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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30.31.57) 조회 수 7485 댓글 10
Eyes from Alhambra - Ojos de la Alhambra 입니다. 여기서 이것이 궁전 이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느린 아르페지오가 황량한 MORAO 라는 곡인데..또 cd 분실...
쏠레아님 곡 좀 올려 주세요 ^^

Comment '10'
  • 콩쥐 2008.07.23 16:37 (*.161.67.236)
    연주 왜케 좋아요....리듬감 정말 짱입니다.
    한시간을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 쏠레아 2008.07.23 17:02 (*.134.105.135)
    콩쥐님이시군요.
    알림난에 플라멩코 관련 게시물에 계속 링크해주시는 분이...

    플라멩코 기타 음악 참 좋지요?
    근데 콩쥐님께서 애써 링크해 주셔도...
    댓글 하나 달리지 않더군요.
    슬퍼집니다. ㅜ.ㅠ

    기타매냐 떠나고 싶은 생각까지 굴뚝..... 굴뚝?
    굴뚝은 저 위에 있어야지요.
    냄새나니깐.

  • 콩쥐 2008.07.23 17:09 (*.161.67.236)
    참 놀라운건
    플라멩코연주는 대부분 리듬감이 끝내줍니다.
    듣다보면 몸이 절로 흔들려요.
    보통의 클래식연주자에게서는 찾기 힘든건데 왜 그런걸까요?
    플라멩코가 머리로 배워서하는게 아니고 ,몸으로 느끼며 연주하는거라 그런가요..?

    이런 리듬은
    산수책에 나오는 메트로놈하고 완전히 상관없는
    생명과학책에 나오는 리듬같아요...
  • 쏠레아 2008.07.23 17:18 (*.134.105.135)
    제가 항상 주장하는 것이자나요.
    플라멩코 기타음악에는 리듬이 있다고.
    그렇다고 일반 클래식기타 음악에 리듬이 없다는 말은 절대로 아니지요.

    하여간 플라멩코 기타는 리듬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라스게아도만으로도 부족해서 골까지 패는... ㅋㅋ

    Golpe (기타 앞판 두드리는 주법) 처음 접했을 땐
    참으로 난감하더군요.
    이게 기타 주법인가? 꼭 이리 해야 하나? (심지어.. 참 무식하다??)

    그런데 이젠 골패없으면 오히려 너무 심심하더군요.
    골을 패든 기타를 패든 당당한 리듬이 참 좋습디다.
  • 콩쥐 2008.07.23 17:51 (*.161.67.236)
    리듬감 좋은건
    인도음악이나 우리전통음악이나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우리전통음악도 연주 좋은분것 들어보며 몸이 절로 흔들리쟈나요....
    뿌리가 같은건지....인도랑 스페인이랑은 확실히 뿌리가 연결됐죠....
    맞다
    인도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농사짓는거 갈쳐줬으니 연결은 어떻게서든 되겠네요....
  • 스파게티 2008.07.24 12:35 (*.30.31.62)
    콩쥐님 그렇게도 연결되는 군요. 김해김씨 mother 도 인도 ㅎㅎ.
    제가 나름 반년쯤 플라멩코 배워보니 티처 가 하시는 말씀이 뭐 슬픔(한?) 의 정서나 뿌리가 우리나라 랑 거의 같데요. 그래서 장대건씨도 나름 잘하는듯..

    제가 배울때 알아이레로 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알 로 아포 비슷한 소리를 내는데도 말이죠.
    기타 줄이 뜅뜅 튕겨지는 맛에서도 비트가 생기기 쉬운것 같습니다
  • 스파게티 2008.07.24 12:37 (*.30.31.62)
    솔레아 한곡 올리려는데 기타가 망가져서 연주가 힘드네요
  • 스파게티 2008.07.24 12:42 (*.30.31.62)
    제 컨셉은 클래식 전공생이나 사사 받는 일반인도 플라멩코를 10 % 정도는 시간을 할애해 배우면 테크닉 향상(주로 스케일-피카도) 과 화성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고비아도 비디오 보니까

    요즘 플라멩코는 플라멩코 아니야 옛날 플라멩코는 진짜 아름다워...나도 원래 플라멩코기타리스트가 되려고 했지...

    브로우워 도 원래 플라멩코 기타리스트를 꿈꾸다 스승의 권유로 클래식기타를 하게 됐답니다 - 이 경우는 잘 된것이죠
  • 콩쥐 2008.07.24 13:54 (*.161.67.236)
    인도랑 우리는 농사 언어가 같아요.
    이랑, 고랑, 쌀 등등 농사관련용어자체가 인도하고 같아요. 인도에서 왔으니....
    농사짓는법만 왔겟어요.,..많은사람들과의 교류 그리고 음악.

    세고비아도 옛날 플라멩코 아름답다고 햇군요....
  • 스파게티 2008.07.24 14:11 (*.30.31.62)
    용어가 같군요. 교류가 있었던 때가 대략 2000년 전인가봐요.
    서양애들 동양사람 무시해도 인도 사람 무시 못하잖아요. 혈통도 관련 있고.... 뭐 요즘 세계의 기업이나 요직에 인도 사람 많이 올라가 있어요... 한국도 한사람... MB 보다 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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