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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54.199.133) 조회 수 10105 댓글 19
제가 다소 여기사이트성격을 착각을 한거 같습니다. 제 판단 착오로 일어난 무수한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인상찡그리신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우선드립니다.




정리를 좀하고 넘어가야할거같아서요 자초지종을...



전 한의사고 고정닉을 씁니다.  어떤일로 어떤글을 써도 그 이미지는 따라다닙니다.  

만약 익명으로 살았다면 그럴일없겠죠?  아시다시피 저는 대외활동도 가끔했었고 울산서 브라만기타공방까지

모임있다고할때  비행기타고 갔다온적있을정도로 기타에 열의가 있는사람이고

기타말고도 다른일에도 한번 잡으면 끝장을 내야하는 성격입니다.



어쨓든 제가 경솔한 언어 경솔하게 여기에 너무 전문적인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할 필요조차도없는

사이트에 너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생각하고  여기에 흘리지 않으면

아무런 일 없는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요즘은 저도 고혈압에 대해  고민이됩니다.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잘 파악이 안됩니다.

환자들에게 뭐라고해야할지도 말이죠  

이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양의와 한의 이야기가 오고갔기때문에 그걸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하다보면 하루에도 몇번 갈등을 합니다.

저도 일을 좀 이제 편안하게 해야할거같습니다.  어떤이유로 본원에 방문하시던간에

대강대강 하지는 않는 편이라  지금 대전에 와서 ...

울산에서 일할때는 이정도로 일에 몰두하지는 않았는데






우선 제마음과 몸부터 추스리고    사실 여기도  예전처럼 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오래여기에 있어보니   항상 나오는 논란이 왜 나오나  잘 못느꼈는데  

이해할거같군요 왜 다들 익명에 대한... 로긴제에 대한..이야기...



그리고  특정 아이피  계속 익명으로  욕설을 지껄이던  그분...

누군지 감이 옵니다.

전 2003년부터 지금까지 고정닉입니다.  



제가 그 욕설을 퍼부은 아이피...

제가 특정기타에 대하여 악평?   을 한 기타메이커는 단 하나이기때문이죠



가격은 쎈데   품질에 대해 말이 많은 메이커..




그런식으로 익명으로  그동안 나에게 쌓아두었던 불만과 분노를 표출하는데

익명으로 올리면 뭐합니까  누군지 알겠는데





앞에서는 신사인척 뒤에서는 ... 물론  그렇게 사는것도 좋겠죠..그러나.. 결국은 다 알게될일





사람사는일이 만만치는 않고... 기타도 나에겐 이제 내 스스로 놓고있는 이마당에

여기 더 오래 있다가는  더 안좋은 일들만 생길거같고  

너무 오래있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누구의 힘으로 돌아가던지

상처받는사람은  .. 이번일은 저의 판단착오로 일어난일이니 스스로 책임을 통감하고요

주인장님은 사이트 관리에 신경 좀 잘 쓰세요



뒤도안돌아보고 가려고 하다가

제가 잘못한부분과 오해는 풀고 가야할거같아서  남깁니다.





이제저도 올해 42세네요

한창 앞만 보고 달려갈 나이입니다.





마리에타....부터 시작한 녹음

그래도 여기서 덕분에  기타실력많이늘었습니다. 도움도 많이받고  나쁜일은 좋은일에 비하면 새발의피도

안되지요 좋은추억입니다.

나쁜거만 자꾸... 환자들올때 정상적인거 좋은부분은 이야기안해주고 자꾸 흠집만찾게되는 의사라서

자꾸 흠을 찾는것이 습관이 되다보니   양의학의 안좋은부분만 자꾸 들춰낸것이 정말 부적절한 언행이었다

싶습니다.  좋은점이 훨씬 더 많은데 말이죠   맞습니다....



이제부터 환자들오시면  자꾸 흠만 찾지말고  좋은점은 이야기해주어야겠습니다.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이런 똑같은 이야기를 한적이있는데 까먹고 있었습니다.


