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이 밀려서 5개월정도 기다려서 2014,4월에 받았습니다.#203입니다.

전판 독일 스프러스,측후판 장미목(냄새도 그대로)

왼쪽 손 잡는 부분이 굉장히 편안합니다. 제꺼 100만원기타잡을때보다 정말 편안해요.

저가르쳐주시던 선생님이 자기꺼 500만원인데 그것보다 더 잘나온거 같다고 그러셨어요.바꾸자고

저는 초보라 솔직히 잘모르겠는데 소리가 굉장히 차분하고 단아하며 여운과 음량이 크다 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연주해주고 만져주면 만져 줄수록 소리도 더 커지고 좋아질꺼라고요.

근데 디스크가 와서 치료하느라 2번치고 기타 가방에 그대로 넣어놨었습니다.(가끔습도만 관리해주고요)

굉장히 깨끗하고 정말 새제품이나다름없습니다.

서민석님께서 원래 얇게 바르셔서 기스가 잘난다고하는데

치시다가 얼마든지 파주공방에서 as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제가 연주해주질 않으면 이 좋은 악기 버릴까 싶어서 좋은 주인 찾아주렵니다.

제꺼 만드실때 앞으로 300호는 안만드실꺼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가격은270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실물로 직접 보시고 사셨으면좋겠고요.

지역은 인천 부평입니다.

메일 주시면 연락처교환후 사진을 보내드릴께요.

sulgi2810@naver.co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