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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91.148.220) 조회 수 10485 댓글 10

말러는 하프와 같은 현악기를 좋아한듯 합니다....말러 5번에도 나오니까요

 

그런그가 하프와 음색이 비슷한 기타는 멀리하였습니다.....

 

그가 기타곡 작곡 안한 이유는 뭘가요?

 

작곡하고싶지 않아서 작곡 안했겠죠

 

그럼 왜 작곡하고싶지 않았을까요?

 

말러는 거대한 바다와 같은 스펙터클한 음악을 항상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클래식작곡가들보다 악기편성도 어마어마하게 크게 편성하길 원했던 겁니다

 

그런그에게 기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겁니다..

 

또한 말러는 선배들에 대한 반항의식 같은게 있었습니다

 

 

 

 

  

말러리안 계실겁니다...........말러가 기타곡 작곡했으면 기타계의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지금 유럽에서는 해년 말러축제를 벌이는데...........연간 수입이.......몇천억을 웃돌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의 말러리안들이 말러음악만 들으러.........모인다는 겁니다............와서 돈도 팡팡쓰구요

 

말러에겐 아편과 같은 중독성이 있다고 합니다...거기에 중독되면 우울증에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들을 우리는 속칭 말러리안이라 부르지요

 

 말러의 기타음악이 존재했다면 뭐가 달라집니까?

 

우리는 말러리안들에게 의해 때돈을 벌고 있었을겁니다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말러의 기타곡 하나로도 때돈을 벌고 있었을거라는 겁니다

 

아쉽지 않나요?

 

 

말러와 같이... 마치 사이비 교주나 종교처럼......중독성을 갖게 하는 작곡가도 드물겁니다

 

 

  우리가 소르 타레가에 중독되어서 타레가만 듣는 경우 보았습니까?  소르리안 타레리안은 어디 없나요?

 

말러는 그렇지 않습니다.........말러에 중독된 사람은 말러만 듣습니다.............말러리안 용어가 괜히 생겨난게 아닙니다...자기는 벗어나고 싶어도 못벗어납니다

마약처럼요...말러가 그렇다는 겁니다.....말러에 중독된 사람들은 젊은이도 죽음과 부활사상에 젖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이해가시죠?

 

 

말러 기타음악이 존재한다면........말러리안들은 다른기타음악은 안듣고  말러의 기타음악만 듣고 있을겁니다........ 

 

진짜 중독이 제대로 된 말러리안들은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러의 기타음악 하나로도  때돈을 벌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Comment '10'
  • 도라이 2012.06.17 07:12 (*.33.139.189)
    어이ᆢ고시원ᆢ새벽에 마라톤열씨미 하고 있지ᆢ생각 생각 생각 ᆢ뭐하러 서울와서 고생하고있나 그냥고향 앞으로ᆞ알았쥐!ㅋㅋㅋㅋㅋㅋ
  • 2012.06.17 07:39 (*.151.135.36)

    말러 만큼 대편성 교향곡을 작곡한 작곡가도 유래가 없는데 그런만큼 편성악기도 굉장히
    다양하게 사용했어요. 우리가 듣도 보도 못한 각종 타악기도 교향곡에 사용했구요.
    말러가 기타곡을 작곡한 적은 없지만 7번 교향곡에 기타를 일부 편성악기로 사용했어요.
    7번 교향곡 들어보면 기타로 연주하는 부분이 일부 있어요.

    교향곡 역사상 대작곡가들이 자신의 교향곡에 기타를 편성해 넣었던 사례가 제가 아는한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말러는 오히려 모든 악기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놓은 넓은 우주의 스펙트럼을 가진 작곡가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말러리안들이 말러만 듣는다니 잘못 알아도 한참 잘못 알고 있군요.

    말러리안 만큼 클래식음악을 넓고 해박하게 듣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그들이 말러리안이 되는 과정이 처음부터 말러를 듣고 멀러리안이 된게 아니에요.

    말러는 클래식음악 감상소양이 깊이 쌓이지 않으면 이해하기가 힘든 작곡가라서 그래요.

    보통 말러리안들은 보통 일반 클래식애호가처럼 바하를 위시해 모짤트 베토벤 브람스 등등

    거의 모든 서양 클래식을 섭렵해 나가다가 나중에야 말러를 만나는 경우가 많지요.

    말러리안들은 말러를 많이 듣긴 하지만 평소 말러 외 작곡가들의 클래식음악을 골고루 다 들어요.

     

    그리고 말러리안들이 우울증에 걸린다구요?

    정신이 있는거요? 고시원에서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는건 성찰이 아닌가?

    나 말러 많이 듣지만 우울증 그런거 없어요. 

    말러를 듣고 인생을 관조해 본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우울증 걸린다는 소린 성찰이 한테서 처음 듣구먼..

     

    성찰인..고시원에서 빨리  빠져 나오길 바라네..편협하고 습자지 같이 얇은 지식으로 무식을 드러내지 말구..

     

     

     

     

     

  • ㅎㅎ 2012.06.17 07:58 (*.172.98.197)
    훈님 정답
  • 헥헥 2012.06.17 08:37 (*.187.28.250)
    멍멍! 멍멍!
  • 브로크너 2012.06.17 14:53 (*.246.77.146)
    말러리안의 특징=클래식의 최고봉은 말러로 착각

    과연그의 음악이 바하나 베토벤보다 깊이가 있을까?

    말러리안들은 이버기회에 깊이 고민해봐야 할것이다
  • 2012.06.17 15:18 (*.151.135.36)

    위에 브로크너.. (브루크너 들어보기나 하고 별명을 지었나? 그 작곡가도 교향곡이 무려 9개나 되지..) 
    누가 " 말러리안의 특징=클래식의 최고봉은 말러 " 라고 하던가요? 하하하~~~미쳤어요?
    그런 글이나 언급을 한 자료 단한줄이라도 증거로 가져와 봐요. 참 ,,가다 가다 별 ~~하하
    말러리안 이란 단어도 아마 처음 들은 사람이 많을건데...

    요즘 하여간 어디서 지레짐작으로 글이나 댓글 쓰는거 참 진저리나요.

  • 2012.06.19 19:27 (*.66.117.203)
    └ 브루크너는 교향곡을 11개 작곡했습니다.
  • 2012.06.19 19:35 (*.151.135.36)

    초기 습작 2곡 포함해서 말이지요? 그 두곡은 작품번호가 붙어 있지 않고

    브쿠크너 교향곡의 정식작품으로는 인정하지는 않고 있어요.

    브루크너의 정식교향곡은  1~8번까지 하고 9번 미완성작 까지죠.

  • 2012.06.19 22:33 (*.66.117.203)

    네 습작 포함해서요
    그리고 살짝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브루크너는 원래 작품번호(Op)가 없습니다
    대신 WAB 번호가 있는데 거기서 두개의 습작교향곡은 WAB 99와 100번을 가지고 있고 101번부터 109번까지가 교향곡 1번부터 9번까지입니다
    그리고 습작 교향곡 중 하나는 후에 브루크너가 악보 정리하다가 발견했는데 이 정도면 넘버링해도 괜찮다 싶어서 직접 0번이라고 이름 붙입니다

    하지만 시기상으론 교향곡 1번 이후에 작곡한 곡입니다

  • 2012.06.19 23:06 (*.151.135.36)
    그렇나요? 그까지는 몰랐네요. 브루크너..개인적으론 크게 안좋아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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