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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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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73.30) 조회 수 9377 댓글 17
11살 중국 소년의 연주인데 참 잘하네요...^^
중간에 다른 악기가 연주해야 하는 부분은 자기가 직접 노래도 부릅니다...ㅋㅋㅋ



Comment '17'
  • 섬소년 2011.09.11 11:23 (*.17.103.20)
    중국의 야마시타가 드디어 탄생하는 순간이네요.

    이건 연습으로 되는 경지를 넘어선 한 마디로 그냥

    천재로군요
  • 2011.09.11 11:52 (*.184.77.171)
    정말 천재네요..
    중국에 워낙 인구가 많으니 그중에 영재중 영재를 발굴한듯 싶네요.
    중국의 가공할 잠재파워(결국 인력파워)가 무섭습니다.
  • 허걱 2011.09.11 12:11 (*.213.88.210)
    테크닉은 이미 완성됐군요.
    경악스럽습니다.
  • 금반언 2011.09.11 12:50 (*.162.41.225)
    정말 잘치는군요..

    잘 들었습니다..후에 대가가 될 듯하네요..
  • 우와 2011.09.11 17:24 (*.136.89.89)
    정말 쉽게 치신당~
  • 푸른날 2011.09.12 17:20 (*.142.31.210)
    하늘이 내린 타고난 천재로군......
    틱사리 삑사리 하나없이 저나이에 모든 기술을 다 보여주는걸보니......
  • 약돌 2011.09.12 18:24 (*.214.62.12)
    와 타고났네 타고났어...
    동영상보고 박수치기는 처음이네요..
    반주도 없이 치는데 끝까지 멍하니 본것도 처음이네요;;
  • 저런애들 2011.09.15 13:40 (*.125.220.172)
    중국에서는 부모님들이 애들 악기 하나씩 배우라고 등밀어서 학원보내요, 한국현실은 어려서 영어유학보내죠
  • 섬소년 2011.09.15 14:51 (*.17.103.20)
    천재는 물론 드물지만 이렇게 타고 납니다. 문제는 그 천재가 착실하고 탄탄하게 성장하면서 거장으로
    등극할 수 있는가...멁도 험난한 길이지요. 존 윌리엄스도 13세에 동경 콩쿨을 우승했으니 천재과의 효시일텐데
    알다시피 이제는 그를 천재가 아닌 비루투오소라고 칭송합니다. 명멸하는 천재들 속에서 음악가로 성장하는
    인생의 고난도 극복해야 진정한 음악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11세 기타 소년이 기타 음악사의 한 축을
    당당하게 채우는 거장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 어린 미래의 꿈나무들도 이런 기대를 받을만한
    인재들이 속속 출현하는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 타고 태어나지 2011.09.15 23:53 (*.188.240.133)
    않아요 섬소년님... 한국 선생님 들중에 학생이 원하는 곡 속시원하게 처주면서 가려쳐줄 사람 몇이나 있을꺼 같습니까? 절대 타고 태어나지 않아요.
  • 121.125.22 2011.09.16 00:02 (*.188.240.133)
    아저씨 얼마나 좋은 중국땅에 있는지 몰라도 막말하지맙시다. 한국현실이 어렵다라.. 참...
  • 콩쥐 2011.09.16 06:41 (*.172.98.212)
    참 소리 잘 만들어내네요.....마치 어른처럼.
  • jons 2011.09.16 11:22 (*.8.140.54)
    인간의 능력 .. 끝이 없군여, 음악이 됩니다 ... 이것 음악 아닐가 싶어요, 어느 전문 연주가 보다 이 아랑페즈가 와 가슴에 닿는 군요 ... 브라보,
  • teriapark 2011.09.16 13:06 (*.253.28.151)
    누가 저런 아이를 길러내는가 궁금하여 원래의 youtube channel에 가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코멘트가 있네요.

    ...사천 음악원의 Xu Bao 교수의 제자다...
    A good friend of mine, Associate Professor Xu Bao teaches guitar at Sichuan Conservatory of Music in China. 11-year-old Kuang Jun Hong studies with Prof. Xu. This is a video of Kuang Jun Hong practices Concierto de Aranjuez II & III (Allegro con spirito, Adagio & Allegro gentile) on a Altamira children size guitar (September 2nd, 2011). They have generously shared this video with all of us.

    조그만 아이 광은 이번달 사천성 성도에서 아랑훼즈 전곡을 연주할 거다...Xu교수 왈, 광은 현재 3시간여 동안 연주할 충분한 레파토리가 있다.... 나는 광이 서구에서 콘서트 기회를 가지는데 도움이 되도록 여기 소개한다...

    Indeed, isn't it? Little Kuang is going to play this piece in a concert this month in Chengdu, Sichuan, China. I called his teacher Prof. Xu today, he said that Kuang plays full concerts, in fact, he has enough pieces to play for 3 hours so far. I'm helping to look for concert opportunities in the western world for Kuang, starting with my local area here in Canada. Hope more people can see this young talent.
  • 마이콜 2011.09.16 14:46 (*.153.247.2)
    와우~ 잘한다... 저나이에 저러면... 나중엔~역시 중국은 넓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원이 2011.09.16 21:24 (*.180.36.57)
    이건 열심히 해야지가 아니라 !! 기죽어서 더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
  • 올인 2011.09.16 22:10 (*.210.209.7)
    블루스가 느껴져 ㅠ 감동이야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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