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제 개인적 느낌일뿐......어느 누구에게도 강요하는글이 아니요
그냥 솔직담백한 느낌을 얘기하는거니.....오해는 마시지 말입니다
재즈음악도 어떻게 보면 고차원적인 음악으로 볼수있습니다만
제가 직접 연주도 해보고...재즈스타일 음악도 작곡해 보면서 느낀겁니다만
단편적인 부분에는 좋은것 같습니다....그러나
슬픔이나...우울.....고뇌....죽음...과 같은 감정을 표현하는데는 재즈에서 한계를 분명히 느꼇습니다
기쁨..술파티.....흥을 돋우는데는 재즈만큼 좋은 음악도 없을겁니다
블루스가 슬픈감성이라고는 하지만.....
재즈음악자체가 리듬을 중시하고 테크닉과 템포를 중시하시다 보니.....거기에 집중하느라 정작 중요한것은 놓친다고 해야할가요
예를 들어 클래식에서 바하음악도 템포와 리듬감을 넣어버리면.....다른 느낌이 되어버리죠
재즈도 그렇습니다..
재즈의 강점은 리듬감이라 볼수 있겠습니다만..
그 강점때문에....다른것을 놓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해되실려나요?
리듬에 치중한 나머지.....그것이 정작 재즈의 사슬처럼 되어버린다는 겁니다
이게 딜레마라는 겁니다...
다시말씀드리만....흥을 돋우는데는 재즈가 좋습니다
그러나 슬픔...죽음...고뇌..부활과 같은 감정을 표현하는데는 어울리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재즈스타일로 슬픔을 작곡해볼려고 시도해 보지만...결국은...기쁨이 되어 돌아오더군요
왜 그럴가? 고민해 보니......재즈의 리듬감때문에 그렇더라는 겁니다..
이것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 생각이오니......비난은 하지 마시길 바라며....그냥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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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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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아, 개인적인 느낌은 그냥 개인적으로 충분히 느끼고,
여기다 싸질러 대진 말자....
냄새가 너무 심해... -
댓글써봐야 듣지도 않으시는것 같으니 님 글에 댓글 달고싶지 않았지만 재즈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도저히 답답해서 참을수가 없네요.
이건 마치 '덧셈 뺄셈을 풀어보니 수리영역 만점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런 느낌입니다.
길게 쓰려다가 다 지웠습니다.
정말 음반이라도 사드리고 싶은 심정이네요. 다른 것 필요없고 Keith Jarrett 의 Koln Concert 만이라도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인터넷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만약에 제대로 들어보았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면 전 감히 '성찰님은 청력이 없으시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인간이 아니므니다.. 소 이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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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성찰님도 이제 약빨이.. 레퍼토리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 없을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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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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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성찰이 1년 전만 해도 클레식이 좋다느니 머라느니 하던거 같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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