자꾸 나쁜점만 생각하지말자... 좋은점도 많다... 세상도 환자도
Comment '19'
  • 의사 2011.06.19 18:27 (*.73.255.197)
    정치 얘기 보다는... 별 내용 아닌데 댓글이 뜨겁네요.

    피씨방 under dog 들이 몇 있어서 고생 많으십니다. ㅋㅋㅋ


    애들 알고 보면 다... 갓 고등학교 졸업하고 자유를 만끽하는 20살 21살 들이에요. 아직 덜 여문.

    왠만하면 댓글만 쓰세요.


    그리고 최근에 생각이가 얘 한테 목욕재개 하셨던데 ㅋㅋㅋ

    "샤콘느도 연주 못하면서도 아디를 샤콘느로 쓴다....."


    개~가 이 불도 지펴 논거 아닌가요.

    얘 이리 저리 다니며 장난 치는 얩니다. 20살 ~ 21살

  • 상담 2011.06.19 20:12 (*.162.196.171)
    건강상담좀 부탁합니다...
  • 하늘다래 2011.06.19 21:25 (*.143.236.100)
    지금까지 샤콘1004님 기타매냐에서 활동하실때 악플달릴만한 언행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툭 던져논 화두에 해인사 스님들 .... 법주사 스님들..... 온통 난리가 났네요....
    세상에 천상천하 유아독존 하실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아!! 이랬구나.... 아!! 저랬구나....
    세상사는 이야기 그냥 두런두런...
    상처를 후벼파는 이야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무심코 던진 짱돌에 맞는 기타매냐 여러분들 되지 않았으면....
  • 오랜시간 2011.06.19 22:25 (*.178.95.158)
    눈팅회원으로 샤콘1004님의 활동을 지켜봐온 회원으로써 이번 사건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가족을 잃은 개인적인 경험으로 양방과 한방 모두 그다지 신뢰를 하지는 않기 때문에 논쟁의 내용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지만.. 얘기하셨던 분들중 인간으로써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몇몇은 이곳에서는 보고싶지 않네요.. (놀란것은... 눈에 익은 아이디를 가지신분 조차 점잖게 얘기하는 듯 하면서 글 내용 중간중간에 상대방의 인격을 무시하는 말들을 서슴없이 하더군요)

    어느분야든 고수가 될수록 다른 분야를 더 존중하기 마련이거늘.. 유독 의학계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별로 찾아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하긴. 이곳에서도 음악 장르에 대하여 정통성 운운하며 다른 장르의 음악을 폄하하고 밑으로 보는 사람들도 가끔 보이긴 하죠)

    논쟁의 내용 및 그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번사건으로 인해 그런 몰지각한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타매냐 회원들은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판단할 것입니다. 댓글을 단 사람들이 전부는 아니죠... 샤콘님의 자기소개글을 읽고 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나이와 독학으로 기타를 배운점은 저와 같네요)... 이번일로 상심마시고 기운내시길..

    운영진의 관리하에 있는 사이트와는 비교하기 어렵겠지만.. 최소한 실명제는 필요한것 같네요..
  • 11 2011.06.19 23:00 (*.99.223.37)
    예전에 득자 하셨을때의 샤콘느님이 떠올르는군요.... 벌써 5-6년이 훌쩍지났을겁니다...

