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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5.06 15:42

현장 633..

(*.42.215.78) 조회 수 16457 댓글 13

저희누나가 새로 기타를 배우려 하는데.. 이번에 곧 돌아오는 생일에 동생으로써  몇일전 번 알바비로..기타를 선물하고 싶어서요...

기타선물 받으면 좋아하겟죠? ㅡㅡ;;

손이 그리 작지는 않지만 현장 633짜리가 좋을것같아요...아 630 도 괜찮아요^^

사진이랑 문자 주세요^^;;;

010 4717 공공사삼 입니다ㅡ;
Comment '13'
  • 이제 2008.05.06 16:42 (*.101.148.125)
    동생이 일해서 번돈으로 사준 기타를 생일 선물로 받으면 좋은게 아니고 날라 갈껄요..
    좋은 기타 선물 하실길 바랍니다.
  • 누나 2008.05.07 07:54 (*.192.89.53)
    그런데 연락이 안오네요 아무한테도..ㅠ
  • 지나가다 2008.05.07 13:49 (*.236.91.202)
    연락 없을 겁니다.
    기타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 손이 작다고 작은 피아노를 사지 않듯이 기타도 기타가 가지고 있는 기본 특성 - 장력에 의한 음색 - 있습니다. 그 기본특성에 맞추어 기타 현 또한 제작이 됩니다.
    그렇게 기본이 형성된 현장이 650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나는 너보다 손이 조금 작으니까 645, 손이 작은데다가 손이 벌어지지 않으니까 644, 너는 한살 어리니까 642, 너는 여자니까 635, 나는 유치원생이니까 500 .....
    650을 구입하세요. 그것이 기타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누나에게 선물, 아르바이트, 라는 문구를 봤을 때 전문성을 요하지 않는 분인것 같은데 633이면 주문없이는 만들지 않는 기타 현장입니다. 이렇게 주문한 기타는 가격이 상당합니다. 특정한, 필요에 의한, 어쩌면 귀한 633을 팔겠습니까? 633! 어쩌면 없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인 것 같은데 연락없을 겁니다. 기타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650을 권합니다. 연락이 있을 거예요
  • 위에분말 2008.05.07 15:12 (*.141.210.244)
    동감..633이나 630은 잘 없죠..중고로는 구하기 정말 힘들죠..
    특수한 현장이라 주문도 특수?하게 해서..왠만하면 650을 구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770 2008.05.07 16:01 (*.234.71.240)
    물론 그런 뜻으로 적은 글은 아니겠으나 지나가다님의

    650 악기 를 제외한 나머지 기타를 장난감으로 치부하는 듯한 말씀은 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듯 합니다.

    반대로 660 악기도 장난감이 겠습니까?

    643 보다도 650이 똑같은 조건에서 연주를 할때 "구별할수는 없지만 이론적으로는 더 좋은 소리가 남에 틀림이

    없다" 라고 확신을 하더라도 연주자가 더 편하게 잡을수 있는 악기가 643 이라면 당연 650 보다 더 좋은 연주를

    할수 있음이 확실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 큰 차이보다도 오히려 더 작은 차이(실제 연주에서 구별가능할까 의심가지만) 정도를 유발하는 현장력등을

    예로 들며 643은 무조건 장난감등으로 몰고 가는 것은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악기는 650 짜리 악기가 아니라 연주자가 편하게 자신의 노래를 할수 있는 악기입니다.

    악기 구매글에 쓸데없는 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 구매자님 2008.05.07 16:54 (*.140.91.135)
    예상 자금은 얼마나 생각 하시나요?
    좋은 취지로 구매 하시려고 하시는데..... 이런식으로는 좋은 기타 구하기 힘듭니다.

    일단은 예상 자금을 밝히시고 매니아 친구분들께 조언을 구하는게 좋겠네요.
    어느정도 자금이(대략 35만원 이상) 된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공방에서 새걸로 주문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그 이하의 가격에 기타를 구하신다면 일단 630현장의 기타는 구하기 힘듭니다.
    중고로 구하시려면 악기를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하는데....

