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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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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55.44) 조회 수 10278 댓글 12

 

 

20대 때 한 십년..

 

3~40대는 세상사느라 기타를 간간히 치다가..

 

50대 들어 다시잡은 게 한 6년 정도 되었습니다.

 

나이들어 연습하니 손가락이 아프지만 그래도 하루 두 세 시간씩 연습합니다.

 

레파토리는 한 30곡 정도 되는데..

 

예전에는 클래식만 연주 했었지만 요즘은 핑거스타일을 주로 합니다.

 

토미 악보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간절히 원하시면 가르쳐 드릴 수도 있습니다.

 

곡을 외워 악보없이 연주가능하면 연습이 다 된 것으로 압니다만 실지로 연습은 그때부터입니다.

 

 

 

 

 

 

1)   Romance de amor ....................다 아는 로망스입니다. 제대로된 연주는 보기 힘들더군요.

2)   Kleine romanze    .....................이곡도 다들 아시는 작은 로망스입니다.

3)   사랑보다 깊은 상처.....................임재범이 부른 노래 기타곡으로 편곡해서 연주합니다. 

4)   동심초...........................................로망스 버젼으로 편곡해 연주해보니 손색이 없네요.

5)   Song for George........................에릭 죤슨이 죠지 하리슨을 위로하는 곡입니다.   

 

6)   Cavatina ..................................카바티나 악보는 쉬운데 곱게 연주하기가 만만치 않은 곡입니다.

7)   Angelina ..................................토미 엠마뉴엘곡으로 매우 아름다지요. 

8)   Since we met.............................역시 토미곡으로 훌륭합니다.   

9)   Haba na haba .........................이곡도 토미곡 연주곡으로 대단히 좋습니다.

10) Question.................................정서가 흐르는듯 고요한 느낌을 줍니다.

 

11)  I will........................................Edward gerhard가  아렌지한 곡입니다.   

12)  I`ll be there.............................누구나 다 아시는 곡 Adam rafferty 아렌지한 걸 카피해서 연주합니다. 

13)  Mombasa................................토미곡 

14)  Tahitian sky...........................토미곡 

15)  Ruby`s eyes..............................토미곡중에서도 즐겨 연주합니다.   

 

16)  Mona lisa .................................좋은 곡이지만 너무 길어요.

17)  I believe ...................................Stephen bennet 곡으로 좋은 곡입니다. 

18)  Livin` on a prayer.....................이곡은 다들 아실테고..   

19)  Order of magnitude..................오른손 아르페지오 연습곡으로 훌륭합니다. 

20)  Superstition.............................Adam rafferty가  아렌지한곡입니다.  

 

21)  Billie jean...................................이곡도 Adam rafferty가  아렌지한곡이고요.

22)  Ave maria(Shubert).....................무슨 사연이라도 있는듯 연주하면 할수록 아름답습니다 

23)  Ave maria(Bach-Gounod) ...........이하동문이고요.       

24)  I`ve always thought of you..........토미곡 

25)  Day tripper / Lady Madonna........토미곡 

 

26)  Sonata no`6 in e minor,op.3.........드라마 모래시계에 잔잔히 깔리던 곡입니다. 

27)  Here comes the sun ......................토미버젼

28)  Antonella`s birthday.....................토미곡으로 물방울 티는 이쁜 소리 납니다.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세요. 

29)  The maiden`s prayer....................피아노곡 소녀의 기도 아시지요 기타로 연주하면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30)  The handing down....................... Edward gerhard 대표곡으로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31)  Halfway home..............................토미곡으로 요즘 즐겨 연주하는 새로운 곡입니다. 

32) Imagine..........................................유명한 죤레논 이메진 아담 레퍼리 버젼으로 부드럽습니다. 

 

**

Comment '12'
  • .. 2012.07.19 11:26 (*.70.11.230)
    헛 개인 연주회 하셔도 될 레파토리입니다 부럽습니다 ^^
  • allen 2012.07.19 17:18 (*.123.155.44)

    연습이 어느정도 되면 맘 맞는 사람과 어울려 인사동 연주 하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은 그래도 연습만 하다가 세월 다 보낼지도 모릅니다.

