구 갈등 입니다.
음,양 가치관의 진보개혁과 수구꼴통.
그러나 양쪽모두 속마음을 말로서 다 털어놓는 우를 범하면 곤란하겠죠.
진보개혁도 때가되면 수구꼴통으로 몰릴것.
이성과 본능의 한계를 그누가 명확히 구분지을수 있을까요?

흠 ... 꼴통허니님의 말씀들으니 .... 결국 패미니즘과 연관이 있는 것 같군요.

제가 볼때는 음,양 개념의 혼돈인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은 여성억압의 인권문제에서 발생되었다고 볼수있겠죠.
음양이치는 진성여왕이 영계총각(?)들로 육림을 구축한거를 예로들수 있습니다. 마리린몬로와 케네디형제의 관계도 마찬가지죠.
남녀평등, 성차별등을 양성이 "구별되어야함"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동물적본능을 제어하는 이성과 윤리로 인간의 존엄성을 주장할려면, 한개체가 환경에따라 암수양성 지맘대로 변하는 하등동물들과도 엄연히 구별되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수컷이 암컷을, 암컷이 수컷을 넘보는것은 가장 자연스럽고 원초적인 음양의 카다르시스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회 여기저기서 문제인 성희롱 사건.. 솔직히 피해자가 가해자와 일정한 사회적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크고 해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성희롱 기준의 모호함은 가해자가 법테두리를 의식하며 교묘히 저지르기 때문에 '예쁘다고 말하면 안된다'는 식의 기준이 생겨난 것입니다.. 예전 대기업에 A/S를 갔을때 그쪽 대리와 사원이 책상에 앉자 일하는 외국인여자얼굴 옆에 계속 하체를 들이밀고 감독하는 척 하더군요.. 낄낄 웃으면서..
분명 법적으로 성희롱에 해당되는 짓은 아닙니다.. 허나 당하는 사람의 수치감은 어떨까요? 성희롱이란 바로 그런거기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