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님 기타음악감상실에 영상 내려주세요
거기에 들어갈 경지가 아닙니다.
거기는 대가들의 음악들이 즐비한곳이여서....ㅡㅡ;;

결코 부끄러운 연주가 아니네요.

모두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래요.

야마시타 오누이처럼,
미래의 '남오누이' 가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나무님, 질문이 있어요.
기타 현장 현폭 제작자가 누구신가요 ?
그리고 세윤군이 몇살이지요 ?

777님 아들이 치는 기타로 알고 질문에 답드리자면
현장은 650mm 이구요
현폭은 52mm
제작가는 "앙헬 베니또 아구아도(스페인)"이구요
나이는 중학교 1학년입니다.

설마했는데 성인기타네요,
대단하네요 !

(부러운걸요...)

훌륭한 사람,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타음악 애호가족" ... 좀 길군요, 대단해요, 아빠가 좋아하니 그렇겠지요, 다들 기타 천재라 보여집니다, 축하합니다 ... !

jons님 오랫만이죠 ^^
울 딸래미는 기타엔 큰 관심이 없어요, 짧은 손가락도 안습이지만
그냥 취미구요 그녀석은 지가 원하는데로 미술로 진로를 잡았답니다.

와... 동영상이 올라왓네요.....감사합니다....
중1인데도 성인기타가 잘 맞는걸보니
어려서부터 해서 손의 기능이 아주 좋은 모양입니다...

따님도 아주 훌륭하네요.....
오승국선생님이 제자들에게 참 좋은 자리를 마련 해 주시는군요...
역시 유명한 선생님이시라 멋집니다....

아~ 녹음 시설이란게 중요한걸 또 느끼네요.

역시 이래서 현장에 가서 들어야 되나 봅니다.

대가들의 녹음도 장비의 도움을 많이 받는 경우가 많죠..

유튜브영상이라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나무님 언잖게 했다면 죄송하구요.

운영진께서는 게시물 옮길때 게시자가 삭제할 시간을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게시물 올릴때, 나름대로 생각하고 정성드려 꾸미는 것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번날 집에 오셨을 때는 세윤이만 데리구 오셔서
듀오 남매일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크..님 언잖다니요. 관심주셔서 오히려 감사하지요
올리셔도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 게시판에 올릴 기량이 아니라서 입니다 ^^;;

콩쥐님 말씀데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오승국선생님껜 늘 감사하지요 ^^
최동수선생님 듀오라니요. 딸녀석은 기타엔 관심이 그리 크지 않답니다.
미술을 잘하고 화가가 목표인 녀석입니다. ^^

세윤군이 아버님 닮아서 너무(?) 겸손해서 인기가 없는거 아닐까요.. ^^

그날의 감동이 아직도 선한데, 보경양은 초등학생때부터 TV 앞에서도 당당함과 거침없음이 오늘의

비루투오소를 만들어내는데 한몫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여자아이의 연주에 더 감동받았숩니다 .. 여자아이들은 일찍 성숙해지나바요 마음도 ...ㅎㅎ

음..명기 ..."앙헬 베니또 아구아도 " 군요..
나무님 기타를 아드님에게 연주하도록 한 모양입니다. ^^

기량이 금방 금방 느네요.
지난번 라우로 왈츠도 그렇고 리듬감 있는 음악을 어린 나이에도 잘 소화하네요.
캠코더도 고급사양인것 같구요...

두아이 모두 연주하는 손가락 움직임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좋은 아빠 엄마를 만나 어려서부터 기량을 닦네요.

부러운 연주 잘듣고 갑니다. 나무님 가정에 항상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친구들 너무 이쁩니다~

아드님의 실력은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셔서..저도 동감이구요..
따님의 실력이 그냥 취미로 하다니..그 이상의 실력인듯...
정말 놀랍군요..^^;
오랜만에 초고화질 화면에 훌륭하면서 멋진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김태수선생님 조언 고맙습니다.
기본적인 연습과 더불어 선생님의 조언도 함께 연습해 보겠습니다.

연주동영상을 보고 너무 대견해서 댓글을 달아놓고보니 세윤군이 나무님의 아들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괜한 사족을 붙인 거 같아서 삭제할려다가
그것또한 예의가 아닐 거 같아서 망설인 체 있다가 나무님의 댓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족이라고 여겨주시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라도 너무 감사합니다.
보경양을 키워내신 내공의 말씀을 조금이나마 듣는다는게 얼마나 영광인지요
늘 감사드리구요 또 보경양의 연주회를 몇번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잘할 수 있나 늘 감탄했었지요
또 부러움을 금할길이 없었구요....^^
보경양도 세계에 손꼽는 연주자가 곧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응원도 할거구요 ^^

나무님 감사합니다^^
세윤군의 미래를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도대체 뭐가 부끄럽지요? 나원참 ^_^

나무님,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 절대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부모가 자식 뒷바라지 열심히 해서 자식이 잘되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지만,
부모가 자식 뒷처리 함부로 해서 자식이 잘못되는 것 역시 만고의 진리입니다.

세윤군에게 더 큰 힘을 갖게 해 주십시요.
아버지가 대신해 주지 말고 말입니다.

연주 너무 좋습니다. 특히 탱고 엔 스카이...
겸손해야 할 이유가 없어요!

^^;;; 쏠레아님 반갑습니다.
제목을 달다보니 그렇긴합니다. 충고 감사히 받을게요 ^^

저와 아들 녀석은 항상 자신감만은 만땅입니다.
그러나 대가들의 연주에는 부끄러운것만은 사실이구요,
항상 자신있게 하라고 주문하구요
그래서 그런건지 아님 천성이 뻔뻔한건지
무대에서 별로 떨지 않습니다. 아마도 뻔뻔한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