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변보경은
이미 우리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이름이기도 하다.
아주 어릴때 그때가 몇살이더라...7살?..
알함브라를 연주해서 알려졌었고,
서울에서 독주회를 할때 가봤었다.
아마 가장 어린나이에 독주회를 한 기록이 아닐지....
또 기타유학도 갔었고,
파크닝콩쿨에 주니어부 입상도 했었고.....
지금은 광주의 김태수선생님과 계속 공부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최근들어
최동수님이 반해서 기타를 만들어 줄 정도로 연주가 빼어나고
점점 변보경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고있다.
변보경님의 기량의 성취가 날이 갈수록 가속도가 붙는다는것은
아마도 다들 느끼리가 생각된다.
변보경님 나이때에는 한달만 안봐도 기량이 달라지는 때이니까....
김연아도 그나이에 엄청 가속도를 내어 기량를 올려놓지 않았던가....
청소년기,
이때는 피가 뜨겁기에
뭐든 할수있는 유일한 시기.
작년에 일산 작은음악회에 초대되어
전에 비해 엄청 기량이 좋아진 연주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
이제 또 몇달이 흘렀으니
또 다른 변신으로 우릴 놀래주지 않을까...이런 기대를 하고있다.
또 몇년후면 세계기타콩쿠르는 다 변보경님것이 아닐까 하는 기분좋은 상상도..... ㅎㅎ
그때를 생각하면 미리미리 싸인받아둬야 하는게 아닐지...
변보경님 연주동영상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2&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변보경&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17
(다음 초청연주자는 나중에 ...... 우선 출근부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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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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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일산서 사인 하나 받아뒀어야 했는데 악수만 하고 그걸 깜빡했네요.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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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기타리스트의 분위기가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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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경양 나이에 뭘 했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군요, 아마 삐꾸로 파이프라인 뜯었던 같은데요.....ㅎㅎ
기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항상 웃는 모습이 순박하고 고운 재주꾼 보경양
대입검정도 합격 .... 못하는 게 뭐가 있을까? ... 운동?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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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중학교 과정을 홈스쿨링하고 있는 중이지만 대입검정고시를 합격했거든요.
이제 유학갈 일만 남았네요, 추카추카.
우리집에 놀러온게 벌써 세 번째군요.
어리디 어린 보경이는 그러나 ‘노인의 지혜’도 터득한 듯...
말을 아끼다 못해 삼켜버리는, 아내가 감탄을 하더군요.
사정이 있어 줄곧 연습해온 곡을 바꾸자고 해도 잔잔한 미소로 수용하는 넉넉함.
말보다는 음악으로만 표현하는 그런 아이? 이더군요.
갈채를 쏟아붓고 싶은 마음이 우러나오게하는, 청중을 appeal하는 자질이 돋보이네요.
이번 제주페스티벌에서도 그간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