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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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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7.92) 조회 수 6526 댓글 5


흔히들 변호사, 의사, 변리사, 교수,공무원등등
준비기간이 너무 길고 또 되기도 어렵고  하지만 동시에  안정된 직업
그래서 가장   일반인이 선호하는 직업이죠....
기타리스트는 그 상대하는 대상이  음악이어서
일반적으로  보통의 직업군에서의 대상 (고소인, 환자, 의뢰인,학생,시민,,,)하고는
또 다르기에  정말 재미있겠어요.
정말 멋진 직업같다.


본인만 준비를 잘하면 변호사, 의사,교수 보다 훨신
경제적으로도 더 잘 나갈수 있어서  그래서  젊은층에게는   선호도가 높겠지만
그런점 아니더라도  좋은점은
전세계를 다니며 연주 여행을 할 수 있다는점.
터어키와 그리스 , 이집트,중국,일본,프랑스,이탈리아와 이란,아르헨티나,영국,러시아..........



하루 10여시간씩  10년이상을 집중해서 공부하면
자격을 딸수있는 다른 직업군만큼만 노력해도
더 결과는 좋을거 같은   기타리스트.

사회적으로 따로 인정받지 않아도
연주를 통한 행복감은 다른 어느것으로도 비교될 수 없기에 더더욱...

특히 어릴때부터 준비할 수 있게끔
시간도 넉넉하기에  꿈의 직업.........기타리스트.
    
Comment '5'
  • 최동수 2009.12.01 18:27 (*.237.118.155)
    기타리스트가 멋진 직업이라면,
    콩쥐님과 같은 기타제작가야말로 진짜루 멋진 직업이 될 수 있죠.

    호세 로마니요스는 가방끈이 짧아도 세계적인 명인이 되지 않았습니까?
    오늘날 초등학교 밖에 못마치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
    악기 가격도 우리네 수제품에 0 하나 단위가 더 붙고....어허허
  • 콩쥐 2009.12.01 18:33 (*.161.67.92)
    제작자도 세계여행할때는 자비들여 합니다요.....OTL

    오직 음악가들만 초청받아 여행하죠......음악가들의 세상.
  • 홈즈 2009.12.02 11:34 (*.138.125.35)
    연주자보다 자곡가나 악기제작자가 훨씬 생명력이 오래 간대여......
  • shji 2009.12.02 12:16 (*.12.193.38)
    음... 기타리스트가 전세계에 몇 명 이상 있어야 된다는 제한이 없으므로.. 누구나 될 수 있지만.. 맘먹는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닌.. 그야말로 선택받은 사람들에게만 열려있는 직업이 아닐까요? 그리고, 프로 연주가로서 받는 스트레스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항상 자기 이름을 걸고 완벽에 가까운 연주를 해야 할테니까요.. 물론 이런 것들을 초월한 초 고수는 경제적 어려움 없이 즐기면서 연주할 수 있겠죠.. 또 생각해 보면, 어떤 분야나 초 고수가 된다면 마찬가지로 꿈의 직업에 근접하게 되지 않을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
  • jons 2009.12.02 12:55 (*.197.175.145)
    멋진 "짭"이라 봅니다 ... 무대에 선다는 것, 그 자체가 꿈이 아니겠습니가 ... 직업인으로의 부담 의무 책임 있겠죠, 곁드려 자식새끼 키운다는 고정수입과 부양 책임까지 느껴진다묜 뇨, 그 한계를 넘지 못하는 이들에게 무엇을 하든 자유는 주어지지 않으리라 봅니다 ... 뭐에든 완벽한 이도 없지만, 우에 말씀하신 최소한 스케쥴을 스스로 정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실력 자신감 후원 ... 너무 대단한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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