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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11:30
Andreas Staier BWV 968 Largo (youtube)
(*.109.112.25) 조회 수 6411 댓글 5
C조로 본인이 직접 편곡한 것입니다.
오덕구님 의견에 참고할 만한 악보 샘플 첨부합니다.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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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기는 기타하고 자웅을 겨룰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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쳄발로가 무엇보다 탐나고 편곡도 참 맘에 듭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 연주는 BWV968이 아니네요.
바이얼린 소나타 3번의 1악장만을 바하가 직접 쳄발로를 위해 G장조로 편곡한 곡이 BWV 968이 분류되고 있는 상태인데 Andreas Staier의 편곡을 3악장으로 편입시켜도 바하가 만족스러워 할 거 같습니다.
아 참.... 열 번째 나오는 16분음표를 샵(#)으로 연주하고 있는데 이는 그가 악보를 잘 못 본게 결코 아니요 그의 음악적 재치를 보여주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문학에서는 이를 '시적 허용'이라고도 말하던가요? -
정말..BWV968은 1005의 1악장만인데 여기서 라르고를 968이라고 표기한건 아마 실수인 듯 합니다. bwv968도 바흐 본인이 아니라 바흐의 아들 빌헴 프리드만 바흐의 편곡이라는 학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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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음이 아닌 계류음 등이 반음씩 차이 나는건 흔히 있는 관습의 차이인 경우 같습니다.
자세한건 책을 좀 뒤적여봐야겠네요.. 요즘은 여유가 없어서.. -
오덕구님때문에 또 한번 놀래네요....
#으로 연주한것까지 알아내시고........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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