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8.03.04 09:14
다시 기타를 잡은지 1개월됬는데요
(*.173.11.130) 조회 수 4694 댓글 5
10년간의 공백을 뒤로하고 다시 기타를 잡은지 1개월됬군요
예전과 같은 열정이 살아 났는데
일에 지치다 보니 퇴근후 30분을 집중해서 연습이 안되더군요
연습량이 부족한 직장인 에게는 양보다 질적인 연습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술,담배를 끊어야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길 바랍니다.
예전과 같은 열정이 살아 났는데
일에 지치다 보니 퇴근후 30분을 집중해서 연습이 안되더군요
연습량이 부족한 직장인 에게는 양보다 질적인 연습이 중요한데
아무래도 술,담배를 끊어야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길 바랍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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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기간 쉬셨고..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셨고.. 비슷한 양만큼의 연습으로 인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 ... 그래도 모 할 수 있나요... 마음 내키는 한 다시 잡을 수 밖에 없다면... 또 한곡을 마스터 했을 때의 기쁨을 위해... 즐기는 수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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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년 공백, 기타 다시 잡은지 1년입니다. 술 저절로 끊어집니다.
퇴근 후 잠시라도 연습하려면 술은 죽음, 담배는 않 끊어지네요^^;
열공하세요!!! -
비슷하시네요 저랑..
3년사이에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여기에 배울자료도많고 선생님들도 많으니 많이 얻어가세요 -
저도 10여년 만에 기타를 다시 잡았습니다. 진도가 나아가는 속도는 더디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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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년이상 놓고 있었는데.. 이곳은 20년,30년이상 잊고 지내셨던 인생 선배님들도 많더군요. 그분들에 비하면 건강하고 여유있을때 조금 더 만지작거리자라고 추스리며 저도 노력중이랍니다^^
그런데 예전보다 몸이 안 따르네요.ㅎㅎ; 어깨도 아파오고 허리도 아파오고 손가락은 물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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