    앞으로 좋은곡 녹음해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 바보서 2011.06.20 00:24 (*.53.165.146)
    저는 인터넷에 댓글 다는 거에 익숙지 않은 사람입니다.
    사실 이곳에 논쟁이 있어도 쳐다 보지도 않는 사람이구요.
    물론 이번 논쟁 역시 읽어보지도 않았구요.
    저도 이 사이트에 유령회원으로 오래 있었습니다.
    샤콘느님이 좋은 분인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샤콘느님이 나쁜 사람도 아니고 비난 받을 언행은 하지 않을 사람인 것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기분 상하시고 마음 상하시는 일 있더라도 힘내시고
    언제나 즐겁게 스마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꽁생원 2011.06.20 01:48 (*.109.82.2)
    뭐 저도 전후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토론이 격해지면 격론이 되기도 하는데 간혹 그 분위기에 이성을 제어하지 못하고 룰을 넘어서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세상 살다보면 그런 일을 만날 수도 있지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극단적인 영역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안에 발을 담근채 연연해하지 말고
    언덕 위로 올라가서 기타 연주에 푹 젖어드는 게 낫지 않을까해요.
  • 맑은느낌 2011.06.20 09:50 (*.76.61.188)
    기타매니아는 친구라는점을 강조하지않습니까
    꼭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술잔기울이는것도 친구지만
    온라인상에서도 서로 약간의 의견다툼이나 얼굴붉힘도 툭툭 털어버리고 감싸줄수있는 그런점이
    매니아의 친구들이겠지요
    샤콘느님께서는 스스로 생각하시는것보다 그런친구분들이 많이계신듯 합니다
    그런분들 위해서라도 깊은향머금은 기타처럼 오래오래 머물어주시면서 좋은소리 멋진글 희망해봅니다
  • 기타 2011.06.20 10:26 (*.162.41.195)
    자유게시판은 기타외 적인 주제도 자유롭게 올릴수 있는 코너라고 봅니다.

    비전문가가 전문적인 얘기를 하는 것은, 보는 이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전문가가 그 분야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은..보는 이에게 득이되면 됐지 실은 없다고 봅니다.

    한의학을 하시는 분이 그 분야예 대해서 실생활의 건강학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것은

    아주 좋다고 봅니다....도움도 많이 되고요....



    여기 사이트는 익명이라...쭉 보아오건대...인터넷 예절과는 거리가 먼

    일부의 언어폭력은 항상 내재돼 있으니..

    자유게시판이지만 민감한 사항...예컨대.정치적인 얘기는 조심해야 될듯 하고요..

    그래도 민감한 글을 올리겠다면 이를 감수한다는 생각으로 올려야할듯 하네요....여기는..


    샤콘느님의 한의학적인 고견은 대부분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 뜸사랑 2011.06.20 15:38 (*.105.238.221)
    샤콘느님 !
    고혈압에 대한 한의학적인 경험과 견해들이 이 게시판에서 그리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부분에서는 좀 지나쳤다는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일단락되었고...

    잠시 비방댓글 올렸던거 사과드립니다.

    즐거운 기타연주를 위해서...



  • 샤콘느1004 2011.06.21 14:54 (*.203.57.126)
    sbs스페셜 6.19일자 방영된 심장의 기억...이란 프로그램 관심있는분들 한번 보세요

    혈압과 감정 뇌 기억과 상관관계가 나옵니다. 왜 한방에서는 그토록 침으로 약으로 감정조절에 몰두하는가

    에 대한 해답의 증거일례가 나오는군요 심장이식을 받은사람에게서 그 심장의 주인이엇던사람의

    식습관이나 정서상태가 나온다는것...

    그리고 심장이 생각을한다는것..뇌의 기능.. 오히려 뇌보다 더 적극적으로 갈등을 한다는것


    마음심자를 심장에 쓰는이유... 제가 이야기한 쓸개의 기능 해부학적인 구조와 기능만이 다 가 아니라는것

    환자들보면 팔이 잘려없는분이 없는팔이 아프다는 분이 있었습니다. 팔이 없는데도 아프다..


    보이는것만이 다가 아니고 현재알고있는수준의 지식들이 모든걸 다 말해주는것은 아니라는것

    아마 현대의학이나 의료팀 연구진들은 이미 한방서적에 다 나와있는 내용을 밝혀내는 방향으로

    발전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누누히 말한 혈압이 정상이어도 심장이상( 초음파상이나 검사상 이상무인경우에도) 이 감지되면 위험
    할수도있다는거고

    모든사람에게 절대적인 기준으로 잡으면 오류가 난다는거고

    이미 사후약방문으로 사고난후 쓰러진후 혈압이 그때서야 올라가서 혈압약을 시작한다...

