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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공은 안했구요 그래도 십수년동안 기타를 가까이 했던터라
이번에 기타학원을 할까 하는데... 교원자격증이 있어야 하는지요...
Comment '18'
  • 66 2006.09.28 14:52 (*.7.110.119)
    전공을 안하셨으면 교습소는 할수가 없습니다
  • 교육청 2006.09.28 15:12 (*.106.195.97)
    전문대만 졸업하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청에 문의하시는 방법이 제일 빠릅니다.
  • 학원 2006.09.28 15:56 (*.84.143.90)
    원장은 전공안해도 됩니다.
    강사만 전공하신분으로 초빙하면 된다고 알고잇어요..
    그리고 기타협회에서도 지도자 자격증연수 하는거 같던데...
  • 교습소는 2006.09.28 16:15 (*.10.94.194)
    학원과 다릅니다
    원장이 자격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그 자격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2003년 학원법개정으로 전문대 이상의 학력이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교습소를 할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2006.09.28 16:36 (*.36.173.241)
    기타학원 차려서 직접 학생을 가르치기도 하려면 전문대 이상의 전공을 하면 되나요?
  • 기타학원은 2006.09.28 16:40 (*.177.40.8)
    자격필요없을껄요?
  • 강사초빙? 2006.09.28 16:56 (*.222.212.119)
    원장님이 직접 가르치셔도 운영이 어렵던데.....
  • 다크쌍칼 2006.09.28 17:07 (*.8.218.85)
    학원의 원장은 자격유무와 관련없지만 자격증소지자를 강사로 두어야 하며 사업자등록을 해야하고,,
    교습소는 교원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위에 얘기처럼 2년제 음악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교원자격증이
    나오고요,,,,,그대신 수강생의 인원제한이 있습니다. 교습소 크기도 제한되고요
    몇명인지는 기억나지는 않으나 일정학생수를 넘으면 학원으로 등록해야 합니다.
  • 현실은 2006.09.28 17:26 (*.140.163.197)
    하지만 현실은 기타학원의 운영하시는걸 보면 원장은 전공이나 대학졸업 필요없고 기타학원차려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강사를 두겠기만 대부분 혼자 레슨합니다,, 강사도 학원생중에 좀 잘하는 이가 있으면 그를 강사를 두고 운영하곤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반드시 대학전공을 해야지만 레슨을 할수있다라고 하는말은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이야기 같습니다
  • 그런경우는 2006.09.28 17:36 (*.10.94.194)
    무허가, 미신고 교습소의 경우입니다
    그냥 법적 자격이 없는 이가 허가도 없이 한다고 해도 기타교습의 경우 거의 민원이 없기 때문이지요
    무허가 학원의 경우 단속에 적발되면 벌금형이 아니라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제가 아는 선생님(전공자)도 가까운곳에 무허가 학원이 있지만 민원 넣을 생각은 없답니다
    먹고 살겠다고 하는데 전공자인 내가 더 잘가르치면 나한테 올것이고 못가르쳐서 그 학원으로 학생이 간다면 내 잘못이다라고 하시더군요
    피아노의 경우는 민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경쟁이 심하기 때문이겠지요
  • 학원은 2006.09.28 17:43 (*.140.163.197)
    기타학원은 고졸이상만 되면 누구나 관련구청에 신고하고 학원을 차릴수 있습니다, 단지 강사(자격을 가진자)를 두어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야기 입니다
  • 정확하게 2006.09.28 18:32 (*.215.95.165)
    지금은

    학원ㅡ은 돈만 있으면 건물 입지조건을 갖추어 강사 두고 아무나 할 수 있고,

    교습소ㅡ는 전공 필요 없이 전문학교 이상 졸업만 하면 누구나 차릴 수 있고

    개인교습ㅡ은 아무 자격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상 정확한 정보입니다.

    그런데 기타학원이나 기타교습소나 개인교습 그런 거 해 봐야

    요즘은 어디든 배우려는 사람이 없어 십중팔구 떨어먹기 십상일 겁니다.
  • 차라리 2006.09.28 19:12 (*.208.24.68)
    교육청에 신고도 할 필요없이, 회비모아 운영하는 동호회를 만드는 게 좋겠네요..
    간판을 달고 싶으면 'ㅇㅇ 기타연주서클' 이나, 'ㅇㅇ 기타연주동호회' 같은 걸로 해서
    누가 일방적으로 지도할 필요도 없이 서클 동호회 회원끼리 서로 같이 친목을 도모하며
    서로서로 배우고 익히는 게 부담이 없을 겁니다. 회비는 건물 임대료에 보태 쓰고요~^^

    그렇게 하더라도 요즘은 배우려고 회원가입하는 사람이 없다는군여.. 저마다 나홀로 컴.
  • 교원자격증 2006.09.28 22:46 (*.100.42.59)
    교원자격증만 있으면 어떤 형태의 학원도 운영 가능합니다.
    물론 기타 전공 안해도 교원자격증만 있으면 기타 가르칠 수 있습니다.
    다만 기타협회 같은데서 인정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그것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울나라 기타협회에서 발행하는 강사 자격증은 기타 전공 안하고 교원자격증 없도 없지만 기타를 너무도 사랑하며 인생을 살아왔던(대부분 40대 이후 울나라 기타하시는 분은 모두 이와 같은 처지일 겁니다.)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농거라고,,,,

  • 그래서 2006.09.29 11:17 (*.196.18.246)
    요즘 인터넷 기타 레슨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 자격증 2006.09.29 14:57 (*.221.14.51)
    어떤 학원이든지 교원자격증 같은 건 필요없구요. 기타협회 강사자격증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협회에서 남발하는 자격증은 암필요없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함.
    걍 돈만있으면 학원은 자격있는강사(전문대졸업이상)두고 원장자리에 앉으면 되구요.
    교습소 역시 전공필요없이 전문대졸업자이상이면 누구나 할수 있는게 맞습니다.
  • 2006.09.29 15:03 (*.221.14.51)
    이것도저것도 아무것도 없으면 걍집에서 개인교습하면 됩니다^^
  • 그러니 2006.09.29 15:29 (*.221.14.51)
    실력없는 선생에게 배우지 않으려면 먼저 선생님 연주를 한번 들어보고싶다고 해서 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배우고 실력이 형편없거나 아예 들려주지도 않으면서 폼만잡고 있는 분에겐 배우지 마시고 인터넷으로 배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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