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깔끔하지 못하지만 연습에는 지장없는 것들은 15에도 거래될 수 있지 않나요?
별로 기분상할 글은 아닌 것 같은데 윗분 참 이상하십니다.

이게 무슨 낚시입니까 ... 뭐 안팔면 그만이죠..

시장논리에의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흥정이되면 거래가 되지 않나요???

분명 적당한 수제기타가 있을 겁니다.. 원하시는 악기 만나시길...

네, 그렇게 생각하심으로서 님의 마음에 평화가 유지된다면야 앞으로도 그렇게 사셔야죠..

안녕하세요~
전화 함 주세요^^

전화 011-235-8546

400만원짜리 기타나..
30만원짜리 기타나 소리가 특성만다르지 같네요..

학원원장이 쳐보아도 똑같더라구요..

초절정 기타리스트가 치면 어떨까요?

다른건 몰라도 이부분은 살짝 설명해드리면...

"뭔놈의 기타가격 1대가 100만원이 넘어가는지 알수가 없어요"

기타를 만드는 어느정도 고급 스푸루스는 앞판가격만 5~6만원은하구요.

측후판 로즈우드는 30만원이 넘어가요~~~

거기에 20만원짜리 헤드머신을 쓰고....

레제트 파고 브릿지와 새들을 이건 저렴하지만 물소뼈를 쓴다면 1만원

그럼 앞판 5만원 + 측후판 30만원 + 헤드머신 20만원 + 그외 케이스, 브릿지, 새들, 기타줄 등등 10만원만잡아도..
65만원이 재료비입니다.

물론 제작자들이야 더 저렴하게 재료비를 구한다할지라도...

재료비 65만원짜리 기타가 70만원에 팔순없잔아요?ㅋㅋ

한 300만원은 받을겁니다.

물론 저도 방구석에서 칠거면 100만원 이하대 기타가 더 좋다는 동의합니다.

한 1천대 제대로된 콘썰용을 방구석에서 치면서 와~~ 환상이야 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요.

물론 그런 사람의 대부분은 10만원짜리 기타를 1천만원이라고하면

"역시 1천만원짜리는 다르구나" 라고 말하겠지만..

기타는 개인마다 들리는 소리에 따른 자기 만족임..
어려운 곡을 뚜렷하게, 악기 태생부터 안맞는 음정의 차이를 최소한으로 만든 고가의 기타..
결국 개인의 취미생활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적당한 가격의 악기로도 수백만원 가치의 음악생활이 가능합니다..

유명한 연주가도 합판악기 가지고 연주합니다..

--> 즐거운 음악생활 되세요 여러님들^^

이상 400만원대까지 바꿈질, 학원수강등을 하여본 경험자 올림

소품님.. 中高價대 기타에 사용하는 스프루스앞판은 최소 10만원대이상 합니다.
콘서트급 고급기타에 사용하는건 30만원이상 하구요.

허허님.. 합판기타로 연주하는 유명한 연주가에 누가 있나요?
(설마 이병우씨가 영화음악에 사용했다는 10만원대 일본 합판기타 말하는건 아니겠죠? ^^)

훈님 넹~~ 얼만이에용~~
위에 고급이란 건조연식을 뺀 나무값만여~
건조연식빼고도 저정도 금액이 자재값만으로 나오는데...
100만원넘는 기타가 있는것은 그리 문제가 없다는거죵~

건조연식이 10년 20년 넘어가는 기타는 당연히 나무값만 해도...

가격이비싸면 그만큼 자신있어서죠

괘니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몇십억가는거 아닌것처럼..

실력에 비해비싸면 도태..

저같이 신이내린 귀를 속일수없다는...