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202.188.84) 조회 수 10695 댓글 4

경험으로 보면

항상 봄과 가을에 독주회가 많았던 걸로 기억이 되는 데

올 봄에는 유독 리싸이틀이 뜸해서 아쉬움이 많네요

 

전에는

유학파들의 귀국독주회도 많았고

국내 기타리스트들의 리싸이틀도 많고 풍성했는 데 ....

 

우째 이런일들이 ....?

Comment '4'
  • 경제 2012.04.08 06:51 (*.172.98.189)
    국가경제가 파탄이 난것도 한 이유겠죠...
  • ㅠㅠ 2012.04.08 11:23 (*.108.14.182)
    클래식기타 독주회 가보면 항상 느끼지만 국내 기타 음악의 현주소가 보여집니다. 200여석 채우기도 벅찬 현실이 점점 연주자들이 연주회를 개최할 이유를 못느끼게 만드는것이죠. 다행이 그래도 소신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연주회 소식 보시면 장윤식 기타 독주회가 4/28일 있네요.
  • 그냥 2012.04.08 18:37 (*.202.188.84)
    지금은 예전마냥 대충의 레퍼토리로
    대충 연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 탓도 있을 겁니다
  • 최동수 2012.04.08 21:38 (*.106.215.80)
    글쎄요? 생각나름일지도 모르겠는데요...
    근년에는 독주회보다는, 듀오나 다른 악기와의 협연 또는 협주 등, 연주 프로그램이
    다양화 되고있는 듯합니다.

    저의 경우, 주머니와 시간사정으로 인해 부득기 선별해서 가야할 정도인데요
    3월달 수도권에서만도 오승국님 독주, 고의석/김병규님 듀오, 배장흠님 협연이 열렸고,
    성남기타동호회와 5개 대학별로 각동아리의 발표회가 있었네요.

    4월달에 들어와서도 그저께 김성진/엄지수 듀오와 어제 강화 음악회에 참석하였고...
    4월 28일에는 장윤석님과 배장흠님의 연주회가 중복되어 난처하게 되었지요.

    왕성한 활동을 벌이시는 몇분은 작년에 50회 내지 100회까지의 연주회를 하셨다는데,
    저녁식사를 곁들이는 오붓한 연주회, 자선공연과 찾아가는 연주회도 있는 까닭에
    어찌보면 홍보부족일 수도 있겠군요.

    시카고에서는 [크로스 로드 페스티벌]이라고 불릴 정도로, 페스티벌 장소에서 바라보면
    길건너에 다른 페스티벌이 또 있어, 하루에 페스티벌행사가 100건 정도나 치뤄지므로
    오히려 아무런 행사도 없는 듯한 인상을 준다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
    수도권에서는 명망있는 몇분의 연주회만 헤아려도, 봄과 가을에는 1주일에 1건 이상의
    연주회가 열린다고 보여지는군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149422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173019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4 뮤직토피아 2020.03.09 181085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162025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186220
13837 기타매니아 봄소풍 연주회 스케치 10 file 대건안드레아 2012.04.10 19228
13836 장하은 장하진 듀오 , 곧 무대에 서는군요... 3 file 콩쥐 2012.04.09 16546
13835 4월 화창한 어느 토요일 오후에.. 1 싱클레어 2012.04.08 10474
13834 4/7. 봄소풍 음악회 후기 11 file 콩쥐 2012.04.08 10874
» 요즘 독주회가 뜸하네요 4 듣기만30년 2012.04.08 10695
13832 라미레즈 8현 기타 2 오리베 2012.04.05 11149
13831 [고양문화재단] '10시간 밴드스쿨 - 왕년엔 나도 탑밴드' 멤버 모집 file 고양문화재단 2012.04.05 10748
13830 개가 만들어 내는 소리 1 딸내미 2012.04.04 11853
13829 잉위 맘스틴..... 푸가. 1 언냐 2012.04.02 14414
13828 혹시이곡 악보있으신분 부탁 기초맨 2012.03.30 12071
13827 박물관 모임 제안 11 복사학위소지자 2012.03.28 10787
13826 라틴음악 속의 아프리칸 리듬 teriapark 2012.03.28 11338
13825 음정이 맞지 않아요? 2 혜공 2012.03.27 11332
13824 에르고 플레이 사용 육일째 ... 3 칸타 2012.03.26 12832
13823 프로......단원 김홍도 4 file 콩쥐 2012.03.24 12217
13822 아마츄어... 겸재 정선 6 file 콩쥐 2012.03.24 9545
13821 게시판여는 속도 해결 ....(제 경우) 12 콩쥐 2012.03.23 10222
13820 4/7.봄 소풍음악회 연주자와 연주곡 올려주세요. 10 콩쥐 2012.03.23 11706
13819 25일 야마시타연주회에...... 1 장형섭 2012.03.22 10672
13818 에르고 플레이 (급) 질문 입니다. 17 칸타빌레 2012.03.21 16585
13817 간만에 들어오는데요 대전에 소모임같은거 있나요 3 샤콘느1004 2012.03.20 11269
13816 앙코르 5.0 파일을 구할 수 없을까요? 12 푸른날개 2012.03.20 22971
13815 러셀의 Leyenda : 19세기 음악 음반이 재발매되었는데요 file 아니 2012.03.20 15220
13814 초기화면이 괴기스럽네요. 2 리어 2012.03.20 12778
13813 좋아진 점 vs 나빠진 점 8 2012.03.19 14733
13812 [공지} 은모래 사퇴 10 은모래 2012.03.18 10154
13811 트위터 개설 진태권 2012.03.18 11220
13810 기타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3 준이 2012.03.17 11083
13809 아이모레스님의 선물 file 콩쥐 2012.03.16 10441
13808 기타 음악 감상실에 댓글을 달 수가 없네요. 11 칸타빌레 2012.03.15 11634
Board Pagination ‹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579 Next ›
/ 57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