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났군요...저 자연스런 리듬감...
음악신동으로 인증합니다. ㅜㅜ

오래동안 친 저보다 낫네요. 기타 접어야겠음.

저런걸 바로 천재라고 하는 건가 보군요.. 정말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건 그냥 가르쳐준걸 따라하는 수준이 아니네요.

이런걸 보면 전생이란걸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ㅎㅎ 분명히 전생에 뛰어난 기타리스트였음이 틀림없습니다.

머리가 좋은 놈이 노력하는 놈을 당할 수 없고 노력하는 놈이 즐기는 놈을 당할 수 없다는데.... 이 아이가
얼마나 즐기는지 보세요.
그러나... 즐기는 놈도 장관 딸은 못 당한다는 거.

진짜 뮤지션이네요. 첨에 뭐야 이거.. 하고보다가.. 뭐야이거? 하고.. 뭐야... 이랬습니다.
부럽네요.. 기타는 이렇게 치는것이다 라고 보여주는거같아요..

진짜 큰영감을 받고갑니다 낼부터 저도 이렇게 기타쳐야겠어요

귀엽네요.....ㅎㅎ

똑똑한 아이..엄마 아빠의 사랑을 가득 안고 자라는 아이란 생각이 문뜩 듭니다..
아이들 가르치다 보면 가끔 요런 똑똑한 아이들이 보이더군요..

my guitar.... 는 비틀즈 조지 해리슨? 노래라는 듯해요... 몇주전 나온 산타나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어요???... 요요마가 피쳐링ㅋ 해서 첼로 연주하는 버젼입니다.

아고귀여워 ㅜㅜ;;;;;

얼굴도 훈남이고 정말 멋진 뮤지션이 될아이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