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친구한테..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웅..-_-

어제 저녁에 리 지에 연주 볼때.. 연주도 물론 봤지만 얼굴 보느라구.. 정신팔려서.. 흐미흐미..

어쩜 그렇게 참 하게 생겼을까.. 하는..   커트머리를 해도 이쁜..

연주중에 거의 무표정이기 때문에.. 가끔 강한 터치 들어갈때 약간 얼굴 찌푸리거나.. 읍을 뒤로 땅키는 모습을 보면.. 크아~~ 너무 좋당..

베네주엘라 하구. .스페인세레나데 끝날떄 쯤에 약간 웃을라고 하는거 같은데.. 화면이 끈키네여... 허거덩.. .으..

이러다가 상사병 걸리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혹시 화장 했을까요? 얼굴이 너무 백옥 같아서리.. 안한거 같기도 하구.. 한거 같기도 하고.. 안한거 였음 좋겠는뎅..

오늘 정말 리 지에 생각 엄청나게 했음다.. 내게 왜이럴까.... -_-;;

중국으로 갈까 하는 생각까지.. 허허~~ 하지만 내게는 너무나도 먼 당신이기에 ..

피.에쓰.   차차님 부탁 있는데.. 된다면야... 안해주셔도 상관 없구..
              나중에 리 지에 만나면 사진좀 찍어서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수님도 보고싶어 할텐데.. 다른 칭구분들도 그렇고.. 안그래여?
              웃는 모습좀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목소리도 듣고 싶어여..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