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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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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7.92) 조회 수 7968 댓글 41



최동수님께서    
프로데뷔이후 처음으로 주문받아 제작하신  640mm 기타가 드디어  탄생했군요....
방금 애지중지   포대기(?)에 싸서 들고 오셧어요....

우리들에게 알함브라 연주로 깊은 인상을 주신 이슬님이 주문한  기타인데,
오늘 하도 궁금해서 기타현을 걸어보셨답니다...
이제  몇일간 튜닝도 하고  칠도  더 하실겁니다....
소리도  좋고  음색이  명쾌하고 즐거운것이 ,
제작기간동안 아주 상쾌한 기분으로 만드신거 같아요....

옆뒤판은 이중판으로
하카란다와 메플 그리고  마호가니, 인디안로즈우드의
4가지 목재의 조합이네요....
앞면은 30년이상  자연건조된 유럽산 스프르스.

봄 부터 목재를  이것저것 챙겨  부지런히  준비하시더니,
8월달부터   어제까지 4개월에 걸쳐 이제   몸통을 완성하셧네요.....



이렇게  최동수님의   애정속에  태어난  기타
그냥 이슬님에게 넘겨드리기 아쉬워서,
산타모니카 카페에서   기타매니아칭구분들 모여
연말 파티라도 하면 좋겟어요......
기타가 칠까지 다 완성되는  12월  연말이면 좋겟네요....

사색전기타콰르텟팀도 초대하고
일산사는  선용님과 준화님과 세윤님도 초대하고  
기타매니아칭구분들도 같이 모여 파티합시다......




송년파티  12월 20일 일요일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8&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807
            
Comment '41'
  • 이슬 2009.12.03 12:32 (*.79.9.13)
    많이 부족한 저의 무리한 청을 받아 주시고,
    이렇게 아름다운 기타를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타는 650mm 이지만 편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선생님의 기타를 만져보니 왼손의 편안함이 이런거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타도 이렇게 아름다운데,..소리는 더 환상적이랍니다....(흐..자랑..*^^*)

    이렇게 이슬이 기타라고 공개가 되었으니, 부담도 더해지고,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그리고 기왕 이렇게 다 알려졌으니...지금은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기타가 마음껏 노래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슬이 될 것을 공개적으로 약속드립니다.
  • 이슬 2009.12.03 12:36 (*.79.9.13)
    그런데..콩쥐님.. 위 제목이 좀..
    최동수 선생님의 기타 탄생으로 바꾸어야 맞습니다.
  • 캄파넬라 2009.12.03 12:42 (*.166.152.26)
    이슬님, 너무 예뻐요!!! 와우~~ 만져 보게 해 줄 거죠?

    단아한 이슬님 이미지랑 딱 안성마춤!!
  • 최동수 2009.12.03 13:48 (*.237.118.155)


    아직 칠도 시작 못했지만 내친김에 헤드모양도 봐주세요.

    상현주도 하현주와 같은 원리로 '0'프렛처럼 만들었더니 개방현의 이질감이 개선되네요.



  • 도토랍 2009.12.03 15:01 (*.182.110.1)
    와~ 참 이쁜 기타군요
    로만틱 기타처럼 호리호리하네요. 해드문양도 멋지구요
    0플렛도 그렇고... 왜이리 침이 흐르는지.. ^^~
  • 바이언 2009.12.03 15:17 (*.136.52.156)
    축하합니다. 그런데 사진속의 구멍이 타원처럼 보이는데 원래그런가요??
  • 최동수 2009.12.03 15:32 (*.237.118.155)
    사진 속의 구멍이란 사운드홀을 말씀하시는가본데?

    타원형 맞습니다,
    면적은 원형에 준하도록 환산하였습니다.

