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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00:17
이번 주 부산페스티벌 장대건님 찬조 출연~
(*.83.176.139) 조회 수 5028 댓글 8
주인장이 스페인 나가있으니까 매냐가 조용하네요. ㅋㅋ
가끔 엉뚱한 글로 악플을 이끌던 그가 없으니 좀 심심할정도로 한산하긴 해요~ㅋ
저는 이번 주 일욜 부산에 휴가를 간답니다.
송정에 바닷가에 방을 잡았어요^^
마침 부산에서 부산기타페스티벌에 장대건님이 찬조출연을 한다고 해서 그것도 볼겸해서 가는거랍니다.
전 한 세번 정도 부산기타페스티벌 연주를 찾앗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작년에는 이케다신지의 전반부 연주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올해는 장대건님의 연주가 기대되나, 딸랑 2곡만 배정받은 듯해서 좀 아쉽네요.
그런 드문기회를...... ㅡㅡ;;;;;;
간만에 내려가서 밀면도 먹고, 스노클링도 하고, 기타도 치고, 뽕도 따고 해야겠어요~
부산에서 3박 4일을 어케하면 잘 놀 수 있을지.....고민이에요 ㅡㅡ ㅋ
부산 관광객을 위한 환상적인 일정...뭐없을까요???
흐흣~~ #ㅡㅡ#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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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환상이랑 좀 거리가 있겠죠? ^^ 아~무 생각없이 오셔서 맘껏 송정 바다와 해운대 바다를 구경하시고 저녁은 달맞이 고개 위 저렴한 보쌈집에 들러서 한그릇 하시고 어두컴컴해진 저녁땐 광안리에 나가서 조명이 화려한 광안대교를 구경하시며 날이 환한 다음날 아침엔 '용호동' 깊숙히 들어 가셔서 코 앞에 펼쳐진 오륙도를 한번 보고 오세요...아참...시간이 여유롭다면 해운대나 태종대에서 유람선을 타시는 것도 괜찮고요...태종대 들렀다 나오시는 길에 남포동에 나가서 사람들 구경도 좀 하시고요 그래도 저녁에 시간이 나시면 문현동 칠성곱창(영화 친구'에 잠시 나온 곱창집)에 들러서 쇠주에 돼지 곱창 한 쩌까락(젓가락) 하심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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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님 안녕하시죠?^^
만왕님 너무 감사해요^^ 생각치도 못했던 일정들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그 코스대로 움직여봐야게써요^^ 땡큐!! -
작년에 부산가서 놀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때는 마눌이 배불뚝이였는데
네비게이션이 고장나서 한참헤메던 기억도..ㅜ.ㅜ
그때 산 이케다 음반은 아직도 잘 듣고있답니다.
오모씨님과 천식님 뵈었던 기억도 나고... 뒷풀이에 같이하지못한 아쉬움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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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님 그때 저도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제가 잘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ㅠ.ㅠ -
우왕... 오디다.. 술담가먹음 딱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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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는 얼마나 오래 한국에 머무를지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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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9월 중~10월 정도라고 들었어요~
9월에 독주회를 하고 가신다고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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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님 땡큐!!!!
그리구... 콩쥐님 25일 프랑크푸르트 출발할 예정니까요...
적어도 이번 주말까진 한국으로 돌아올 것 같네요!!!!
오모씨님 부산에서 맛있는 거 마니마니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