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콩쿨 우승하면 우승 상금만 해도 제법 될테고
유명해지면 레코딩작업으로 수입이 제법 될테고 연주회도 수입이 될테고
유명해지면 레슨할 때 레슨비도 좀 될테고
존 윌리암스나 줄리안 브림 정도 되면 돈도 많이 버실거고 연주 여행 다니며 온 세계를 여행한 수 있어요.
문제는 20/50억 정도의 가능성....ㅡ.ㅡ

기타만 잘쳐서는 없..지 않을까요?
열심히 돈을 벌고자 이사람 저사람 컨택하고, 콩쿨도 나가고 음반도 내고 연주회도 다니고
연주회를 만들고 하려면.. 기타도 잘 쳐야겠지만 스스로 광고도 잘해야하고 말도 잘해야하고
사람들 간의 관계도 잘 정리하면서 지내야할거같아요ㅋ

용돈 정도의 규모라면 길거리에서 연주하면 됩니다.
절대 구걸이라 생각하면 안됩니다!!
비록 우리나라 현실에선 얼굴에 철판 좀 깔아야겠지만,
분명하고도 가치있는 예술활동입니다.

가능합니다.

모든일은 생각하기 따름이겠지요

돈많은 부인을 꼬시면 됩니다....

기타실력과 돈버는 것이 비례하지는 않지요..그러나 용돈 정도까지 벌려면 다른 알바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낳다고 봅니다..
저의 제자 중에서 가정형펀이 어려워 일요일은 아주작은 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40만원) 평일엔 대리운전 으로 한달평균 80만원 정도 버는 신학생인데..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교육자 세미나를 이수시키게 하고..대리운전 보다는 아이들 우쿨렐레교육을 하도록 권하였습니다..
지금은 제천시 복지과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 아이들 방과후 우쿨렐레 교육 2개반 2시간 하면서 60만원 받고 있습니다..물론 1주일에 1번 강의 나가죠..그리고 제가 처음 하던 대전 송강 초등학교 선생님들 우쿨렐레수업 도 하죠 여기도 보건복지부 평생교육예산으로 운영하는데.. 주당 1시간이라 강사료는 적고..
가급적이면 차량이 있으면 시골 시군이 예산이 많아서 좋습니다..

여하튼 이 학생은 1주일에 이틀 나가서 기존에 하든 야간 대리운전 하면서 하든 알바 보다는 훨씬 많이 법니다.
이 학생의 내년 목표는 1주일에 하루 쉬고 매일 강의 나갈 수 있는 스케쥴을 만들어 주는게 목표 입니다..
물론 자세가 중요 하죠..평소 생활이나 마음가짐이 모범이 되면 주변에서 많이들 도와 줄려고 합니다..

극단적인 예로 지하철에서 깡통 놓고 치면 하루하루 살아 갈 수 있을 만큼은 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