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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소중한 저작에 대하여 불법카피부분을 안타깝게 보았습니다.
불법복제, 카피는 비단 어느 특정한 곳에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 전반에 모든 분야에
걸쳐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문제(중국등등)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저작을 두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 깔레바로를 살려고 했는데 팔지 않더군요.
또 알람브라의 회상과 드레몰로 주법의 비밀이란 책을 가지고 있지 않아
가지고 싶은데 파는 곳이 없습니다.(모두 절판이더군요.)
저만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지만
제가 취미로 하는 클래식기타는 악보책을 돈을 주고 사고 싶어도
살 수 없거나 구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구할 수 없는 기타책은 외국가시는 분들에게 부탁하거나
지인에게 부탁해 몇장 부분 복사하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반성합니다.
선생님 저서인 '알람브라의 회상과 트레몰로 주법의 비밀'은 어떻게 구입할 수 있나요.
알려주세요.
불법복제, 카피는 비단 어느 특정한 곳에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 전반에 모든 분야에
걸쳐 있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문제(중국등등)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저작을 두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 깔레바로를 살려고 했는데 팔지 않더군요.
또 알람브라의 회상과 드레몰로 주법의 비밀이란 책을 가지고 있지 않아
가지고 싶은데 파는 곳이 없습니다.(모두 절판이더군요.)
저만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지만
제가 취미로 하는 클래식기타는 악보책을 돈을 주고 사고 싶어도
살 수 없거나 구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구할 수 없는 기타책은 외국가시는 분들에게 부탁하거나
지인에게 부탁해 몇장 부분 복사하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반성합니다.
선생님 저서인 '알람브라의 회상과 트레몰로 주법의 비밀'은 어떻게 구입할 수 있나요.
알려주세요.
Commen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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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현수저자 클래식 기타의 기본기
책이 도착하여 읽다가 눈알이 빠지는듯 머리속에서 녹슨 뇌세포가 움직이면서 끼긱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열이납니다,,*.*
교본이라기 보다는 전문가가 보는 논문에 가까운 책 이라고 해도 무방 할 정도의 내용이 깊고 해부학적인 책입니다
기타배우는 초급자는 약간 버거울듯도 하고 전공자들이들이 탐독하면서 참고해야 할...
참으로 오랜시간동안 연구하신 결과물이더군요.
한 분야에 전공을 한 저도 신현수님의 저술에 감탄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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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정말 혼신의 힘을 기울여 만든책들은 얼마지나지 않아 절판이라고 나옵니다.
구입할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늦게 구입못한게 정말 아쉽습니다.
많은분들이 기타를 시작하고 몇달지나 대부분이 그만둔다는데. 그 이유가,
기본적인 음악이론이 없어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화성학 책들은 전공자들도 힘들어하는
수준인걸보면 일반인들은 거의 포기해야할 상황입니다. 기왕 집필해주시는거 ^^ 기타의 바이블이 될정도로
기본 화성학과 기타이론이 잘 정리된,명곡으로 구성된 책이 한권쯤은 나와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기존의 책들을 구매할 방법과 앞으로 출간된 책들에대한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
신 현수님 미리 감사드립니다. ^^ 꾸벅. -
위 두 분과 아울러 논문자님께서 소생의 책을 구입해 주시고
또한 좋게 보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유형태님의 격려의 말씀도 감사합니다.
근데, 위 두 분(드레곤님과 영님)께 답변을 드리려 하니, 머리가 조금 아픕니다.
즐거운 이야기가 못되어서요.
(마우스를 가져 가면 메일의 내용 일부를 미리보기할 수 있는) 제 메일함에는
이 문제와 관련한 메일들이 꽤나 와 있습니다만,
답변 드리기가 민망해서 아예 메일을 열어보지 않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가공할 기타매니아 게시판의 위력에 힘입은 결과로 생각됩니다만,
그동안 출간된 제 책들은 모두 출간되자 마자
놀랍게도 이런저런 베스트 셀러 목록에 올랐었습니다.
