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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23:17
[re] 마르코 마스터클라스...기타레타듀오
(*.161.67.195) 조회 수 4351 댓글 10
지난번 알바로삐에리 마스터클라스에도 참가하시고
이번 마르코 소시아스때에도 수업에 청강으로 참가하신 기타레타듀오.
정면님과 홍교수님.
직장에는 뭐라말하고 항상 시간을 내시는지.......
정면님은
알바로 삐에리랑 마르코 소시아스의 레슨이 매우
비슷하다고(좋은의미로) 느꼈답니다....대가들은 같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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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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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커싱입니다^^ 전체가 선명하게 나오려면 조리개를 조이면 되고요.(조리개 우선모드에서)
자세한 것은 최창호선배님께서..ㅎㅎ -
AV,TV 이 용어부터 정확히 알아야 될거같아요...
TV는 시간과 관련있다고 들은것 같고...
P는 반자동이라고 들은거 같고... -
Av가 조리개 우선모드, Tv가 셔터스피드 우선모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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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진이 뭐 이래요?? 도대체 뭘 보여주시려궁??^^
정면님은 옆면(?)도 멋짐!!^^ 홍박사님은 뒷면이 더 예쁨...^^ -
하하하...
아이모레스님 수업중에 제가 궁디를 선생님쪽으로 돌리고 셔터를 누를수는 없쟈나영.ㅋㅋ -
대가들의 수업내용이 비슷하다고 느낀건 기타를 잘 치기위한 방법이 일맥상통하더군요.
다시금 확인할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
우선 모드로 전환하시고 조리개를 조일수록(숫자가 커질수록 조이는 겁니다. 6,5 8 11 16 순으로)촛점이 맞는 범위가 깊어집니다.(심도라고 합니다) 이때 촛점을 맞추는 피사체(카메라에서 촛점으로 지정하는 부분)의 거리에 따라 심도가 달라지는데요 카메라에서 먼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수록 심도가 깊어지는 상관 관계가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풍경사진같은 경우 조리개를 8이나 11정도 에 두고 찍으면 사진 전체가 선명히 보이게 됩니다. 반대로 가까이에 있는 피사체를 촬영할 경우 조리개가 6~8정도여도 아웃포커스가 될 수 있는데요. 수동 카메라의 경우 심도계가 붙어있어서 촬영시 찍힐 피사체의 아웃포커스 정도를 확인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서 활용할 수 있지요. 많은 경험을 통해서 피사체의 거리와 조리개 사이에서 아웃포커스정도를 기계의 도음 없이 찍을 수 있는 데이타를 습득하게 됩니다. 아웃포커싱은 인물사진이나 특정 피사체를 부각 시키고 사진을 돋보이게하는 훌륭한 기법으로 수동 카메라를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자동모드를 피하고 써보시면 수동 카메라만이 만들수 있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지금 찍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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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장면과 진지한 청강모습이 인상적이고 멋지네요^^ 가보지못한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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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확실히 선명하게보이는 피사체가 뒷모습만 보이고 먼곳은 먼대로 뿌여니 좀 답답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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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거리의 인물은 흐리게 나오는걸 뭐라고 하던데...
요런것은 어떻게 해야 전체가 선명하게 나올까요?
.....................사진촬영초보 콩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