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클래식 기타는 자기 이름 내걸고 하는게 부지기수 입니다.
상표를 내걸면 공장제 인식+저가형 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분리하는경우도 있구요
( 예 : 다이아몬드기타(저가형), 한소리기타(저가형) ......... 엄태흥기타(고가형), 홍윤식기타(고가형) )

최근에는 어쿠스틱 기타 같은경우도 자기 이름 걸고 하는게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2. 아마 제가볼때는 어쿠스틱 만드는 기타회사에서 만드는것 같네요 ( 코로나 데임같이.. )
저런 상표들 굉장히 많습니다만.. 나중에 혹시라도 그만두시거나 팔때. 정말 안팔린답니다.

3. 30-50호정도는 무난하게 구입하셔도 좋겠지만... 100호 이상은 절대로 구입하지 마세요
위의 기타매니아 링크의 ' 기타관련쇼핑 ' 에 나와있거나 질문게시판 또는
네이버 카페 동호회등에서 자주 거론되는 이름난 공방가서 사시길 바랍니다.
왜냐구요? 결국 자기 지갑에서 돈나가므로 자기손해입니다.
꾸준히 발품 팔아보시길 바랍니다. ( 저랑 친구도 모공방에서 200,300호 사기 당한적 있습니다. )

4. 아니면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중고장터에 올라온걸 사시길바랍니다.
에이징도 되어있고 길들여져 있으니 새것을 사서 스트레스 받는것을 최대한 줄일수 있습니다

평생쓰실거면 사셔도 되겠지만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하기위해 중고처리할때를
생각한다면 인지도가 높은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중고장터에 올라온 인지도 높은 제품을 직접 샹태를 확인해보고 선택하는것도 좋은방법인듯합니다...
인지도있는 깨끗하고 상태좋은 중고제품은 되팔때도 부담이 없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