그리고, 물밀 듯이 팔려 나갔습니다. 처음 몇 달 간은요.
하지만, "이것으로 이제 나도 돈 좀 만져 보겠구나!" 하고 반색하는 것도 잠시,
그런 파죽지세로 출간된 책의 3/4가량이 팔리고 나면,
기이하게도 그 다음부터는 한 달에 고작 2 ~ 8권만 팔리기 시작하는데,
매진될 때까지 그러한 상황이 계속됩니다.
'알함브라..."는 기타 인구가 워낙 적어서 그렇다 쳐도,
다른 음악 전공자들도 탐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악상 해석...'조차도 그랬습니다.
님들께서는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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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만 인쇄하는 경인쇄가 아닌 필름을 사용하는 정식 인쇄의 경우,
최소한 1000부 이상을 인쇄해야 전자복사와 가격 경쟁이 되는 것이 상식입니다.
아주 낙관적으로 전망하여,
재출간한 소생의 책마다 한 달에 예상 가능한 최대치인 8권씩 지속적으로 팔린다고 쳐도
1000권의 책이 다 팔릴려면 125개월(10년)이 걸립니다.
지하철에서 앵벌이를 하시는 분들보다 확실히 더 가난한 소생이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이지요.
유일한 예외가 바로 '클래식 기타 기본기의 비밀'입니다. 현재 3쇄가 팔리고 있으니까요.
이 책은 원래 초고가 900여 페이지였었는데, 떼어 내고 잘라 내고 추려 내고 눌러서 다지고
쥐어짜고 압축하여 444페이지로 줄여 출간되었었지요.
제 책 초고들의 분량은 대개 나중에 출간되어진 책의 분량보다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원고를 쓸 때에는 분량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책의 내용만 생각하고 작업하는 식이어서.
한데, 악보가 포함된 책의 본문 용지는 (평량 100g 정도의) 두꺼운 종이를 사용해야 합니다.
뒷면에 악보가 비치는 일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하지만, 444페이지의 책을 평량 100g의 종이를 사용하여 만들면
책이 너무 두꺼워져서 문제가 되지요.
다행히, 인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께서 특수 용지를 소개해 주셔서
종이값은 조금 비싸게 들었지만, 책의 두께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판매량에 있어서의 '클래식 기타 기본기의 비밀'의 예외적인 현상은 여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자 복사를 하여 제본하면 두께가 지나치게 두꺼워서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는 데다
페이지 수가 많은 책이므로 계산기를 두들겨 보면 책 구입과 전자복사, 그 어느 쪽이 나을지
조금은 갈등하게 되는 책이 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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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 출간되어 있는 대부분의 책들은
그 가격이 원가 계산에 의해 합리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애오라지 전자복사 비용에 그 기준이 맞추어져 있는 식입니다.
이를테면,
"책의 전자복사 비용 + 전자복사집까지의 왕복 교통비 + 알파 = 정가"의 공식에 의해
책값이 결정되곤 합니다.
소생의 책들도 그렇습니다.
제가 들인 경비와 노력(인건비) 그리고 인세 같은 것은 가격 결정 요소와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책이 웬만큼 잘 팔린다고 해도 그에 합당한 수입 같은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형편에다,
재출간하여 그것이 매진될 때까지 10년씩이나 걸린다면....
(그러나, 설사 소생이 아직 이 재출간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 어떤 경우에도 다른 이들의 후원이나 도움 같은 것을 받아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가령 후원이나 도움을 제안하시는 분이 계시다 해도 소생은
그 마음만 고맙게 받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독자들이 불법적인 무단 전자복사를 하지 않는 방법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생 역시 (법정 스님의 "말빚"이라는 말씀에 관심을 갖게 되기 이전까지는)
점점 강화되어 가고 있는 행정 사법적인 저작권 보호 활동과
저작권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
만일 여건이 어느 정도 조성된다면, 그동안 절판되어 있던 많은 명저들이 되살아 나게
될 것이었습니다. 앞서 이 게시판에서 거론 되었었던 박윤관 선생님의 책도 그렇고요.
