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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7:14
배우 장진영씨가 결국 위암을 극복하지 못하고 타계했군요
(*.77.229.51) 조회 수 4413 댓글 12
서른 일곱이라는 젊디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군요.
병세가 많이 좋아졌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했는데 이렇게 급작스런 부고를 접하게 되는군요
올해 들어 왜 이렇게 안타까운 소식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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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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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여배우였는데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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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아하는배우엿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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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네요...연기잘하고 참 예쁜 배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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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 나이의 연기자라면 내가 모를 수가 없을텐데...
혹시 탤런트는 안하고 영화에만 출연했는가요? (영화구경 간 지가 하도 오래되서..)
영화예술에만 오로지 매진했다면 진짜 훌륭한 배우일 겁입니다.
(막장드라마로 욕먹는 연속극이 대부분이라 공연히 탤런트들까지 싫어집디다)
저는 잘 모르는 배우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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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정확한 나이가 71년생 39살입니다.
영화 "싱글즈"에 나왔을때 참 연기잘하고 깜찍하고 예쁘더군요.
저는 그때 팬이 되었었는데..쏠레아님.. 싱글즈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 -
'미인박명'인가요?
너무 빨리 생을 접으셨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74년 5월 16일 (전라북도 전주)출생으로 나오는데요..정확한나이가 39살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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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싱글즈 등등의 영화에서 연기도 좋았고 미소가 아름다웠던 여배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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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연'이라는 대작 영화에 원 톱으로 출연했으나 흥행하지 못했고 (저도 못 봤음), '로비스트' 인가 하는 대작 드라마에도 출연했으나 별로 인기를 끌지 못했죠. 대작들을 계속 말아 먹다 보니 좀 슬럼프에 빠졌나 했더니만 병이 나더군요.
출연한 영화 중 본 것이 사실 별로 없으나 -_-;;;; 훈님 말씀에는 동의. '싱글즈'에서의 모습은 참 예쁘고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
싱글즈도 괜찮은 작품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볼 때 몇 편 안되는 그녀의 유작들 중 보석처럼 빛나는 작품으로 '소름'을 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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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최진실씨 죽었을때 슬퍼하고 우는걸 덤덤하게 보면 머리로만 참 안됐다 생각했는데..
좋아하고 아끼던 배우가 죽었다는 기사를 읽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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