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정도로 생각하고있고... 알함브라가 좀더 쌔다고 생각해요~

3 제 생각엔 쉬운곡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 곡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알함브라가
전 더 까다로운 곡 같습니다!! 최후의 트레몰로 는 연습량이 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데 알함브라는 웬만해서 슬러부분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처리가 잘 안되더군요
최후의 트레몰로에는 슬러는 없어서 수월한듯.....

개인적으로 알함브라궁전의 추억보다는 ultimo tremolo 가 쉽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트레몰로곡 처음 마스터한곡이 최후의 트레몰로 였는데, 알함브라와 비교했을때 초보가 트레몰로 입문할때는 알함브라보다 최후의트레몰로가 좀더 테크닉면에서 쉬운것 같습니다.

저도 youtube 동영상보고 연구많이 했는데 연주자마다 운지도 다르고 템포도 너무 다르고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

데이빗러셀이나 존윌리암스보다 아마추어들이 연주한 곡들이 더 좋은연주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이토 마츠오의 전 5권의 연주곡 책을 보면 트레몰로가 많이 나오는 곡의 난이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난이도를 A~D로 구분하고 그 중 난이도 D가 가장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난이도 A :
난이도 B :
난이도 C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벚꽃 변주곡
난이도 D : 숲속의 꿈, 최후의 트레몰로

저는 숲속의 꿈이 최후의 트레몰로보다는 어렵다고 생각되는데
물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세곡을 전부 마스터 했는데 ^^ 아래와 같더군요 (최후의 트레몰로가 제일쉽더군요)

숲속의꿈>알함브라궁전>최후의 트레몰로

이런 식의 등수놀이 하는 것도 이 곳의 특징이기는 하지만...
어떤 곡이든 쉽다고 쉽게 말하거나 마스터했다는 말을 함부로 하기 쉽지 않을텐데...

숲속의꿈>알함브라궁전>최후의 트레몰로

전 숲속의 꿈하고 최후의 트레몰로가 비슷하게 어렵던데요 ㅜ.ㅜ 운지도 표현도... 그에 비하면 알함브라는 쉬운편..

지극히 개인적 견햅니다. ㅎㅎ

???/ 여기서 마스터 했다는 의미는 높은 수준의 의미가 아닙니다.
아마추어적 입장에서 운지가 숙달되고 어느정도의 연주가 가능해졌다고 하면 편의상 마스터 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음악을 모르는 초보들의 향연이라..... 음악전공생이라도 되시나?....^^
당신때문에 순간 뿜었습니다.
여기는 음악을 모른다기 보다 아무추어들의 대화일뿐...... 당신 같이 고급스럽지 못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