    손도작은데 650짜리 기타 연주하는것 보단 작은 기타 연주하는게 백배 좋습니다.
    기타의 현장은 바이올린의 4/3 스케일등과는 다른 의미니까요.
    저는 일반 우리나라 여성이라면 손이 작은편이 아니더라도 640이하의 기타를 연주하길 권합니다.
  • 누나 2008.05.07 17:20 (*.119.1.132)
    흑흑 그랬군요........ 제가 기타에 대해선 잘몰라서요...... 과외바로 받은거라서 돈이 그리 많지 않네요....한 30만원정도라 생각햇는데.....밑에 몇개글을 읽고^^;;; 죄송합니다 조언감사하구요
  • 지나가다 2008.05.07 18:32 (*.236.91.202)
    643현장이 장난감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글의 의도를 읽으시길 바랍니다.
  • 빗방울 2008.05.09 08:01 (*.184.204.144)
    630기타 새것 가지고 있습니다. 30호 이며 피어리나. 하모니 두종류입니다. 연락 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010.4803.7897
  • 770 2008.05.09 17:39 (*.234.71.240)
    지나가다님께서 "그런적 없습니다" 라는 댓글 달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이라고 서두를 달았구요.

    하지만 "문맥"을 보면 누가 봐도 그렇게 보이는 군요.


    그리고 잘못된 정보가 또 사람들에게 인식될까 해서 첨언해봅니다.

    633 으로 주문된 기타는 "가격이 상당하다" 고 적으셨는데

    제작자마다 다를수는 있으나 적어도 제가 본 제작자들은 모두 현장에 따른 가격 차이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현장이 짧다고 해서 상당한 가격을 받는 제작가는 한번도 본적이 없군요.
  • 에이 2008.05.09 18:35 (*.110.140.222)
    현장이 짧다고 돈을 더 안받는건 사실이지만
    일부 유명제작자들 일부는 일정호수 이하는 맞춤현장을 적용안한다는 거지요.
    그러다 보니 맞춤현장을 하는 일정수준이상의 호수를 구입해야하고...
  • 지니가다 2008.05.09 20:43 (*.236.91.202)
    구매자께서는 공방에 633 현장의 기타를 주문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기존의 제품 즉 중고 악기를 구매하려고 이 싸이트에 글을 올리신겁니다. 그러니 공방에 현장을 얼마로 주문하면 금액이 얼마다 라는 예기는 나와서는 안되는 예기입니다. 제가 올린 들을 다시 읽어보아도 잘 못된 부분을 없습니다. 하지 않은 예기를 추측해서, 확대해석해서 마치 제 변명(?)을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댓글을 다시는데 '제작자마다 다를수는 있으나 적어도 제가 본 제작자들은 모두 현장에 따른 가격 차이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라는 예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뭐라 했습니까?
    구매자께서도 적으셨듯이 633의 의미를 잘 몰랐을 거라 생각했구요, 기타 표준 현장은 650이니 650을 권한 것입니다.
    그리고 장난감이라는 표현이 읽는 이로 하여금 거슬릴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상기 내용과 별다른 것 없지만)

    '중고기타구합니다. 현장은 637.5mm 로........ '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좀더 과장 해볼까요?
    '중고기타구합니다. 현장은 637.5mm 앞판은 단풍나무구요, 측 후판은 독일산 스프르스였으면 합니다.'

    이럴 때 '기타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타매니아 싸이트가 유익한 정보와 빠른 정보 공유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유익한 싸이트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읽어보면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최초 글을 올린이의 의도와 벗어나는 내용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이글 말고도 다른 내용의 글들을 보면 애초 주제와 벗어나는 내용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심지어는 싸우기까지합니다. 욕설도 꺼리낌이 없습니다. 올드앤뉴에 가면 그런 예를 얼마든지 볼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지나가다 2008.05.09 20:58 (*.236.91.202)
    누나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런 댓글에 짜증이 난 제가 마치 짜증을 유발하는 댓글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770님께 먼저 올린 글의 의도를 설명하다보니 누나님을 너무 모르는 사람인 것 처럼 끌어가는 느낌이
    있는데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좋은 악기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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