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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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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49.133) 조회 수 5882 댓글 16
음악가의 마지막 작품은 우리네 같은 속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더구나 바흐와 같은 대가의 마지막 작품은 더욱 그렇지요.

'Lacrimosa(눈물의 날)'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으로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Requiem(레퀴엠) 중에 나오는 곡인데 별첨 파일은 이 곡을 기타2중주로 편곡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선 예전에 제가 소개드린 적이 있지요.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4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04

과연 음악의 아버지로 추앙을 받고있는 바흐의 마지막 작품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부터 매냐 칭구 여러분의 리플 행진을 고대합니다.
Comment '16'
  • 1000식 2006.03.01 10:46 (*.164.249.133)
    정답 발표는 오늘 밤 11시에 할께요.
    상품은 안동의 제 별장 숙박권. ㅋㅋㅋ
    별장 사진은 낙서게시판에 가서 "별장"이라고 검색하세요.
  • 다이어트 2006.03.01 10:54 (*.109.203.130)
    Die Kunst der Fuge bwv1080
  • 배모씨 2006.03.01 10:56 (*.117.243.241)
    바하가 말년에 시력을 잃어서 본인 자필로 마지막쓴작품은 푸가의기법(미완성)인걸로 알고있구여....
    마지막작품은 코랄중에하나인데 사보는 가족이 했던걸로 알고있어여....^^;;
  • 2006.03.01 11:36 (*.83.230.157)
    푸가의 기법(bwv1080) 중 18번 B flat 미완성/미사곡 Bm . 정확히 알길은 없지만요..
  • 치드라 2006.03.01 11:37 (*.99.150.11)
    1748~1749년에 쓴 작품이나 1749년 실명하고, 이어 1750년에 죽자 미완성의 대작으로 남게 되었다.
    1751년에 출판된 이 작품은 단일주제와 그 다양한 변형으로 이루어진 15곡의 푸가와 4곡의 캐논으로 되었으며 수백년만에 실현된 대위법 기술의 총결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이다.

    라는데요...
  • 치드라 2006.03.01 11:46 (*.99.150.11)
    ↑푸가의 기법(bwv1080) 의 간략한 설명입니다. -0-;
  • 차차 2006.03.01 15:43 (*.121.142.221)
    푸가의 기법 이라고 알고 있는디...

    1000식님 내공으로 이런퀴즈를 냈다는것은 뭔가 반전이 있을듯 !
  • 2006.03.01 16:42 (*.189.42.7)
    인터넷 지식검색을 찾아보거나 바하음악을 좀 아는 사람이라면
    상식으로 알고있는 푸가의 기법이 바하의 마지막작품 이라는 것이
    정답이라면 1000식님이 문제 내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다른 정답이 있는듯...

    답은 모르겠음 ㅎㅎㅎㅎㅎ
  • 마뇨 2006.03.01 17:40 (*.79.152.213)
    Lieber Herr Gott, Wecke Uns Auf (Dear Lord God, Wake Us Up 하나님이시여 저희를 깨우소서..)
    라는 작품을 자기 장례식때 사용하라고 기본 구성을 J. C. Bach란 삼촌께 알려주고 써달라고 부탁했다는 설이 있다네요;
    위에 배모씨님께서 하신 댓글에 약간 추가하기 -ㅅ-b
  • BWV232 2006.03.01 21:18 (*.120.11.33)
    미사 B단조를 다시 편곡해 완성한 작품... 이리라 생각합니다.
  • 행님허니 2006.03.01 23:08 (*.161.10.7)
    1000식 아우님 잠안자고 왠장난끼?
    정답보다는 안부가 더 궁급하네. 오랜만인데 그간 별고없는감? 안동분들 다 잘계시고?ㅋ
  • 1000식 2006.03.01 23:13 (*.164.249.133)
    정답은 요기 ==>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16&no=1393

    지금이 몇 신교? 벌써 자고로!
    하기사 영감쟁이는 초저녁 잠이 많다 카더만...ㅋㅋㅋ
    북면 막걸리 마시러 함 갈께요!!!

    배모씨님이 그래도 가장 가깝게 맞추었네요.
  • 말똥허니 2006.03.01 23:23 (*.161.10.7)
    으하하...막걸리 한사발에 초저녁에 한숨자고 이제 말똥말똥 작업(?)시작이다!
    진공관도 갈아끼웠고 말난김에 바하곡 하나 걸어봐야겠네.^^
  • 배모씨 2006.03.02 14:05 (*.117.243.241)
    천식형님 별장 숙박권은 제가 갖는건가여???
    빨랑 여친만들어서 같이 널러가야하는데....
  • 1000식 2006.03.02 14:53 (*.164.249.133)
    여친이랑 같이 놀러 오면 정자를 통째로 내드리지요.
    게다가 연못에다 예쁜 등도 동동 띄워 드릴께요.
  • 오모씨 2006.03.02 16:44 (*.121.94.206)
    비됴는 제가 설치하게 해주삼.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1000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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