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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그간 기획 진행했던 정기 연주회를 마쳤습니다.
때가 때인만큼 크게 기대도 하지 못했구요
신종플루의 기세에 눌려 150석에 약 70여분이 오셨구요. ^^;;
이리저리 동영상 편집된걸 보고 있노라니
아쉬움도 있구요 또한 뿌듯함도 밀려 오네요 ^^
연주회를 진행하시는 다른분들도 신종플루에서 영향을 받을듯도 싶구요,
내년에 꽉찬 관중석을 기대하며....
연주회를 기획하시고 진행하시는 모든님들 화이팅!!!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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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한 번 더 말씀을 올립니다.(저번과 동일하듯이...) "앞으로 대성 할 것 입니다." 연주회 있으시면 미리미리 광고 올려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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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윤이가 연주회를 한건가요? 축하드립니다...짝!짝!짝!
저희도 다음에는 연락 주세요... 가능하면 참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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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윤님이 전에 콩쿨 입상했다는 그 학생이죠?
소문도 없이 연주회를 했군요...
녹음해 놓으신거 있으면 연주 하나 올려주세요........ -
세윤님이 연주회를 가졌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세계적인 연주가가 되어
제 기타도 빛나게 해주시길 빕니다.
세윤군이 잠시 사용하던 연습용 기타를 제가 물려 받았거든요. -
연습실에서 앵콜곡 준비하시는 오승국 선생님보다 세윤군 연습에 더 귀가 쏠려
아예 공연장옆에서 한참 서있었네요.
그렇게 가슴을 울리는 대성당은 처음입니다.
'저 나이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하는 마음때문입니다.
탱고엔 스카이는 나이가 좀 더 들어야 맛이 나겠다는 아쉬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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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앵콜곡이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32&no=6901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짱이겟는데요.....
몇학년인데 이렇게 연주가 좋은지...... -
음악원 정기연주회 였구요
신종플루 영향으로 정기연주회에 적은 인원이 오셔서 아쉬움을 토로한건데....ㅠㅠ
그래서(신종플루) 최동수선생님께도 초대를 못했구요,
콩쥐님 중1이구요 학교에서 인기 없답니다 요즘 애들은 이쪽에 관심들이 없어서....^^;;
그리고 크..님 기타음악감상실의 영상을 내리시면 어떨런지
아직은 거기에 게시될만한 실력이 아니랍니다. ^^;;;
여기 자유게시판에 제가 따로 올려 드릴게요 -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사진을 보니 으젓함이 묻어납니다. 손도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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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연주회 일정을 왜 몰랐을까?
하여간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