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2.08.19 11:58
난 여태 세상을 너무 작게만 바라보고 살았다...
(*.74.168.143) 조회 수 3506 댓글 7
그저께 동대문에서 인라인을 구입했당..^^***
그리고 깐밤에 여의도 공원에서 열심히 탔다 (배웠다.. ㅡㅡ;; )
그리고 홍대 앞 찜질방에서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웬넘이 내 안경을 집어갔다...ㅡㅡ;;;
놀부네 부대찌게에서 아점을 먹은 후, 안경집으로 갔다..
태어나서 첨으로 렌즈를 구입했다..
끼우는데 죽은줄 알았다...
내 손가락으로 내 눈을 쑤시는 느낌이란....이건 손톱 밑을 요지로 쑤씨는 고통은 암것도 아니다.... ㅡㅡ;;
고생끝에 나는 난장이의 왕국을 보았다...
내 동생 머리통이 그렇게 큰지, 내 발이 오리발 같이 커다란지...난 첨 알았다...
내 얼굴은 지금까지 미남인줄 알았는데, 왕모공에, 섭섭한 눈이다..ㅜㅠ
지하철 계단은 이태리 신전 대리석 계단 같이 화끈하게 크다...
내 19인치 모니터가 30인치 짜리 같아 보인다...^^
텔레비젼은 거의 파브 같아 보이고,
시켜본 짜장 굵기는 볼펜자루 만하다....
기타를 잡아보니, 이건 베이스기타다.....ㅡㅡ;;
아....뜨문뜨문 산 내 인생이여....ㅡㅡ;;;;;;
그리고 깐밤에 여의도 공원에서 열심히 탔다 (배웠다.. ㅡㅡ;; )
그리고 홍대 앞 찜질방에서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웬넘이 내 안경을 집어갔다...ㅡㅡ;;;
놀부네 부대찌게에서 아점을 먹은 후, 안경집으로 갔다..
태어나서 첨으로 렌즈를 구입했다..
끼우는데 죽은줄 알았다...
내 손가락으로 내 눈을 쑤시는 느낌이란....이건 손톱 밑을 요지로 쑤씨는 고통은 암것도 아니다.... ㅡㅡ;;
고생끝에 나는 난장이의 왕국을 보았다...
내 동생 머리통이 그렇게 큰지, 내 발이 오리발 같이 커다란지...난 첨 알았다...
내 얼굴은 지금까지 미남인줄 알았는데, 왕모공에, 섭섭한 눈이다..ㅜㅠ
지하철 계단은 이태리 신전 대리석 계단 같이 화끈하게 크다...
내 19인치 모니터가 30인치 짜리 같아 보인다...^^
텔레비젼은 거의 파브 같아 보이고,
시켜본 짜장 굵기는 볼펜자루 만하다....
기타를 잡아보니, 이건 베이스기타다.....ㅡㅡ;;
아....뜨문뜨문 산 내 인생이여....ㅡㅡ;;;;;;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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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빼고 미남으로 돌아가시는게 어떨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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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타는구나...잼잇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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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형..우리 인라인 동호회도 하나 만들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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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파는 인라인은 가격이 얼마나??^^ 국산은 비교적 싸던데. 나도 갖고 싶어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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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것도 거기에선 가격차가 많이 납니다. 음... 제가 싼 곳을 아는데... 하여간 Shop Around를 하시면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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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모르는데요..동생이 며칠간 인터넷 뒤지더니, 결국 선택한곳이 동대문이었어여.. 근데 이제 판매자 시즌이 끝나는시점이라 제품이 그리 다양치 않은듯...가격은 인터넷보다 쩜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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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매우 재미있군요... 근데 그렇게 크게 보이셔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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