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제가 여기 기타매니아에서 조금.. 알고있는분들은 죄다 남자분들인것 같네요..
여자분들 많이 계신데 제가 모르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저와 같은 여자분들의 음악세계가...!!!
굳이 남.여를 구분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자분들 많이 계신데 제가 모르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저와 같은 여자분들의 음악세계가...!!!
굳이 남.여를 구분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Comment '19'
-
ㅎ ㅎ 리플을 자제해서 그렇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여,아이쇼핑 차원에서여 ^^
-
전 여자^^ 글올린 분들 말투 봐선 다들 남자분들만 있는것처럼 느껴져여
-
오모씨님에겐 언제 방문하실건가요?
제가 사식 넣어드리려고요............. -
비바체 횽아를 필두로 해서 기타매냐의 보이들은 오매불망 걸들을 기둘리고 있삼...
-
오~ 역쉬 비바체 횽아의 포쓰는 언제나 이 동생을 감동시키삼...
백만번 지당하신 말씀이삼...
얼굴 몸매가 가장 중요하삼...낄낄낄... -
김은미님께 무신 그런 섭한 말쌈을...
화용월태(花容月態), 침어낙안(沈魚落雁), 폐월수화(閉月羞花), 경국지색(傾國之色)인 줄로 아뢰오.
게다가 세류요의 몸짱, 항아(姮娥)의 현신(現身)인듯 얼짱인줄로 아뢰오.
무공수위도 깊이도 가늠할 수 없는 신비한 문파의 여인.
최근 무림에 출현하여 "Libra Sonatina"라는 신비한 무공을 펼쳐 강호의 모든 고수들이 무릎을 꿇었다는 소문을 못들어 봤소이까?
강호의 무림계를 평정한 이 유명한 사건을 모르다니 그러고도 무림인으로 자처하는 거요?
가공할 내공으로 비파 줄을 튕겨 강호의 모든 고수들이 피를 울컥 토하며 쓰러졌는데...
본인도 깊은 내상을 입어 두문불출 내상을 치료 중임. -
ㅎㅎㅎ
깊은 내상을 입었었는데 1000식님덕에 완치되었습니다요 -
아니~ 심후한 무공을 소유한 은미 낭자께서도 내상을 입으셨소이까?
본인은 안동이라는 별유천지에 은거하고 있소만 얼마 전 강호에 잠시 외유를 하여 낭자가 펼치는 무공을 보았소.
그대는 도대체 어느 문파의 진전을 이어받은 것이오?
낭자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마성(魔性)을 잠재우지 못하면 강호는 피바람을 몰고올 것인 바
필히 한성에 은거하고 있는 오모씨라는 무림 고수를 찾아가서 마성을 잠재울 무공을 핑히 전수받으시오. -
이 아우도 김은미 누나가 서시보다 더 뛰어난 절세미인이실 거라고 굳게 믿고 있삼.
-
제가 글쓴 의도는 절~~~~ 대 이런게 아니었는뎅....ㅡ.ㅡ
정말 궁금해서 올린 글인데여.. 아무도 속션하게 대답은 안해주시네요..
기타매냐에서 들어볼수 있을까요?.... -
몇몇분들 있음다... 가끔 유심히 보시면 연주는 모르겠는데 덧글 남기시는 분이 있더군요 함 보시고 말 붙여보심이 아뒤는 옆에서 누구다 누구다 말하기 모하네요 화두를 나눌 친분이 없는지라^^
-
글쎄요, read-only 로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은 알 수가 없고, 글을 남기거나 리플하시는 분들 중 여자분은 좀처럼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남초현상이 좀 심각한 거 같습니다요. 으니님, 가치가님, 넨네님, 라라님,... 정도인듯... 또 많이 계실터인데, 저의 메모리가 워낙 휘발성인지라 생각이 잘 안나네요. --;;;;
이전에 일당백의 여협객 저***님은 잠수타신지 한참된 것 같고... -
미천한 개방계 거지(프리 스타일 연주가 특징;;;)인 저도 몇 몇
여 협객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아는 여 협객들은 다들 손이 작아 운지가 안 짚혀진다고 기타를 잘 안 치는 분들이라
아까운 그 재능을 매년 있는 연주회 때에만 발휘한답니다 ㅡㅡ;;
그 중의 한 명은 엄청난 탄현신공을 지니고 있는데 그 탄현음의 알맹이가 매우 놀라울 정도죠.
손도 무지 빠른 순간이동 운지법의 달인입니다;; 솔로곡 연마를 한다면 아주 날렸을 터인데....
끝까지 중주곡만 고집하는 그 똥고집과 귀차니즘은 저도 두 손 두발 다 놓았습니다. -
아.....생각해보니
삐약이오빠가 저를 누나라고 르는것이
다 깊은생각에서 나온 호칭이었군요....호호
남여비율의 균형을 호칭으로라도 발란스 맞추려는...오호라... -
여자는 작곡에 소질 없다느니, 기타치는거 보기 그렇다느니하는 마초 냄새 풀풀 피워대는 무리들이 판치는 한 남녀비율 맞추기란 요원한 일이 아닌가 하노라...
-
난 언니할래...호호호
1000식오빠! 이번주말 안동행은 보류됐어요. 다른일정 잡으셔도 무방할것 같네요.
미안해서 어쩧거나 호호호 -
ㅎ ㅎ ㅎ
-
천하제일방(天下第一幇)!
개방의 방주(幇主)께선 이사 잘 하셨소이까?
거지가 이사를 한다는 말 난 처음듣소.ㅋㅋㅋ
내 방주께 한 가지 제안을 하리다.
은미 소저와 탄현신공을 연성한 여류 협객이 서로 비무(比武)를 한다면 누가 이길 것 같소이까.
짜장면 내기로 함이 어떨까하오만.
거지한테 짜장면 뺏아먹는 맛도 괜찮을 듯싶소.
비무장소로는 학들이 노니는 노부의 누옥인 학천정을 추천하오.
은미 소저가 무림을 쟁패한 후 심히 외로움을 타는 고로 승패를 떠나 좋은 벗이 될 듯도 하오만...
전설로만 내려오던 탄현신공의 진면목을 친견할 수 있는 영광을 소원하며...
別有天地 世外仙境 鶴天停에서 安東居士 拜上
-
ㅎ ㅎ ㅎ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