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4 22:08

마녀사냥...

사냥된마녀

(*.75.192.51) 조회 수 34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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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있어서...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걸...

미덕이라 여겼지만...

오늘 나는 마녀사냥 당했다...

서른이 넘어서야 '분노'란 감정을 첨 느겼다...

부르르 떨린다...

정말 부르르 떨린다...

때론 '사랑'이 '분노'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서른이 넘어서야 비로서 알게 되었다...

내 언젠가는 그녀들에게...

내게 상처를 준거 만큼...

그대로 복수 하리라...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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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쏠레아 2005.07.04 22:42 (*.148.24.77)

내 언젠가는 그녀들에게...

그럼 사냥된 마녀가 아니라
사냥된 늑대 아닌겨?

날 사냥해 줄 그녀들이라도 있었으면...

ㅋㅋ... 힘 내셈. 호이짜 호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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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05.08.05 22:54 (*.121.142.18)

허이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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