    미리예방할수있는방법과 미리예측할수있는 방법들은 차차 앞으로 나올거같네요

    이미있지만 다들 믿지않고 과학적으로 검증되지않았다라는 말만 해서는 더이상 안될겁니다.
  • 2011.06.21 15:26 (*.184.77.171)
    1004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의대 정규과정에서 배운것을 그것도 자신의 임상경험까지 보태어 도움주고자 글올렸는데
    내가 왜 비난을 당해야 하는가 하는 울분이 생길겁니다. 당연히 화가 날겁니다.
    그런데 이걸 알아야 합니다. 과학적으로 검증안된것이 가치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대중들을 일정 국가의료체계로 운영하기 위해서 일원화되고 체계화된 과학적 실험,데이트통계가
    바탕된 의료체계를 우선시 할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혈압을 재어 어느 수치이상이고 증상이 어떠면 대충 이런 약을 처방한다는 즉 어느 병원에 가거나
    거의 비슷하게 진단하고 처방하는 일원성이 있어야 국민의료의 기본 안정성이 선다는 겁니다.
    1004님 말씀대로 사람마다 다 체질이 다르고 그에 따라 처방이 달라야 하는것도 한의입장에선
    맞는 얘기지만 국민의료체계입장에서는 오히려 그것이 더 위험합니다.
    한의원가면 선생마다 다 다르게 체질판별하고 병증마저 다 다르게 판별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철학관가는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철학관 가면 선생마다
    다 자기 나름의 동양역학을 공부하여 어느정도의 이론이 서있지만 가는데마다 다 다르게
    얘기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엉터리라기보다 어떤 논명판단의 판단기준이 선생마다 다르고
    개인의 학술적용방법과 보는 방법이 달라서 입니다. (저도 취미삼아 역학공부 오래 했지요.)
    그래서 한의나 철학원에는 유달리 도사라는 소리듣는 유명한 몇몇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위험하다는 겁니다. 특히 의료분야에선 증상판단과 처방의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혈압이 어느정도 이상 수치이고 혈액검사에 무슨 성분이 몇%이상 나오면 무슨 약을 처방하라라는
    기준이 서야 한다는 겁니다. 어느 병원에 가면 용하고 어느병원가면 돌파리고 이러면 안된다는 겁니다.
    지금 1004님의 주장은 이것을 벗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한의 선생마다 다 다르게 판단할수 있는 개인적인 경험을 너무 내세우고 있다는 겁니다.
    말그대로 과학적인 검증이 전혀 되지않은 추상적판단인데 말입니다.
    철학관 선생들은 다 자기 나름의 학술과 자신있게 인간의 운명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논명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방송이나 언론에 당당하게 나설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억울해 할겁니다. 이렇게 잘맞고 학술적인 학문을 왜 무시하느냐면서요.
    그러나 그들의 학문이 그들입장에서 아무리 타당해도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되고 보편적판단기준데이터가
    나올수없는 학문은 국가적인 입장에서 전면에 내세울수도 없고 내세워서도 안됩니다.
    물론 님이 말씀하신대로 한방서적에 다 나와있는 내용을 현대의학이 그 내용을 과학적으로 밝혀낸다면
    그리고 증상판단과 처방의 기준이 명확한 데이터를 확보한다면 당연 의료의 전면에 내세워야지요.
    다만..지금은 아니란 겁니다. 다시말해 ..1004님은 너무 앞서 나간거란 겁니다.

  • 샤콘느1004 2011.06.21 15:43 (*.203.57.126)
    그냥 방송한번 보시고 생각해보세요.. 더이상 논란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글을따로 만들기는그렇고

    꼬릿말에 달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할때 생각이란것은요 그사람이 아는 단어내에서 이루어진다는사실입니다

    그러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단어를 만들어낸다면 생각의 범위는 넓어집니다.