  • 통나무 2012.07.19 12:13 (*.10.43.153)
    부럽습니다
    전 이재 2년이 다 안됐지만 요즘 카르카시 27번 MARCHA 연습하는데 한계를 느껴 스트레스가 말도 못합니다.
    일반적인 곡은 아직 욕심내지 않지만 기본을 읶히려는 마음인데 손 가락이 마음데로 안되고
    도저히 진전이 없는데 고민합니다.
    한곡을 1주일정도 연습하면 어느정도 연주가 되어야 하는것 아닌지 일반적인 분들의 진전상황은 어느정도
    수준이어야 하는지 인내심으로 이겨보려 하는데 궁금하네요

    어려워도 재미는 느끼지만 도통 진전이 없어 스스로 자질을 의심합니다.
  • allen 2012.07.19 17:09 (*.123.155.44)

    자질이 의심스러운 게 아니라 아마도 기초가 부족해서 그런가 봅니다.
    무조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사람들은 외워 칠 수 있으면 연습이 다된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진짜 연습은 이때부터 시작입니다.
    크게 소리지른다고 다 노래가 아니듯이 기타연주는 노래보다 더 감정이 필요하기에 그렇습니다.
    2년정도 되었으면 어느정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여태해온 방법을 바꿔볼 필요가 있는듯 보입니다.
    누구나 초급때는 어려움을 느낍니다 아니 어쩌면 평생 그럴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악보도 구할 수 있고 유튜브에 보면 연주 영상도 볼 수 있으니 연습하기 얼마나 좋습니까?

    좌절하지 말고 느리게 반복해서 꾸준히 연습하면 좋은 연주할 수 있을 겁니다.

  • 커피한잔 하다가... 2012.07.19 14:24 (*.89.23.25)
    20대부터의 세월이 저와 비슷하네요^^
    40대 후반에 다시 기타를 잡은지 2~3년 되는데 도중에 또 1년 정도 중단하고
    올 3월에 기타 한대 다시 준비해서 조금씩 치고 있습니다.
    예전에 쳤던 곡들..주옥같은 곡들.. 많이 까먹어서 다시 악보 보고 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릴것 같군요.
    요즘 카바티나 연습중인데 얼마전 엄지손톱이 부러져서 또 쉬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기타를 칠 시간을 내기가 여간 쉽지 않군요.
    항상 저의 마음 속에 있는 기타...언제 한번 연애하듯 함께 지낼 수 있을까요.
    하루 서너 시간씩 치시는 님이 부럽습니다.
  • allen 2012.07.19 17:15 (*.123.155.44)
    카바티나..
    연습해보니 곱게 연주하기 쉽지않더군요.
    엄지손톱 빨리자라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 이메일 2012.07.20 01:54 (*.119.36.82)
    uh3335@daum.net 로 악보요청을 보냈습니다만, 확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llen 2012.07.20 03:10 (*.123.155.44)
    하도 많은 스펨이 와서 메일은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지금 보니 악보요청을 하셨네요.
    어떤 곡을 원하시는지요?
  • 이메일 2012.07.20 10:31 (*.136.22.12)
    Tommy Emmanuel 의 곡들은 듣기는 좋지만 그저 바라만 봐야될것 같습니다.
    아주 예전기억을 떠올려 2, 6, 22, 26 한번 다시 연습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allen 2012.07.21 08:29 (*.139.77.136)

    2번은 작은 로망스로 클래식 연주곡집에 악보 흔히 있습니다.
    6번은 카바티나군요 이곡도 악보 흔하고요 유튜브에 연주 동영상 많으니 참조하십시요.
    22번은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유튜브에서 악보 발췌할 수 있습니다. 요즘 연습해보니 정말 아름다운 곡입니다.
    26번은 모래시계에 깔리던 곡으로 인터넷으로 악보 구할 수 있는데 대여섯군데 음표가 잘못 인쇄되어있더군요.

    네 곡다 토미곡이 아니군요.
    토미곡 전체 악보를 이 방에 올릴테니 쉬운 것 부터 천천히 연주해 보시길 바랍니다.

  • 바투뱅 2012.07.20 09:47 (*.163.104.9)
    와! 정말 부럽습니다. 이런 곡들을 평소에 거침없이 연주할 수 있다면 평생 외롭지 않겠습니다.
    저도 50대에 와서 열심히는 하는 있습니다.
    혹시 악보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
    vatouvin@gmail.com
  • allen 2012.07.21 08:31 (*.139.77.136)

    토미곡 전체 악보를 이 방에 올렸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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