인터넷에서 파일로 나돌지만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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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작권 보호가 철저한 외국의 경우,
소생의 책처럼, (기존의 내용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는
신간들은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새로운 내용을 담기 위해서는 그만한 연구비와 인세와 인건비
그리고 제작비 등을 생으로 들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신간은 나올 수가 없음입니다.
세상 어디에 제 살 깎아서 출간해 대는 소생 같은 바보천치가 또 있겠습니까?
그러나, 소생이 앞으로도 저술/출간을 계속한다면,
소생 바보천치의 티를 단계적으로 벗어 나갈 생각입니다.
책의 가격을 점진적으로
전자복사비가 아니라, 원가 계산을 통하여 합리적으로 결정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책이 팔리든 말든.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이 문제가 해결될 방법은 원천적으로 없는 것이므로.
그러므로, 앞으로 소생의 책들이 재출간된다 해도 그 가격은 지금의 2, 3배가 될 것입니다.
또는 그 이상이 될 수도....
가격이 비싸서 팔리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좋습니다.
그때는 훌훌 털고 떠나게 되겠지요.
하지만, 현재 소생은 저술에 대한 의욕이나 관심을 거의 잃은 상태입니다.
올해 들어서부터 저술 작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줄곧 "말빚을 남기지 않는다"는 현자(賢者)의 말씀 앞에 고민해 왔습니다.
두어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소생 같은 무지랭이가 그 심오한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법정 스님 같은 현자의 흉내를 내려 하는 것이나 아닌지 하는 자조(自嘲)의 염(念).
그리고 자꾸 눈에 어른거리는,
마음을 되돌릴 것을 바라시는 가까운 지인들의 안타까움이 서린 표정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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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기왕에 말이 나왔으므로, 깔레바로에 대한 이야기까지 마무리 짓기로 하겠습니다.
'아벨 깔레바로의 기타 연주법과 교범(이하, "깔레바로"로 줄여 부르기로 합니다)'의
재출간 문제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깔레바로는 소생의 저술이 아니라 소생이 번역/편역한 책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책의 저작권자에게 적절한 조건으로 인세를 지불하거나
또는 저작권을 구입해야 재출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깔레바로의 재출간 역시 소생이 풀어야 할 숙제이기는 합니다.
(그 일에 관심은 거의 잃은 상태이지만).
-
그 까닭은 이렇습니다.
깔레바로의 원서는 꽤 난해한 편입니다.
베를린 음대 기타과 교수를 역임하신 분께서도 그 내용의 70% 정도밖에 이해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전해 듣고 있습니다.
워낙 명저로 알려져 있어서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번역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대로 번역에 성공한 예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한 그 난해성으로 인해 영문판의 경우를 예들자면,
출간 이후 17년 간 전 세계에 판매된 부수가 1000부가 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삼호출판사에서 출간되었던 번역본의 작업과 관련하여 사용하려
해당 책을 구입하려 했을 때, 뉴욕의 책 중개상이 확인해 준 사실입니다.
따라서, 소생 이외에는 국내에서 해당 책을 번역한답시고
관심을 가질 분이 없을 것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소생이 번역한 깔레바로를 읽고 그것을 참고한다면
다른 이도 손쉽게 번역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습니다.
깔레바로의 원서가 난해한 책이 되어 버린 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문장 자체가 길고 난해한 편이며,
둘째는 깔레바로 선생님께서 실수하신 곳이 더러 있으며,
셋째는 원서의 편집자가 내용 판단에 있어서 치명적일 수 있는 곳에
결정적으로 실수를 해 놓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
그러한 사실과 관련이 있는 일화입니다.
주변 사람들에 대한 염려와 배려를 많이 해 주시는 편인 이성우 선생님께서
과거 독일 유학 중 잠시 귀국했을 때 깔레바로 번역과 관련한 문제로 소생의 집에
찾아와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일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성우 선생님께서 깔레바로(원서)의 내용 중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곳이
7 군데 있었는데, 그것을 독일에서 깔레바로 선생님께 직접 문의했답니다.