    중요한 특징은 사운드 홀을 타원형으로 만들면
    중간 상목이 지판 방향으로 2cm정도 올라가 위치하게되므로
    브릿지를 중심으로 발현진동가능 면적이 늘어난다는 겁니다.
    그만큼 튜닝작업은 일반 악기보다 어렵습니다.
  • ganesha 2009.12.03 16:29 (*.177.56.162)
    고운 자태가 이슬님의 연주 스타일에 부합하는군요.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 최동수 2009.12.03 17:15 (*.237.118.155)
    자랑 한마디 하고 싶네요.

    이거 아담하고 비교적 작은 악기인데,
    음색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볼륨과 프로젝션이 장난이 아닙니다.

    연말에 함 들어보세요.

  • 한섭 2009.12.03 17:17 (*.30.21.118)
    와 멋진 기타네요...이슬님 좋으시겠어요^^
    최동수 선생님의 멋진 기타 구경하고프네요!~
  • 최동수 2009.12.03 17:24 (*.237.118.155)
    앞으로 2주 정도면 칠이 끝날겁니다.
  • BACH2138 2009.12.03 17:27 (*.237.24.241)
    하여간 선생님의 창작력은 혀를 내두르게 하는군요... 멋집니다.^^
  • 최동수 2009.12.03 17:32 (*.237.118.155)
    BACH2138님,
    실질적으로 말하자면 제가 진보, 실천,사회주의자거든요, 우하하하

    문제의 [세계사 산책]을 아까 우송했나이다.
    빚을 쬐끔 갚으니 속이 후련하네요.
  • BACH2138 2009.12.03 17:36 (*.237.24.241)
    아이쿠 제가 점점 더 부끄러워지네요^^
    잘 보겠습니다.
  • 경호 2009.12.03 18:24 (*.138.79.46)
    저도 어제 이성관님의 기타공방에서 저 악기를 직접 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한번 잡아 보았는데,
    그 소리를 듣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엔 기타 음량이 매우 큰 것에 놀랐고, 고음의 음색이 너무 또렸하고 맑은 소리가 적절한 배음과 함께 퍼져나가는 느낌이 나서 연주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연주를 조금 하고 있자하니 그 악기가 640mm라는 이야기를 하시길래 그 이야기를 듣고 한 번 더 놀랐습니다. 640mm 현장을 가지고도 그만한 음량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최선생님이 의도하신대로 호주형 모델(측후판이 솔리드하고 전판이 플렉서블 한 형태)을 추구하신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 기타사랑 2009.12.03 21:16 (*.89.227.72)
    축하드립니다. 어떤 분이 기타가 없어지면 찾지말라고 하시던데.... 그 분 한테 두 수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런 이쁘고 귀엽고 소리 잘나고 맘에 드는 기타는 언제 품어 보나? 에~구! 내 품에도 있으면 좋으련만....
  • 오상훈 2009.12.03 22:36 (*.207.105.111)
    이슬님.......
    좋은기타많으신데..............(근데이건 너무 부럽당)
    너무 좋으시겠어요......ㅋㅋ
  • 콩쥐 2009.12.04 10:00 (*.161.67.92)
    12월 19일 토요일 저녁 5시는 어떤가요?
  • 김태수 2009.12.04 10:07 (*.42.123.12)
    최동수선생님께나 이슬님께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고 여깁니다
    아무튼 두 분께 축하드립니다^^
  • 최동수 2009.12.04 10:17 (*.237.118.155)
    그날은 한국기타협회주최 송년의 밤이 북한강연수원에서 1박2일로 열리네요.

    저의 일정에 구애받지 마시고 콩쥐님과 모든 매니아 분들이 참석하기 좋은 날
    기타매니아가 주최하는 넓은 의미의 송년의 밤으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위의 글제로는 의의가 좀 약한 듯하니 별도로 큼직하게 광고를 하셔가지고...
  • 최동수 2009.12.04 10:22 (*.237.118.155)
    하, 김태수선생님께서 들어오셨군요.