    색깔에 대한 표현이 많은 우리나라.. 감정에 대한 표현이 구체적인나라 우리나라..

    그래서 더 감정적이고 한이 많은 나라인지..
  • 2011.06.21 15:55 (*.184.77.171)
    저도 그 방송 봤습니다. 인터넷에도 총 4부로 나누어 올라있더군요.
    충분히 공감은 가는 얘기 입니다. 예로부터 동양술학에서 마음은 심장에서 기인한다고 했지
    뇌에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奇門에서는 사주내 오행 火(심장은 火에 속하지요.)를 가지고 심성을 논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역학적으로 한의학적으로 타당성이 있다해서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것을
    전면에 내세울수는 없는 거지요.
    심장의 신경체계가 뇌의 신경체계와 일정 연관을 가진다는 과학적 검증이 되고
    임상을 거쳐야 전면에 내세우고 다시금 처방까지도 하게 되는 겁니다.
  • 서핑중에 2011.06.21 16:08 (*.173.58.13)
    훈님 말씀 요약하면 " 한의사 치료나 점쟁이 점괘나 같은 것이다" .............약간 동감하는 편임.
    한때 의대보다 높았던 한의대의 커트라인과 거기에 진입한 천재들....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1인임.
    비약하면 전교 1등하다 유행 한번 잘 못 타서 지금 돗자리 깔고 점쟁이 한다는 거....
  • 샤콘느1004 2011.06.21 16:09 (*.203.57.126)
    훈님의 하시는말씀 다 옳은이야기고 거기에 제가 부정하는거 아닙니다. 안티양방아니라고 했구요
    그리고 한의원에서 보약하던 시대.. 예전에 못먹고 못살고하던시대이야기입니다. 홍삼 글루코사민에
    보약을 뺐겨그런게 아니고 요즘은 보하는시대가 아닌데 .. 혈을..피말리고사는시대에 피말리는 홍삼이
    대대적으로...팔리는 시대와 맞지않는 약이 홍삼이고 혈압을 올릴가능성 높다는거고
    요즘은 보의 시대가 아니고 화병..우울의 시대라 더 증상없이 소리없이 몸을 망가지게 만드는일들이
    비일비재하기때문에... 환자들이 좋아하는 어깨부항 아픈데 침맞는거.. 이런게 오래가는 맞을때만 조금낫고
    또 아프게되는 그런치료는 안하고 몰라서 안하기때문에

    오장에 감정이 서려있고 그걸 침으로 조절하는 그런치료를 생소하게 생각하는겁니다.
    짜증의심 - 간 - 근육 힘줄 눈피로 모발 대변 자궁 예를 들자면 어깨아파서 한달넘어가면 간경락을
    살피는이유입니다. 이게 과학적으로 증명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그럼 그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안기다려도 아줌마가 남편때메 열받아 입돌아가고 손발 마비되어왔을때 간의 화를 풀어주는침을놓고
    중풍인줄알고온사람이 침을 맞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얼굴과 손발을 보고 용하다하는데 그게 용한게 아니고
    이유에 대한 치료를 하는것이기때문인겁니다. 中氣라고하죠..기가막혀서 일시적으로 온마비

    한의사의 자격..소질... 능력차이... 누구는 장사꾼이고 누구는 잘치료하고 차이에대한 이야기를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죠.. 무당소리듣는이유가있거든요... 철학관같기도하고 엉뚱한 비과학적인 ?이야기를
    늘어놓기도하고 사실은 하나하나 나중에 밝혀지면 비과학이란것이 과학이되기도하겠죠
  • 샤콘느1004 2011.06.21 18:21 (*.203.57.126)
    홍삼님의 글은 이미 읽었습니다. 그리고 답글달아드릴분위기가 아니었고요 무당이니 뭐니.. 까대는분위기에
    무당소리듣기좋자나요 ..