그 결과, 깔레바로 선생님께서는 그 7 군데의 내용이 모두 책이 잘못된 것이며,
이성우 선생님의 생각이 옳다고 확인해 주셨다는군요.
그래서, 고맙게도 이성우 선생님께서는 제 번역 작업이 걱정이 되어 조언해 주시려
들리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전날 이미 한국어판 깔레바로(책)가 출간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삼호에서 막 출간된 깔레바로(책)를 보여 드렸었지요.
당시 이성우 선생님께서 조금은 놀라시는 듯했습니다.
그 7 군데의 내용이 모두 이성우 선생님의 생각과 일치하는 내용으로
이미 수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깔레바로(원서)의 내용 중 제가 찾아낸 결정적인 오류는 10여 군데였습니다.
물론 제가 번역해 놓은 깔레바로에는 그러한 오류가 모두 바로잡혀 있습니다.
그러한 까닭으로,
국내에서 출간되었던 소생의 번역본 깔레바로를 참고하여
다른 이가 재번역을 한다 해도 그로 인해 표절을 피해 가기는 어렵습니다.
원서의 오류를 그대로 두고 번역한다면 난해해서 책이 팔리지 않을 것이고요.
-
이상과 같은 이유로,
깔레바로(책) 역시 재출간을 한다면 소생이 할 수밖에 없는 숙제가 되어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소생이 깔레바로(책)를 번역할 때, 저자로부터 허락을 구하기 위하여
엄청 애를 썼던 것이 생각납니다.
당시 독일에 유학 중이던 이판식 선생님께 부탁하여 깔레바로 선생님의 전화 번호를
구한 다음, 무려 6 개월 동안이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화 드렸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자택)이 완전히 비어 있는 것인지 단 한 차례도 전화를 받는 사람이 없더군요.
하지만, 당시에는 우리나라가 '세계저작권조약(UCC)'에만 가입되어 있었기 때문에
UCC의 "불소급 보호의 원칙"에 의해
해당 책은 저작권자의 허락이 없이도 얼마든지 출간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소생이 굳이 허락을 구하려 노력했었던 까닭은 예의를 지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 우리나라가 베른 조약에까지 가입한 다음부터는 저작권자의 허락이
없이는 해당 책의 번역 출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러므로 깔레바로(책)의 재출간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인세를 지불하거나 저작권 구입을 하여 출판을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국내의 상습적인 저작권 침해 행위가 근절되고 그만한 출판 시장이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에 앞서 소생이 저술 작업을 계속해야 할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말빚을 남기는 것"을 감수하는 편이 더 나은.
소생도 올해 들어 여러 가지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 분께 명쾌하고도 긍정적인 답변을 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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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팸 방지 코드 계산 문제 중,
81 - 7이나 83 - 7 같은 것은 너무 어렵네요.
틀려서 두 번 세 번 입력했었습니다.
-
계산 어려우시면 문자주세요 대신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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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적이나 전국대형서점들에 연락을 해보아도 책이 없다하고, 책 출판사에 연락을 해보았었는데도 품절이라고 하더군요.
어떻게든 신현수 선생님의 책으로 악상공부를 해보고싶어 선생님께 책 구입방법에 대해 6월경 메일(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메일주소)을 보냈었는데 답신이 없어서 포기하고있었던 찰나에 이 글을 보게되어 댓글로나마 책 구입방법에 대해 여쭈어볼 기회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기타를 사랑하는 분들, 악상공부를 체계적으로 쉽게 다가서고 싶은신 분들에게는 정말 소장하고싶은 책이라 들었고, 해서 구매를 하고픈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책을 구입할수 있는 방법이나 시기를 알수있을까요..?
몇개월 더 기다릴수있습니다만 ^^ (설마 일년까지 갈라나요? ㅠ)
풍요로운 가을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