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19 22:59

안토니오 그람시

소심이

(*.139.64.149) 조회 수 409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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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읽고 있는 책으로
"감옥에서 보낸 편지"는 이탈리아 사회주의 혁명가인 그람시가 쓴 책입니다.

무슨 혁명가니 공산주의라니..
그런 어마어마한 타이틀이 붙은 사람이라..조금은 지루할줄 알았는데..
그 내면은 무척 따뜻한 사람이네요.

모두들 세상을 치열하게 살다 가지만..
누군가에게 가슴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그걸로도 족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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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 - ;) 2004.04.19 23:15 (*.212.121.33)

자근모임/ 책벌레 게시판 없어지기 전에....
거기에다가 독후감좀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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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늘 2004.04.19 23:23 (*.243.227.214)

가슴이 따뜻하기 때문에 치열하게 싸우지 않을 수 없었던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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