    이번 악기는 지난번에 보신 색동저고리 보다 훨씬 발전한 듯하군요.
    그때 것은 프레타 모델을 흉내 내느라 튜닝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순산했답니다.
    튜닝할 필요조차 없이, 아하하하
  • 콩쥐 2009.12.04 11:19 (*.161.67.92)
    칭구분들의 의견을 참조하여 12월 20일로 하기로 합니다....
  • 최동수님? 2009.12.04 11:21 (*.84.60.165)
    메일주소와 택배를 받으실수 있는 거주지주소 부탁드립니다. ^^

    you2jang@paran.com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유 형태 라고 합니다.
  • Simi Valley 2009.12.05 10:09 (*.60.197.211)
    참 이뻐보이는 기타입니다. 좋은 성과를 거두신 최선배님과 훌륭한 악기를 품으시게 된 이슬님 두분 모두에게 축하드립니다. 무척 소리가 궁금하군요...
  • 이슬 2009.12.05 12:37 (*.79.9.13)
    새로 태어난 모자익 기타가 주인공인데, 본의 아니게 주목을 받게 되어 쑥스럽습니다....,
    축하해 주시는 매니아 칭구분들과, 최동수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 최동수 2009.12.05 12:47 (*.237.118.155)
    아하하하.
    오늘 이성관님께 락커칠을 맡기고 왔습니다.

    가볍게 만드는 타입의 수제품 기타에는 쉘락이 무난하다고 생각되나
    이 악기는 측후판이 호주식과 유사하므로 강한 것을 더 강하게라는
    원리에 입각하여 락커로 무게감을 더하여 음질향상을 시도해봅니다.

    그대신 전면판은 쉘락을 얇게 처리하려고 하는데.....
    누가 압니까?
    줄을 매봐야 알겠지요.

    칠하기 전에 서정실님이 테스트 해보셨는데 그렌호타를 연주해도
    골고루 잘 반응하고, 제 느낌에는 순산한 듯합니다.
    굳이 2차 튜닝할 필요가 없을 듯하여 바로 마감칠 들어갔습니다.
  • 주소를 .. 2009.12.05 12:56 (*.84.60.165)
    최동수님..주소와 메일을 여쭈었습니다..다른 댓글에도 관심주시길 바랍니다. ^^
  • 최동수 2009.12.05 13:26 (*.237.118.155)
    아, 유형태님 죄송합니다.

    방금 메일 띠웠습니다.
  • 최동수님 2009.12.05 15:13 (*.84.60.165)
    메일 보내드렸습니다..날이 춥습니다..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그레고리오 2009.12.05 15:57 (*.224.13.61)
    최동수 선생님 만족하시는 기타를 만드신 것에 축하 드립니다.
    지난번 제통전에 봤을 때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튜닝없이 단 한번에 완성하시다니 놀랍습니다. 가보고 싶지만 연말 시간이 빡빡하여..고민 됩니다..
  • 최동수 2009.12.05 16:34 (*.237.118.155)
    그레고리오님,
    이번에 만든 악기는 아시다시피 전면판의 핏치는 전에 실험하신대로 보통 수준이고,

    측후판의 핏치는 상대적으로 꽤 높기에, 튜닝을 하려고 칠하기 전에 줄을 걸었더니
    자칫 잘못 건드리면 발현음의 밸런스가 오히려 나빠질지도 모른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래서 일단 칠을 하여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완성 후에 탭톤과 각 스케일의 녹음을 보내드리고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
  • 나무 2009.12.05 18:36 (*.232.189.46)
    기타 너무 멋있어요! ~~
    부럽다~
    보고있노라니 슬쩍하고 싶네요 ^^;;
  • 파크닝팬 2009.12.06 06:26 (*.20.48.147)
    흐... 아쉽습니다... 한국에 살았더라면... 좋은 만남에 시간 가지시길...
  • 김종완 2009.12.09 23:34 (*.46.227.92)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기타가 넘 멋지네요...아름다운 기타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작품도 보고 가르침도 받아야 하는데 시간 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 오모씨 2009.12.09 23:53 (*.23.188.104)
    최동수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그간 악기를 탐구하시는 모습을 이곳에서 종종 뵈었던 것 같은데
    벌써 주문까지 받으실 정도로 완성도를 키우셨나보네요.^^
    참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악기 소리도 무척 궁금하네요 ^^
  • 최동수 2009.12.10 00:00 (*.237.118.155)
    나무님,
    세윤?, 윤세?, 이거 한번 입력이 잘못되면 계속 에러가 나서 헷갈리네요.
    이번 싼타모니카 연말 모임에서 같이 만나기를 기대하렵니다.
    이 기타는 지금 쉘락 칠하고 있는데 그날 들고 나갈테니 함 보십시요.