    추위와 더위를 동시에타는경우는 하나는가짜입니다.

    진열가한 진한가열... 어머님의 몸상태는 산후풍증상이있으시고 삼을 복용시 단독복용은 금지해야합니다.

    정신적으로 지치고 피말리고사시고 애태우고사시는분들은 근육량도 적어져있고 뼈도 시리고 얼굴이나 위쪽은

    더운분들이 많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고 신경안정치료후에 보를하더라도 해야하고

    너무 약해져있으시면 반드시 기혈을 같이돕고 그럴때 화를 건드리는약을 첨가하면 안되는겁니다.


    기만돌리고 피는보태지않고 혈류속도를 오히려 빠르게하는 삼만 단독복용시 추워하면서도 열감을 느끼ㅏ고

    불편한 열기를 느끼거나 잠이 와야 숙면이되어야 피가 재생되는데 그걸 ,.수면을 방해하거나 더 불안하고

    조급하게되는경우를 흔히 한약부작용...화를 돋구는약의 부작용을 흔치않게볼수있구요 초보한의사들도

    실수를 잘하는부분입니다.


    심장이 생각을한다는게 증명이 되고있듯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걱정잘하고 수면지장있고 오줌도 자주마렵고 긴장잘하는것은 담력..쓸개기능

    한방적인 개념인데요 쓸개가 심장을 보필하는 기능이있어서 그런데 그게 약하면 결국 뼈까지 아래쪽

    무릎 발쪽 시린증상이 있게됩니다. 주로 손해보는분들 내잘못이다.. 내탓이다.하며 사는분들

    남걱정까지 해주고 사는분들 미안한말을 잘 못꺼내시는분들이 정신적으로 지쳐있어서 관절이 약해지고

    성기능이 약해지고 잔뇨감생기고...이런데다가 삼만 들이부으면 더 심해집니다. 반드시 다른것이 필요합니다.


    카페인주의 소금기 약하게드시고 몸을 움직이는취미와 따뜻한물에 아침에 목욕간단샤워..

    님같은분은 담력저하로 이미 간장의 혈과 신장의 정기가 약해져있어서 판단도 느리고 우유부단 해집니다.

    여기에 처방을 적어드릴수도없고 얼굴도 뵌적도없고 증상만으로 말하기는 다소 무리가잇고

    글만으로 유추할수밖에없는것을 양해하시기바랍니다.


    뭐에는 뭐가좋다는식의 잘못된 한방상식때메 엄청 손해를 보고있는것이 환자분들입니다. 그래서 더 조심

    스럽네요... 삼으로 인해 혈압이생기면 생지황... 삼으로인해 무릎이약해지고 소변이 자주마렵다면

    산수유.. 삼으로 인해 더 불안하고 잠못이룬다면 대나무..죽여 죽순.. 예를들자면 원인이 분명한것은

    말을 해드릴수는있습니다.
  • 홈삼 2011.06.21 18:53 (*.251.183.116)
    샤콘느1004 님 답변 고맙습니다. ^^

    일단 홈삼은 중지해야 겠다 싶습니다. 증상이 오래되다 보니 치료도 오래 걸릴 듯 하고 비용도 ...
    역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 칸타빌레 2011.06.23 08:09 (*.219.224.153)
    샤콘느1004 님께서 좋은 의도로 건강 및 의술 관련 글을 올리셨다고 생각하지만

    지난번 채식주의자 에스테반님의 경우처럼 글을 쓰는 방식에 있어서 세련되지 못한

    점이 있었다고 봅니다.

    에스테반님 께서는 채식의 장점을 강조하고 픈 마음에 육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라는 분위기로 글을 쓰시는 바람에 거부감을 일으키신 것 같고

    샤콘느님 께서는 한방의 실효성을 강조하시려고 하다가 그만 서양의학 및 의사들에 대한

    공격인것 처럼 느껴지는 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

    글을 잘 쓴 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즈음 매일 글짓기 연습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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