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가
무대에서   평소 기량을 다 발휘하지 못하자
본인 연주보다 더 안타까워 하시는듯한 김진수선생님.
바로 제 옆에 앉아계셔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자리를 옮겨 앉기도 하고
셔터도 누르고 , 이야기도 하고, 차도 마시고,
이런 작은음악회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연주하셨는데,
얼굴이 낮익은 몇분사진만 올렸습니다....

참, 문하생중  노영천님은 오세희님을 찾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