    파크닝팬님,
    거기서도 추수감사절이며 크리스마스 준비 등 즐겁게 잘 지내시면서
    뭐, 이런 시골 모임까지 관심을 가지시는지...?

    김종완님,
    이번에 새로 시작한 기타는 한번 오셔서 봐주셔야되는데,
    하긴, 얼마간 진척이 되면 제작과정을 사진으로 연재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좀 특이한 연구작이므로 일반 기타와 다른 부분만 찰칵해서 띄우렵니다.
  • 최동수 2009.12.10 11:15 (*.237.118.155)
    오모씨님, 반갑습니다.
    얘기가 나온 김에 그간의 상황을 요약해보지요.

    근년에 제가 [미구엘 로드리게즈], [파우리노 베르나베] 그리고 [라미리즈1a] 등을
    내 놓은 걸 기억하실겁니다.
    대부분 악기가격은 제외하고 구입에 따르는 만찬이나 수리 등 관리비만 받은겁니다.
    어떤 분들은 악기를 지나치게 싸게 판다고 염려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정작, 제가 보다 애정을 기울이고 가치를 부여하고 싶은 악기는 제가 만든 악기였지요.
    아시다시피 제가 만든 악기는 그냥 내어드렸으니까요.
    금년만 해도 배장흠님, 서정실님, 변보경양 그리고 이선용군에게 내어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일본에 2대가 나가는 바람에 악기 파는 맛을 보게되고...하하하
    이어서 같은 시기에 한대를 주문받게된 겁니다.

    앞으로 남은 활동기간에 팔수있는 악기는 다해야 서너대 정도밖에 안되겠지만,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그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게 저의 바램입니다.


    끝으로 저의 악기제작 연조에 대하여도 약간의 소개를 올리겠습니다.

    자신의 고유악기를 만든 시기는 오혁환, 강두원 및 문현철님과 엇비슷합니다.
    엄태흥, 이형규 및 신현구님보다는 오래된 편이지요.

    스페인과 미국에서 각 4주간의 마스터 클래스도 받았는데
    아메리칸 기타스쿨이나 호세로마니요스의 마스터클래스도 제가 처음이지요.

    현재 미국 현악기제작가협회의 유일한 한국인 멤버이기도 합니다.
    다만, 제작가라기보다는 연구가로서 활동하여 왔기에 팔지 않았을 뿐입니다.

    이번에 새로 만드는 악기는 일반 악기와 다른 점만 사진으로 연재할겁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최동수 2009.12.10 11:27 (*.237.118.155)

    콩쥐님,
    서정실님께서 기꺼이 참석 하여주시기로 약속되었습니다.

    당연히 몇곡 연주해주시겠죠, 하하하
  • 이선용 2009.12.10 13:44 (*.163.105.149)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두 곡 준비할게요.*^^*
  • 정면 2009.12.11 14:18 (*.108.52.92)
    저도 시간되는대로 가보겠습니다.
  • 콩쥐 2009.12.11 16:38 (*.161.67.92)
    서정실님도 오시고 이선용님도...
    정면님도 한곡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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